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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톡, 알 속에서 새끼공룡이 머리를 껍데기에 부딪혀요. 쩍! 껍데기가 갈라지며 새끼프로토케라톱스가 머리를 쑥 내밀어요. 8천만 년 전에 살았던 다른 공룡들과 마찬가지로 프로토케라톱스들도 한데 모여, 모래에 구덩이를 파서 둥지를 만들고 알을 낳아요. 그러고 나서 굵은 감자만 한 알을 낳고 따뜻하게 모래를 덮어 주지요.
몇 주가 지나자, 알이 까딱까딱 흔들거려요. 이내 알 속에서 새끼공룡들이 껍데기를 콕콕 쪼아요. 알에서 나오려는 거예요. (...) 초식 공룡인 코리토사우루스는 적을 피할 수 있도록 여러 기관이 발달되어 있어요. 다리가 길고 튼튼해서 빨리 달릴 수 있고, 커다란 눈 덕분에 멀리 있는 적까지 볼수 있어요. 콧구멍이 커서 적의 냄새도 잘 맡고요. 새끼코리토사우루스는 어른이 되면 머리에 커다른 볏이 생겨요. 이 볏을 보고 서로를 구별한답니다. --- 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