저자 평
날마다 새로운 용어가 쏟아져 나오는 오늘날에는 이들 전문용어가 전문 분야뿐만 아니라 일반인의 일상 생활에서도 널리 통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 용어의 대부분이 선진 외국에서 수입된 것이고, 그 수가 워낙 많아서 미처 정리가 되지 않은 채 부정확하게 쓰여지는 사례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 책임의식으로 최신의 총괄적인 공업사전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전자분야에서는 첨단 과학이라 일컬어지고 있는 부분들, 즉 컴퓨터, 반도체, 통신 등을 비롯한 전자 공학 전반에 걸친 용어들을 수록해, 전공자들과 이 분야 종사자들은 물론이고 일반인들까지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기계분야는 그 해당 범위가 비교적 넓은 만큼, 기초적인 기계 부품의 명칭은 물론이고 이와 관련된 분야들과 새로이 생겨난 용어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금속분야는 재료 공학의 중요 학문으로서 기술의 기반을 형성하고 있는 고로, 이 분야의 기초 개념은 물론이고 응용 분야에까지도 상세하게 다루어 초보자들까지도 이해하기 쉽도록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응용과학에 속하는 화공 분야는 그범위가 넓어, 용어와 명칭등의 이해가 어려운 것이 많은데, 여기서는 그러한 용어들의 이해를 돕고자 그에 대한 정의와 구체적 설명을 곁들여 놓았습니다.
비록 전자, 기계, 금속, 화공 네 분야에 국한되고 말았지만, 이 사전이 이 분야를 공부하는 공학도에게, 업계의 종사자, 기능인에게 또 새 지식을 습득하고자 하는 일반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음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공업용어대사전편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