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 전남 해남에서 태어나 조선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75년 전남일보 신춘문예와 1978년 아동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 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가, 동아일보와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조가 각각 당선되어 시와 시조도 함께 쓰고 있다. 대한민국문학상·계몽아동문학상·한국동시문학상·세종아동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동시 「맑은 날」「얼레빗 참빗」 등이 실려 있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그림엽서』『삐꾹리의 아이들』, 시집 『진달래꽃 속에는 경의선이 놓여 있다』등이 있다. 현재 '연필시'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조선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아동문학을 배우며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