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PDF
eBook 펨브로크 가는 길
PDF
이태형
메이킹북스 2025.02.28.
가격
6,000
6,000
YES포인트?
3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상세 이미지

소개

목차

自序

[제1부 속눈썹]

속울음
갈피리
나의 집
날개 1
날개 2
파리지앵(Parisien)
물꼬잽이
발데브와(Val-des-Bois) 묘지
오솔길
웃음
수선화 1
수선화 2
자귀나무꽃
안개
달맞이꽃

[제2부 몬트리올의 거리]

사랑 노래
흔적
인생
속삭임
건봉사 종소리
구월의 잎새
몬트리올의 거리
서른셋
어느 날
고독
시월
생전에 만난 적 없는 이의 무덤 앞에서
아슬아슬한 지구
사랑 1
사랑 2

[제3부 새들의 곡조]

외로운 방
불면
당신은 침묵을 사랑했고
첫 키쓰에 바침
미스티크(Mistique)
등불
빠스깔에게
첫눈
타향에서
방랑
풀여치
영혼의 집
펨브로크(Pembroke) 가는 길
바람의 길
길을 잃고 쓰는 시
소풍
유서

후기_시를 위한 변명

저자 소개 1

淸道 출생 고려대 법학과 졸업 2002년 격월간 [시사사]로 등단

이태형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2월 28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6.35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72쪽 ?
ISBN13
9791167916860

출판사 리뷰

방랑의 시, 그리움의 문장들

“바람의 날개를 달고 세상 모든 경계를 뛰어넘어 텅 빈 하늘을 마음껏 떠도는 흰 구름, 그토록 높고 쓸쓸한 노래이고 싶었다(「自序」 중)”


이태형은 시집 『펨브로크로 가는 길』을 통해 “죽을힘을 다해 날개를 저어가는(「날개 2」)” 새들, “날지 않고는 숨 쉴 수 없는 날개(「바람의 길」)”를 노래한다. 그의 시집은 곧 “쓸쓸한 지도 위에 알지 못할 지명”을 따라, 길을 잃고 헤맬 것을 알면서도 끝내 떠나야만 하는 방랑자의 노래다. 화자는 언제나 “바람이 불어가는 곳으로 걸어가고 있으나 모든 것은 확실하지 않다(「어느 날」).”

떠남은 마냥 홀가분하기만 한 일은 아니다. “슬프고 자유롭고 고단한(영혼의 집)” 여정이 계속되는 동안 “외로움은 면도날(「외로운 방」)”처럼 훅 살갗을 베고 지나간다. 그래서 그의 시 한 편에는 늘 애수가, 쓸쓸함이 자리한다

“진눈깨비 흩날리는 낯선 거리를/ 나뭇잎 배처럼 흐르며/
당신이 무척이나 그리워요”(「타향에서」 중)


“낯설고 먼 거리”에서 “삶의 불꽃”을 피우는 것은 결국 “한 송이 꽃 같은 그리움”이다. 이처럼 그리움과 외로움의 정서를 그의 시 속에서 발견할 수 있다. 길 위에 쓰인 문장은 결국 지워짐을 각오해야 하기에, 때때로 허망하지만 애틋한 그리움은 시 행간 곳곳에서 반짝인다. 무수한 “그리움의 눈송이”를 피워낸 밤을 아는 이라면, 낯선 땅을 걸으며 고적함을 느껴본 이라면, 이 시집의 문장들에 매료될 것임을, 기꺼이 사랑하게 될 것임을 믿는다.

리뷰/한줄평3

리뷰

10.0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