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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공부를 어덯게 시켜야 할지 고민하는 학부모님께
루리를 만나게 될 친구들에게 프롤로그- 내 친구 쁑이가 사라졌어요 1 수학 소녀, 루리 2 기름 소동 - 쁑이가 사라지기 이틀 전 3 지구에게 옷을 입혀야 해! 4 쁑이 실종 사건 5 개미나라로 출발 6 나무왕자 쁑이 7 개미귀신을 수학으로 물리치자! 8 세상에서 가장 큰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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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공부를 어덯게 시켜야 할지 고민하는 학부모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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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공부의 시작은 무엇보다 개념 잡기!
“수학은 너무 어려워!” 흔히 이런 말을 많이 합니다. 특별히 수학을 좋아해서 잘하는 학생들을 빼놓고는 대부분 수학이라고 하면 질색을 합니다. 해보지도 않고 겁부터 먹는 경우도 많고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은 성적을 갉아먹는 존재가 되어 학업 스트레스 1위로 부상하죠. 한데 이상한 일은 우리나라 학생들의 수학 실력이 세계에서 손꼽힐 만큼 뛰어나다는 거죠. 2012년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에선 종합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우리 학생들은 충분히 수학을 잘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학생들이 왜 수학을 싫어하게 된 걸까요? 그건 바로, 기본이 없는 가운데 문제 풀이만 강조했기 때문입니다. 수학 개념이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기계적으로 문제 풀이만을 되풀이하다 보니, 응용이 쉽지 않고, 기초가 다져지지 않은 상황에서 다음 단계를 넘어가니 개념들이 뒤섞이며 모든 것들이 헷갈리기 시작하는 겁니다.결국은 학년이 올라가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엔 너무 늦었다는 생각을 하며 수학과는 영원히 멀어지는 거죠. 그래서 수학은 저학년 때부터 개념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학의 개념은 건축의 기초공사인 셈입니다. 모래 위에 지은 집이 되지 않으려면 개념을 확실히 이해해야 합니다. 이왕이면 재미있게 말이죠.『누나는 수다쟁이 수학자』는 수학 남매 루리와 크리가 겪는 재미있는 모험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수학 개념을 잡아 주는 수학동화입니다. ‘창의중심의 미래형 수학과 교육과정 개정’에 딱 맞춘 스토리텔링 수학동화 2013년부터 적용되는 수학교육과정에선 ‘수학적 창의성, 수학교육에서의 인성, 수학적 과정’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스토리텔링을 통한 수학 교육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스토리텔링 수학책인 『누나는 수다쟁이 수학자』는 학생들이 가진 수학적 지식이 이야기 속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활용되는지를 경험하게 한다는 측면에서 새롭게 적용되는 개정교육과정에서 강조하고 있는 수학적 과정의 의미나 창의성을 잘 구현하고 있습니다. 수학적 창의성과 수학적 과정을 강조하는 스토리텔링 수학책 이 책의 주인공인 루리는 무엇이든 수학적으로 생각하는 아이입니다. 집에서 혹은 학교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상의 일들을 모두 수학과 연관시켜 생각하죠. 벽에 붙어 있는 타일들은 어떤 도형인지, 동생이 갖고 노는 로봇 안에는 어떤 다각형이 숨어 있는지, 자신을 괴롭히는 친구가 직선으로 멀어지면 어떨까 하는 수학적 상상을 합니다. 그러다 결국 개미 도형 왕국에서 수학으로 위험에 빠진 개미들을 구해 내죠. 루리의 흥미진진한 모험 과정은 이렇듯, 주변의 다양한 현상을 수학과 연결하고 다양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할 때 활성화되어야 하는 수학의 과정적 기능을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개정 수학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수학적 문제 해결, 수학적 추론, 수학적 의사소통 등의 구성 요소를 잘 갖추고 있는 것입니다. 교육과정의 체제에서 학년군제를 염두에 둔 학년별제를 적용한 수학책 개정교육과정에선 학년군제를 염두에 둔 학년별제 적용하고 있습니다 즉, 학생들이 배워야 할 내용을 학년별이 아니라 몇 개 학년을 묶어서 제시하여 학생들의 수준별 학습이 강조되어 이해가 빠른 학생은 더 많은 내용을, 혹은 더 깊은 내용을 학습할 수 있고, 이해가 더딘 학생들은 기본적인 내용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수와 도형’ 단원을 다루는 『누나는 수다쟁이 수학자』 역시 교과서 기준으로 2학년에서 5학년까지 아우르고 있습니다. 수학은 같은 학년에서도 이해하는 정도가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가장 간단한 도형의 이름에서부터 입체도형의 면적까지, 학생이 이해하는 수준에 따라 받아들일 수 있도록 폭넓게 다루었습니다. 초등학교 수학과 교육과정과 내용 연계 초등학교에서 다루는 ‘수와 도형’에 연계된 수학 개념들을 이야기 속에 치밀하게 녹여 놓았습니다.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드러내 놓고 외우게 하기보다는 일상 속에 스며들어 있는 수학적 개념들을 이야기 안에서 풀어 냈기 때문에 학생들은 집중하고 외워야겠다고 의식하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개념을 익힐 수 있습니다.『누나는 수다쟁이 수학자』에는 2013년부터 적용되는 2009 개정 수학교육과정의 1~2학년, 3~4학년 교과서에서 제시되는 수와 연산 영역의 다섯 자리 이상의 수, 도형 영역의 선분, 직선, 각, 평면도형, 입체도형과 도형과 관련된 수 개념인 삼각수와 사각수, 관계와 측정 영역의 넓이, 5~6학년 수와 연산 영역의 약수와 배수에 대한 개념이 녹아 있어서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성장 모험을 다룬 자전적 동화 『누나는 수다쟁이 수학자』는 학생들이 공감할 수 있는 또래의 감수성을 지닌 아이들이 등장합니다. 주인공 루리는 부끄러움이 많은 소녀지만 수학 이야기만 나오면 수다쟁이가 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얘기하기 좋아하는 아이들이 그렇듯이 말이죠. 루리는 매사를 수학적으로 생각하고, 상상하기를 좋아합니다. 몸이 약한 동생으로 인해 부모님의 관심과 애정을 못 받는다고 느끼며, 수학으로 위로를 받는 아이입니다. 주변 동물과 가까워지기 위해 늘 동물 복장을 하고 다니는 루리의 동생 크리는 사실 슬픔이 많은 소년입니다. 몸이 약해서 또래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노는 아이거든요. 하지만 슬퍼하기보다는 주변을 관찰하고, 곤충 친구를 사귀며 건강하게 호기심을 키워 가는 아이입니다. 엉뚱하지만 매력적인 두 남매에게 일어나는 알콩달콩한 이야기들은 흔히 학생들이 한 번은 겪어 봤을 일상의 사건과 상상들입니다. 엄마의 관심을 받고 싶어서 일탈하기도 하고, 학교에서 자신을 괴롭히는 아이를 골탕 먹이기도 하고, 엉뚱한 상상으로 일을 크게 벌이는가 하면, 친한 친구를 위해 과감하게 모험을 하는 등등. 등장인물들의 일상이 이렇듯 또래 아이들과 맞닿아 있는 이유는, 이 책의 작가가 자신의 어린 시절을 그대로 옮겨 놓았기 때문입니다. 부끄러움 많고 부모님의 관심이 필요했던 수학 소녀가 바로 작가의 모습입니다. 작가가 그랬듯 루리와 크리 남매는 일상의 사건과 개미 도형 왕국의 모험 속에서 가족의 사랑과 엄마의 관심을 깨닫게 되고, 개미 도형 왕국을 구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그립니다. 꼭 수학이 아니더라도, 학생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누나는 수다쟁이 수학자』의 스토리 어느 날 동네에 쁑이 할머니가 미쳤다는 소문이 돕니다. 수학 소녀 루리는 단짝 친구인 쁑이가 사라져서 할머니가 미쳤다는 생각을 하고, 동생 크리와 쁑이를 찾아 나섭니다. 쁑이와 개미들이 남긴 흔적을 쫓아가던 루리와 크리 남매는 공터 한복판에서 개미 도형 왕국으로 향하는 구멍을 발견하게 됩니다. 개미들의 수학 암호를 풀어 낸 루리와 크리 남매는 개미 도형 왕국에 가게 되죠. 거인만 한 개미들은 쁑이와 루리 ? 크리 남매에게 ‘세상에서 가장 큰 수’를 찾아 줄 테니, 문제를 하나 해결해 달라고 제안합니다. 그 문제란 바로, 개미귀신들로부터 왕국을 지킬 수 있는 성을 지을 수 있게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입체도형을 찾아 달라”는 것입니다. 과연 루리와 크리 남매는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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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수학 개념, 분수!
루리와 함께 모험을 하다 보면 분수 개념이 확실하게 잡힌다!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수학 시간에 처음 배우는 것은 자연수의 연산입니다. 그러다가 3학년부터 분수가 나오는데, 자연수의 법칙과 다른 분수를 초등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합니다. 나눗셈의 기초가 되는 분수는 전체를 등분하는 개념부터 시작합니다. 그러기에 자연수와 달리 분모와 분자가 있고, 분모가 커질수록 수는 점점 작아지지요. 또한 자연수는 곱셈을 하면 그 수가 배가 되지만, 분수는 반대로 작아집니다. 그러다 보니, 이때 분수 개념을 제대로 이해 못 하고 지나치면 더 이상 수학에 흥미를 못 붙이고 수포자가 되어 버리고 말지요. 그렇게 되면 이후 5~6학년 때 배우는 통분과 약분, 분수의 곱셈과 나눗셈, 소수의 나눗셈 등을 계속 놓치게 되어 수학 학습에 대한 길을 잃고 계속 뒤처지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이 책의 저자 박현정 선생님은 루리의 모험을 통해 분수 개념을 아주 명쾌하고 쉽게 풀어 줍니다. 이를 테면, 가방 덮개의 길이를 통해 분모와 분자를 이야기하고, 고양이들에게 소시지를 공평하게 나눠 주는 과정을 통해 같은 양이라도 분수로 다르게 표현할 수 있음을 이야기합니다. 또한 짝사랑의 감정을 단위분수를 이용하여 재미있게 표현하기도 하지요. 수학교육을 전공한 박사인 저자는 주체할 수 없는 상상력을 쏟아 놓을 길이 없어 수학동화를 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박진감 넘치는 모험 이야기와 함께 녹아든 쉽고 정확한 개념 설명은 문학적 감수성을 가진 수학자이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이 책은 분수를 설명한 훌륭한 학습서이자, 탄탄한 스토리와 구성을 갖춘 뛰어난 동화입니다. 수학적 창의성과 따뜻한 인성을 강조한 본격 수학동화! 새롭게 개정된 수학교육 과정에서는 ‘수학적 창의성’과 ‘수학교육에서의 인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토리텔링을 통한 수학교육을 권장하고 있지요. 이 책은 그러한 개정수학교과가 지향하는 바에 맞게 재미있는 동화 속에 수학적 창의성과 인성을 강조하였습니다. 저자 박현정 선생님은 이 책에서 무엇보다 ‘나누는 즐거움’을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점점 개인화되어 가고 나누기보다는 혼자 모든 걸 차지하려는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아지는 각박한 현대 사회. 그 속에서 공평하게 나누는 ‘분수’ 개념을 이야기하며 다수가 행복할 수 있는 나눔의 소중함과, 합리적인 문제 해결력, 그리고 어려움에 처한 친구를 돕는 우정을 잘 버무렸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교과 시간에 갇히지 않고, 사회 속에서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분수 개념을 생각하는 입체적인 사고를 하게 됩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개성 강한 캐릭터의 활약! 루리와 쁑이의 수학 탐험은 계속된다! 2012년 『누나는 수다쟁이 수학자①-개미 도형 왕국의 비밀을 풀어라:수와 도형』이 출간되고, 2년 만에 출간된 2편 『의자 하나 방을 탈출하라:분수』. 2편에서는 여섯 형제 중 막내인 한조각이 등장합니다. 맛있는 간식도, 학용품도, 부모님의 칭찬도 뭐든지 형제들과 나눠야 하는 게 너무 싫은 조각이는 형들이 모두 사라져 혼자 모든 걸 독차지하는 게 소원입니다. 조각이와 함께 모험을 떠나는 이 시리즈의 주인공 루리는 글을 읽을 때면 더듬거리고, 소극적인 성격이었는데, 개미 도형 왕국을 구하는 모험을 다녀온 후로는 자신감 있는 아이로 변신했지요. 루리 친구 쁑이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수에 대한 호기심으로 끊임없이 고민하고, 루리를 짝사랑하는 복숭아는 속마음을 제대로 표현 못하고 오히려 루리를 놀리지요. 이 책에는 개성 강한 친구들이 등장하며 사회 속에서 관계를 맺고, 수학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면서 아름답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루리의 모험은 이번이 마지막이 아닙니다. 3편 ‘측정’ 편에서 또 다른 친구들과의 모험을 기대해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