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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남은 메리
마사와의 만남 누군가 울고 있어! 드디어 찾아낸 비밀의 뜰 땅을 조금 가질 수 있을까요? 침대 속의 유령, 콜린 어린 라자 성질부리기 황무지에 찾아온 봄 마법이 시작되다 비밀의 화원에서 지은이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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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 처음 만나는 으뜸 명작 시리즈
명작이란 이름난 훌륭한 작품을 말한다. 우리 주위에 명작 동화, 명작 소설, 명작 만화, 명작 영화, 명작 그림 등이 많지만, 아무 작품이나 명작이 될 수는 없다. 명작은 우리를 감동시키는 힘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올바른 정신과 참된 마음의 기둥이 되어 주어야 한다. 이러한 힘 때문에 우리는 명작을 읽고, 살아가는 동안 늘 마음속에 새기며, 삶의 바른 길을 가는 데 도움을 받곤 한다. 「파랑새 세계명작」은 저학년을 위한 명작 동화들을 모았다. 쉽고 재미있고, 그런 가운데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으뜸 명작들이다. 이 시리즈와 함께 어린이들은 처음 만나는 ‘명작’과 함께하는 기쁨을 맛볼 수 있다. 아이의 몸과 마음을 자라게 하는 비밀의 화원, 그 마법의 공간에 놀러 오세요. 「파랑새 세계명작」 12번째 책 『비밀의 화원』이 출간되었다. 『소공녀』, 『소공자』로도 유명한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의 작품 『비밀의 화원』에는 스스로 성장해 가는 세 명의 아이들이 등장한다. 부모의 무관심 속에 자라 오만하고 제멋대로인 메리와, 매일 울고 신경질만 부리는 콜린, 그리고 자연 속에서 뛰놀며 동물들과 친구처럼 지내는 디콘, 이들은 인도에 살던 메리가 부모를 전염병으로 잃고 영국에 사는 고모부의 저택으로 오면서 만나게 된다. 고모부의 저택은 기괴하기 그지없다. 백 개나 되는 방은 잠겨 있고, 밤마다 누군가의 울음소리가 들린다. 이 저택에는 또 하나의 비밀이 숨어 있다. 바로 문이 닫혀 있어 10년간 아무도 들어가 본 적 없다는 비밀의 뜰. 메리는 비밀의 뜰을 찾아 헤매다 우연히 발견하고 그곳을 ‘비밀의 화원’이라 이름 붙인다. 하녀 마사의 동생 디콘과 함께 비밀의 화원을 가꾸기 시작한 메리는 밤마다 들려오는 울음소리의 정체 역시 알게 된다. 그 울음소리는 자신이 곧 죽을 거라고 생각하며 매일 절망 속에서 살던 사촌 콜린의 울부짖음이었다. 메리는 자신이 처음 고모부의 저택에 왔을 때처럼 병약하고 신경질적인 모습의 콜린을 비밀의 화원으로 데려가 그곳에서 콜린이 건강해지도록 도와준다. 『비밀의 화원』에는 상처받은 사람들이 등장한다.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메리와 콜린만이 아니라, 아내를 잃은 슬픔에 빠져 있던 고모부 역시 그렇다. 메리와 콜린은 비밀의 화원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고 사랑을 주고받는 방법을 알게 된다. 나아가 두 아이는 스스로의 아픔 속에 숨어 있던 고모부의 상처까지 돌보아 준다. 자신만을 생각하던 이기적인 아이들이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모습으로 성장한 것이다. 『비밀의 화원』을 읽으며 우리 어린이들 역시 성장해 간다. 더불어 자연 속에서 자라는 기쁨과 아름다운 우정, 뭐든지 노력하며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