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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조직문화란 무엇인가
춘천x영도문화도시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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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1장. 변화를 만드는 데 필요한 것 : 춘천x영도 문화도시 조직문화 인사이트

1. 미션이라는 소명, 비전으로 가기 위한 변화의 어려움
2. 변화를 만드는 데 필요한 좋은 조직문화
3. 왜 춘천x영도 문화도시 조직을 선택했을까?
4. 일하는 방식, 구성원의 성장에 관심을 가졌던 리더십
5. 개인의 시대, 나와 우리는 어떻게 만나야 할까

2장. 영도 도시브랜딩 : 이 길이 맞다면 모험을 택하는 조직문화

1. 어떤 이유로 세계 디자인 어워드 4관왕을 할 수 있었을까
2. 브랜드, 브랜딩이란 무엇인가
3. 문제정의와 모험적 문제해결의 핑퐁 과정 : 틀을 깨는 힘
4. 영도문화도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콘셉트
5. 영도브랜드 글꼴, 영도체 만들기
6. 지역 디자이너의 성장을 통한 도시브랜딩 전략
7. 영도 도시브랜딩은 지역에 어떤 변화를 만들었을까

3장. 춘천의 브랜딩적 생각 : 좋은 친구가 되려는 조직문화

1. 춘천 문화도시 브랜드 아이덴티티
2. 사업 브랜딩 : 친구가 되어 말을 거는 태도와 메시지
3. 춘천 문화도시 브랜딩의 일관성 : 뇌트워크 비밀
4. 사업이라는 함대 이끌기 : 사업을 꿰어내는 통합의 힘
5. 시민들이 하고 싶어하는 것, 필요로 하는 것을 읽어내는 힘
6. 에디터 부족과 협력하는 에디토리얼 씽킹의 힘

4장. 일하는 방식의 개발 : 일머리를 연결하는 조직문화

1. 조직문화가 꼬이는 인(人)-사(事)의 붕괴 양상
2. 조직 : 나 = 조직의 미션 : 내가 추구하는 직업 소명
3. 직원들이 하고 싶은 걸 밀어주는 힘
4. 49:51의 법칙 : 상하, 갑을은 어떤 태도와 관계로 일해야 할까
5. 나와 우리의 강점을 발견하고 활용하는 힘
6. 불만 많은 관계자, 내 편 만들기 vs 적으로 돌리기

5장. 다정함이 있는 성장마인드셋 조직문화

1. ‘사회적 뇌’를 다친 좀비 조직 증상의 이유
2. 조직문화 정기 건강검진 : 춘천문화도시 조직을 중심으로
3. 서로의 관점을 빌려 사고를 확장하는 조직문화
4. 평가를 넘어서는 회고의 힘
5. 함께 일할 수 있는 전문가를 당기는 힘
6. 회복의 토양을 가진 다정한 조직문화

6장. 개방성과 넓은 품을 가지고 사람을 키우는 조직문화

1. 사람을 키우는 일은 왜 중요할까
2. 춘천이 사람을 키우는 방식,[휴먼스케일]
3. 춘천형 인재육성 DNA : 적당한 각도와 결정의 밀도
4. 영도 : 점, 선, 면으로 보는 문화기획자의 성장 DNA
5. 영도형 문화인력 육성 원리와 도시의 개방성

7장. 이웃 네트워크를 쏘아 올린 링크 마스터들의 조직문화

1. 네트워크가 달라지면 삶의 질이 달라진다
2. 이웃과 이웃의 연결을 통한 행복한 도시 만들기 : [도시가 살롱]
3. 서로가 만날 수 있는 허브 공간조성 : [모두의 살롱]
4. 배제된 노드 연결하기 : 고립감, 외로움과의 분투 [똑똑한 예술가]
5. 어린이가 행복한 지역 연결망 : [보물섬 영도]

8장. 문화예술 조직의 일하는 방식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질문법

1. 공공 문화조직에서 일하는 우리는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
2. 좋은 조직문화를 만들 수 있는 질문의 태도
3. 리더의 질문 : 춘천의 강승진이 조직문화에 던졌던 질문
- 글. 강승진
4. 리더의 회고 : 영도의 고윤정이 돌아본 문화도시 5년
- 글. 고윤정
5. 조직문화와 나, 각각의 정체성과 관계에 대한 다양한 질문

서평
사람이 크는 조직, 사람을 키우는 조직
: 영도와 춘천이 들려주는 ‘사람 냄새’나는 조직 이야기
- 글. 라도삼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문화정책)

저자 소개 1

국립인천대 문화대학원 교수(예술경영·문화행정학자(행정학Ph.D), 칼럼니스트)로 조직문화 연구자이자 컨설턴트이다. 2020년까지 (재)국립정동극장에서 공연기획, 마케팅, 극장경영 업무를 14년 동안 했으며, 공공조직과 문화예술 분야에서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연구와 실천을 지속해왔다.다양한 조직을 대상으로 협력과 네트워크 구축, 조직 브랜딩, 리더십 변화 등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전략을 제안하고 실행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이 책에서도 춘천과 영도의 사례를 바탕으로 조직문화가 조직의 성과와 지속 가능성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며, 실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한다.
국립인천대 문화대학원 교수(예술경영·문화행정학자(행정학Ph.D), 칼럼니스트)로 조직문화 연구자이자 컨설턴트이다. 2020년까지 (재)국립정동극장에서 공연기획, 마케팅, 극장경영 업무를 14년 동안 했으며, 공공조직과 문화예술 분야에서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연구와 실천을 지속해왔다.다양한 조직을 대상으로 협력과 네트워크 구축, 조직 브랜딩, 리더십 변화 등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전략을 제안하고 실행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이 책에서도 춘천과 영도의 사례를 바탕으로 조직문화가 조직의 성과와 지속 가능성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며, 실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한다. 이 책에 앞서 출간한 저자의 저서 『좋은 문화행정이란 무엇인가』(2023, 사과나무미디어)는 〈2024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추천도서〉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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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3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150*225*15mm
ISBN13
9791198318039

책 속으로

변화가 어려운 조직은 조직문화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서 조직문화는 이 조직에 정착된 일하는 방식과 태도(A Settled Ways Of Working And Attitudes)에 관한 것입니다. 리더가 구성원들과 만나는 방식과 언어의 태도, 팀장과 팀원의 관계와 일하는 방식, 서로 간 호칭, 회의하는 방식과 다른 팀이나 직급 간 소통하는 태도, 메일과 통화에서 사용하는 언어습관, 이견을 조정하는 방식, 입사자와 퇴사자를 대하는 조직의 품성, 외부 파트너를 만나는 방식과 상대를 인식하는 관점 등입니다.
--- 「1장. 변화를 만드는 데 필요한 것 : 춘천x영도 문화도시 조직문화 인사이트」 중에서

대안을 찾기 위해서는 대안을 함께 모색하고 실현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야 합니다. 이 과제에서 고윤정은 전국에 있는 100명에게 문자를 보내면서, 영도브랜드가 가야 할 비전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동료를 찾았습니다. 일을 시켜 먹을 사람을 찾은 게 아니라, 동료를 찾았습니다. 유비가 제갈량을 만나 꿈을 펼쳤듯이 우리 조직이 가야 하는 비전을 위해 필요한 전문가를 간절하게 구하는 역량, 그리고 그 전문가를 알아보고 신뢰를 기반으로 동료처럼 일할 수 있는 역량은 나와 조직의 성장에 주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나와 우리 조직에 정착할 사람을 구하고 만나는 방식과 태도, 그 관성이 사업 결과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클 수 있습니다. 당신은 어떤 태도와 방식으로 사람을 찾고 구하시나요?
--- 「2장. 영도 도시브랜딩 : 이 길이 맞다면 모험을 택하는 조직문화」 중에서

사람도 일이 필요하고, 일도 사람이 필요합니다. 사람과 일을 잘 만나게 하려면, 사람을 더 알아야 하고, 일도 더 알아야 합니다. 인(人)의 입장에서 사(事)를 보고, 사(事)의 입장에서 인(人)을 봐야 합니다. 결국 인사(人事)의 요체는 사람과 일을 적절하게 만나게 하고, 일과 사람이 함께 성장할 수 있게 관리하는 것입니다. 사람과 일, 일과 사람 사이에서 우리 조직에 맞는 ‘일하는 방식의 정착’을 통해 사람도 일도 성장하는 조직을 만들고 싶은 욕구는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춘천×영도 문화도시 조직에서 이 문제를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했던 흔적을 진하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4장. 일하는 방식의 개발 : 일머리를 연결하는 조직문화」 중에서

특정 업계나 분야가 강해지려면, 인재가 화수분처럼 흘러나올 수 있는 2군 육성문화가 필요합니다. 춘천과 영도 문화도시 사업의 1군의 주요 인원은 소위 말하는 외부 영입도 일부 있었지만,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한 2군 출신이 많았습니다. 우리 장르와 지역의 강한 1군 유지를 위해 우리는 2군 육성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지, ‘인재 화수분’을 어떤 방식으로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한 사유를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춘천과 부산 영도는 서울·수도권에 비해 인구수와 관련 대학 수, 문화예술계에 관심 있는 인재의 수가 적습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어떤 방식과 태도로 2군 시스템을 유지했기에 강한 1군을 유지하고 강화할 수 있었을까?

--- 「6장. 개방성이 넓은 품을 가지고 사람을 키우는 조직문화」 중에서

출판사 리뷰

이 책은 춘천문화도시(2022~2024 최우수문화도시)와 영도문화도시(2023,2024 최우수문화도시)의 실제 사례를 통해 조직문화가 성과와 지속 가능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며, 두 도시가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선택한 전략을 실무자의 인터뷰와 노하우, 실제 활용 자료들과 함께 디테일하게 소개한다.

책에는 공공조직뿐만 아니라 기업과 스타트업 등 다양한 조직이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가이드가 담겼다. 조직문화의 본질과 중요성을 짚으며, 변화를 만드는 핵심 요소, 리더십의 역할, 개인의 직업정체성, 협력과 네트워크 구축, 조직 브랜딩과 정체성 확립 등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특히,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한 영도 문화도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구축 과정과 대한민국 공간복지 ‘대상’ 등 ‘문화슬세권’의 대표 도시가 된 춘천 문화도시의 시민 중심 조직 운영 방식 등 실제 사례를 통해 조직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방법을 살펴본다.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리더와 실무자에게 실질적인 방향성을 제시하며, 조직 내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더 나은 성과를 창출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통찰을 제공한다.

추천평

조직문화만큼 중요하고도 오묘한 수수께끼가 또 있을까? 문화란 조직의 성패를 좌우하는 "보이지 않는 손"이지만, 복잡다단한 복합체인지라 처방도 쉽지 않다. 더구나 "좋은" 조직문화라니? 이 고차방정식의 해법을 건강검진과 참여 관찰, 그리고 수많은 인터뷰를 통해 풀어내려는 장석류 교수의 학문적 도전에 경의를 표한다. "좋은 문화행정"에서 "좋은 조직문화"로 이어지는 의미심장한 성취는 벌써 후속작을 기대하게 만든다. - 이영열 (삼호개발(주) 사장, 전)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국장, 체육국장)
전작 『좋은 문화행정이란 무엇인가』에서 예술인, 기획인, 행정인 부족(部族)의 생태를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저서를 출간한 장석류 교수가 이번에는 ‘좋은 조직문화란 무엇인가’라는 좋은 질문을 던졌다. 부산 영도와 강원도 춘천, 두 도시 문화도시센터 사례를 바탕으로 이제는 적재적소가 아니라 ‘적소적재(適所適材)’를 고민하자고 제안한다. 독자들은 한 사람의 인력(人力)이 인력(引力)의 힘으로 작동하는 조직문화는 힘이 세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책을 보는 내내 “비전 없는 백성은 망한다”(함석헌)고 한 누군가의 음성이 계속 들려오는 듯 했다. - 고영직 (문학평론가, 『인문적 인간』 저자)
나에게 필요한 책이었다. 오랫동안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던 조직과 사람에 대한 고민과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갈 수 있었다. 조직에서의 삶이 참을 수 없이 힘들고 막막하게 느껴지는 사람들, 특히 문화재단이나 문화 유관조직에서 지치고, 이제는 포기하고 싶다고 느끼는 이들에게 권하고 싶다. 사려 깊은 저자의 목소리를 천천히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나와 동료들, 그리고 내가 속한 조직에 대해 새로운 통찰을 얻게 될 것이다. - 양혜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문화연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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