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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장 믿음직스러운 레이와 저
막간 모든 사람이 당신을 잊더라도 (카트린 아샤르) 제5장 가장 사랑하는 레이와 저 막간 추억 (도르 프랑소와) 막간 왕립학교 방어전 (피피 발리에) 막간 무대 뒤편 1 (마나리아 스스) 막간 무대 뒤편 2 (레네 오르소) 막간 무대 뒤편 3 (미샤 유르) 에필로그 권말 부록 1 시대의 경계에서 울리는 소리 (로렛타 크글렛) 권말 부록 2 계승되는 것 (밀리아 라낙) 권말 부록 3 오해 (클레어 프랑소와)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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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멍하니 서 있는 레이를 뒤에 남겨두고서 저는 방을 나왔습니다.
레이. 레이. 사랑하는 사람. 그러나 저는 당신처럼 사랑에 몸을 바칠 수는 없어요. 당신과 같은 삶의 방식은 저로선 불가능해요. 용서해달라고는 말하지 않겠어요. 하지만 부디──. “새로운 시대에서 당신은 살아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