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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난 꽃에도 아름다움은 있다
박주성
온화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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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가족 에세이 top20 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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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장. 시들어가는 너에게

저물어가는 꽃 · 16
파도와 같은 마음 · 18
가면 · 19
거울 · 20
이불 · 21
새벽녘 · 22
하얀 눈 · 24
상처 · 25
불안과 불만 · 26
스쳐 간 말 · 27
호의 · 28
서툰 어른 · 29
구겨지다 · 30
아프지 않아 · 31
살아간다는 건 · 32
정해진 답이 없는 문제 · 33
처음 · 34
사계절 · 35
반복 · 37
안도 · 39
아픔도 사랑할 수 있게 · 40
마음의 날씨 · 41
하늘 · 42
파도 · 43
바다 · 44
공허 · 45
숨결 · 46
상처난 마음 · 47
부족함 · 48
삶과 이면 · 49
서린 김 · 51
한사람 · 53
종이비행기 · 54
주저앉다 · 55
여름 · 56
모습 · 58
자신 · 59
진실 · 60
변화 · 62
흉터 · 63
건네는 말 · 64
피어나기 · 66
꽃잎 · 68
꽃의 하루 · 69
우리라는 존재 · 70
살아감이 두려운 네게 · 72
시도 · 74
손 · 76
봄 · 78
선물 · 79
미움 · 80
자리 · 81
관계 · 83
가지치기 · 84
곁과 결 · 85
끊어진 관계 · 86
무르익다 · 87
도구 · 89
관계의 두려움 · 90
아픔 · 92

2장. 사랑이 새싹이 될 수 있게


사랑 · 96
향 · 97
미소 짓게 되는 사람 · 98
눈동자 · 99
핑계 · 100
예술 · 101
서로 달랐던 우리 · 102
장면 · 104
물들다 · 105
꽃말 · 106
점 · 108
빛 · 109
따스한 햇살 · 110
색의 농도 · 111
별과 밤 · 112
해와 달 · 113
바람 · 114
일기장 · 115
전하다 · 116
너란 존재 · 117
그림자 · 118
마음을 전한다는 것은 · 119
배려 · 120
사랑이란 · 121
사랑의 무게 · 123
상처뿐인 사랑 · 125
달콤한 사탕 · 126
떠나간다는 건 · 127
걱정 · 128
이별 · 129
오지 않을 계절, 겨울 · 130
슬펐던 추억 · 131
새싹 · 132
술잔 · 133
헤어짐 · 134
그날의 기억 · 135
다시 피어날 사랑 · 136
눈물로 기억되는 사람 · 138
별이 빛나던 밤 · 140
마지막 편지 · 142

3장. 다시 피어날 너라서


시선 · 146
도망치자 · 149
피다 만 꽃 · 150
메모 · 152
지친 하루 · 153
안개 너머 · 156
시기 · 158
소중한 인연 · 159
당신 · 160
숨기다 · 161
머물다 · 162
피어나다 · 163
민들레 · 164
함께 · 165
용기 · 167
우울증 · 168
부정 · 171
자책 · 173
내일 · 174
진흙투성이 · 175
밝혀진 진실 · 176
상처뿐인 세상 · 178
자연이 주는 축복 · 181
지치고 힘들 때 · 182
아침 · 183
소멸 · 185
빛이 변색되지 않게 · 186
드넓은 초원 · 188
안녕 · 190
억지 미소 · 191
속이다 · 194
행복하자 · 196
나의 향 · 197
방황 · 198
모난 돌 · 201
가시 · 202
가로등 · 203
삶이라는 꽃 · 204
나뭇잎 · 205
시들다 · 207
가시밭길 · 208
무지개 · 209
나뭇가지 · 210
빛나지 않는 별 · 212
얽매이다 · 213
상처난 꽃 · 214
겉과 속 · 216
파란 장미 · 217
고유함 · 219

저자 소개 1

상처난 꽃과 같은 사람. 가끔은 우울하기도 한없이 아프기도 하지만 시선에 사랑을 담으려 애쓰는 사람. 고유함이 사라지는 것 같은, 요즘 그 소중함을 알아주길 바라는 사람. 마음으로 쓴 글이 언젠간 당신에게 닿아 피어날 거라고 믿는 사람. 새삼, 당신을 위로하고 싶은 사람. Instagram @jjugeulee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120*188*17mm
ISBN13
9791198857941

책 속으로

거울에 비친 모습만 바라보며
살아가려 애쓰고 있다.

그 모습이 전부가 아니란 걸
마음속 깊이 알면서도.

애써 그 마음을 뒤로한 채
걸어 나가려고만 한다.

그렇게 이면은 울며
어둠에 잠식되고 있는데
현실에선 미소만 짓고 있다.
--- p.20 「거울」 중에서

서로 살아온 삶이 다르기에
다가감에 있어 조심해야 한다.

건네는 말 한마디도 행동함에 있어서도
파도처럼 요동치게 하는 사람 말고

잔잔한 바다처럼 곁에
머무르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불안에 떨게 하는 것이 아닌
고요하면서도 평온하게
언제나 곁에서 함께할 수 있게 말이다.
--- p.83 「관계」 중에서

아프고 아팠을 당신에게
섣부른 말을 전할 수 없었다.

그래서 네 곁에 머무르며
어여쁜 풍경을 선사하려고 했다.

노을에 하늘이 물들어가는 것처럼
아팠던 네 마음도 따스한 노을빛으로
물들길 바라는 마음이었다.

바라보는 세상이
그저 어두컴컴한 것이 아닌
밝고 따스한 세상도 있다는 걸
알길 바라는 마음이었다.
--- p.105 「물들다」 중에서

우리 너무 자책하지 말기로 해요.

살아가며 자신에 대해
칭찬은 매섭기만 한데
자책은 한없이 품곤 해요.

당신이 잘못한 게 아니에요.
그저 그때의 상황이
좋지 않았을 뿐이에요.

자책 대신 애쓴 마음을 품어주고
견뎌 온 자신을 한없이 칭찬해주세요.

다시 나아가 어여쁘게
피어날 수 있게 말이에요.

--- p.173 「자책」 중에서

출판사 리뷰

우리는 모두 막 피어난 꽃잎처럼 싱그러운 모습으로 세상에 태어난다. 하지만, 살아가며 타인의 언행에 헤지고, 비교와 삿대질에 상처를 입어 어느 순간부터 자신만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잊어버리곤 한다. ‘나’가 아닌, ‘남’을 지나치게 의식하며 살아가는 나머지, 가장 중요한 ‘나’의 가치를 놓쳐버린 것이다.

세상에는 많은 사람이 함께 살아가고 있지만, 자신과 완벽히 동일한 사람이 존재하는 경우는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 다시 말해, 나와 똑같은 사람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니 개인마다 고유의 빛남이, 고유의 색이, 고유의 아름다움이 존재할 수밖에 없지 않은가.

박주성 작가는 이 사실을 잊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각자의 고유함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글을 전하고자 한다. 그들의 마음이 작가 본인의 글로 조금이나마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진심을 눌러 진심 어린 마음으로 글을 집필했다.

작가의 간절한 바람이 되도록 많은 이들의 마음에 닿아 포근히 퍼지길 바란다.

리뷰/한줄평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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