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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든 글ㆍ4
여는 글ㆍ10 1편 | 둠벙마을이 새 활력원이다 1장 농촌과 엇박자 친 자치분권 흑역사ㆍ23 1. 중앙정치 덫에 걸린 자치분권ㆍ25 2. 주민자치와 딴 길이 된 단체자치ㆍ29 3. 궤도를 이탈한 자치분권ㆍ41 4. 누구를 위한 재정분권인가? ㆍ45 5. 농촌혁신을 수렁에 빠뜨리는 오적(五敵) ㆍ55 2장 주민자치시대를 열 새 사조ㆍ65 1. 지방소멸론의 불편한 진실ㆍ67 2. 지방소멸 프레임에 걸려든 농촌ㆍ75 3. 분별없는 광역통합과 메가시티는 농촌소멸을 부채질한다.ㆍ79 4. 규모화 망령에서 벗어나야 농촌이 산다ㆍ90 5. 주민자치시대는 새 사조를 요구한다ㆍ96 6. 주민 행복표 자치가 싹트려면?ㆍ104 3장 둠벙마을에서 활력바람이 인다ㆍ119 1. 농촌역사는 공동체역사다ㆍ121 2. 농촌공동체들은 안녕하신가?ㆍ129 3. 마을이 살아야 공동체가 살고 농촌이 산다ㆍ140 4. 새 농촌자치를 둠벙마을로 구현하자 ㆍ150 5. 둠벙마을 터 닦기ㆍ157 6. 둠벙마을 생태계 만들기ㆍ167 2편 | 관계인구가 농촌 밀물시대 물꼬를 튼다 1장 농촌밀물시대 싹이 움트고 있다ㆍ185 1. 썰물 살에 빨려든 농촌 ㆍ187 2. 인구 개념이 시류를 타고 변하고 있다ㆍ193 3. 관계인구는 농촌의 인구과소 해소책으로 떴다ㆍ198 4. 관계인구 쪽으로 부는 시대바람 ㆍ203 5. 농업·농촌을 보는 도시인의 시각이 달라졌다ㆍ211 6. 관계인구시대에 거는 기대ㆍ217 2장 관계인구가 농촌회생의 발판이 되려면?ㆍ225 1. 붕어빵식 모방정책이 농촌을 해친다ㆍ227 2. 첫 단추부터 잘못 끼운 생활인구 정책ㆍ233 3. 관계인구는 제 특성을 살려야만 힘이 생긴다ㆍ239 4. 관계인구는 꿰어야 보배다ㆍ248 5. 관계인구시대를 여는 열쇠 ㆍ260 3장 향기가 있으면 벌은 모여든다ㆍ269 1. 농촌향기의 터무니를 찾자ㆍ271 2. 농촌 어메니티는 관계인구의 보물창고다ㆍ274 3. 농촌향기는 어디에서 생기는가?ㆍ281 4. 농촌향기의 샘 만들기 : 향기 나는 농촌관광개발ㆍ296 5. 농촌향기의 샘 만들기 : 관계인구를 부풀게 해 주는 지역축제ㆍ305 6. 농촌향기 샘 만들기 : 철따라 향기를 뿜는 제철진미ㆍ313 7. 농촌향기를 잘 뿜으려면?ㆍ320 3편 | 가치농업으로 새 희망을 쓴다 1장 시대변화가 가치농업을 부른다ㆍ335 1.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시장ㆍ337 2. 대안시장으로 뜬 먹거리 가치중심시장ㆍ341 3. 가치중심시장을 떠받히는 시장 조류ㆍ347 4. 먹거리 가치척도 변화가 가치농업을 부른다ㆍ355 5. 이제는 가치농업이다ㆍ364 2장 가치농업이 가족 중·소농을 일으킨다ㆍ367 1. 가족 중·소농이 살아야 농촌이 산다ㆍ369 2. 가족 중·소농 죽이기 반세기 ㆍ380 3. 가족 중·소농을 어떻게 살릴까?ㆍ385 3장 농업·농촌에 가치를 더하고 곱하기ㆍ397 1. 이젠 농촌 가치혁신이다ㆍ399 2. 농촌자원의 특성과 가치혁신ㆍ406 3. 가치농업 융·복합과 가치혁신ㆍ410 4. 가치농업과 CCC 마케팅전략ㆍ418 5. 현장중심 직거래 플랫폼과 가치혁신ㆍ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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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둠벙마을이 새 활력원이다’에서는 농촌혁신을 좀 먹는 단체자치 허구성을 비판하면서 ‘둠벙마을’을 주민자치시대 자치모델로 제시한다. 이는 생활자치와 순환경제를 아우러 자치생태계를 유지하는 방식으로써 자치분권 선진국 주민자치 형태와 맥락을 같이한다. 저자는 이 모델을 우리나라 전통마을 구조에서 착안했다. 생활자치체인 대동계와 순환경제체인 두레, 협동계들이 병립하는 구조가 선진자치 모델이자 우리나라 주민자치의 DNA라고 주장한다. 아울러 개발중심 자치분권을 주민 삶의 질 중심 자치로 전환시킬 바를 제시한다.
2편 ‘관계인구가 농촌 밀물시대 물꼬를 튼다’에서는 관계인구 대두현상을 농촌 밀물시대를 열 단초로 여기고 있다. 저자는 관계인구를 농촌가치와 도시민의 만남으로, 농촌사회의 따뜻한 관계 복원으로 개념 지으면서 이를 활성화 시킬 바를 제시한다. 저자는 농촌다움(어메니티)의 향기가 도시민을 저절로 모여드는 원천이라면서 농촌다움 회복을 강조한다. 하지만 중앙주도의 생활인구 정책과 관주도 고향사랑기부제가 관계인구의 파행을 야기 시킨다면서 지역주도, 주민주도 관계인구 만들기를 제시한다. 3편 ‘가치농업으로 새 희망을 쓴다’에서는 가치중심시장, 어메니티, 사회적자본에 날개를 다는 것을 가치농업이라 정의한다. 여기에서는 가격중심시장이 가치중심시장으로 변화하는 현상을 농업의 질적 변화의 기회라고 여기고, 가치중심시장과 찰떡궁합을 이루는 가족 중?소농의 재건 방안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 지역중심 관계시장 만들기 등 새로운 유통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가치농업이 가치혁신의 훈풍을 타고 블루오션 농업으로 나아갈 바를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45년 간 농민운동, 농촌운동, 농업운동을 두루 경험한 흔치 않은 이력을 가졌다. 1980년대엔 농촌 민주화운동, 농촌 협동운동을, 1990년대엔 농촌 공동체신문운동, 농촌 공론장운동, 농촌 생태운동을, 2000년대엔 농촌 지역혁신운동과 자치분권운동을 벌였다. 아울러 그는 해남에서 15년 째 유기농사를 지으며 생태농업과 중?소농 살리기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저자 박상일 씨는 “농민?농촌?농업운동을 두루 경험하면서 농업?농촌문제를 통합적으로 보는 눈이 만들어 졌고, 농촌이 시대변화에 조응할 바를 고민하게 되었다”면서 “이 책이 농업?농촌 새 비전 만들기의 작은 단초가 되고 농업?농촌운동 토론의 밑씨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농촌현장에서 실사구시 해법을 찾기 위해 전국투어 북 콘서트에 나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