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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랫동안 빨간 의자를 지켜 온 군인이 있습니다. 군인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의자를 지켰습니다. 때론 사람들도 몰려들어 의자를 구경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군인에게 왜 의자를 지키고 있는지 묻지는 않았습니다. 어느 날 하우는 궁금했습니다. 왜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지 말이죠. 하지만 다들 “몰라, 남들이 서 있으니까 나도 서 있는 거야.”라고만 했습니다. 하우는 군인에게 물었습니다. “의자를 지키는 이유가 뭐예요?” 하지만 군인은 모른다고 했습니다. 하우는 정말 이상했습니다. 이유도 없이 의자를 왜 지키고 있을까요? 하우는 더 많은 질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빨간 의자의 비밀을 알게 되었죠. 그 후로도 하우의 질문을 끊이질 않았습니다. 빨간 의자의 비밀은 무엇이었을까요? 군인은 비밀을 알게 된 후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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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사소한 ‘질문’과 커다란 ‘호기심’에 관한 그림책
이 이야기는 질문과 호기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늘 그래왔으니까 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곤 합니다. 이 이야기의 군인이나 구경꾼들처럼 말이죠. 그렇다면 세상은 변하지 않을 겁니다. ‘왜?’라고 묻는 순간, 세상은 달라집니다. 이 책은 한 아이의 단순한 질문을 통해, 오랫동안 이유 없이 반복되어 온 관습과 규칙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누군가 질문하고 “왜?”라는 의문을 품는다면 세상은 조금씩 달라질 거예요. 왜 그런지 궁금해하면 더 많은 것을 알게 됩니다. 질문과 호기심은 우리를 더 똑똑하게 만들어줍니다. 생각할수록 더 재미있는 세상과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얼마나 자주 이유 없이 어떤 것을 따르고 있을까요? 자, 이제부터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당당하게 질문해 보세요. 질문에 답을 넘어 더 넓은 세상으로 여러분을 안내해 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