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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_1
제1부 허물 뚱딴지꽃_11/여름밤_13/숯가마_15/허물_17/눈꽃상여_19 제2부 검정지우개 새해_23/도반_25/달과 가로등_27/단풍나무_29/검정지우개_31 제3부 여우비 여우비_35/알록달록 부전나비_37/가을 전시회_39/길양이의 용서_41/빈 의자_43/우아한 모델_45 제4부 달팽이의 봄 봄날_49/달팽이의 봄_51/오리열차_53/노을_55/立秋 무렵_57/빅뱅_59 제5부 들꽃과 소화전 금빛 공간_63/비_65/들꽃과 소화전_67/제비꽃_69/일벌_71/꽃샘_73/빗물방울 꼬마전구_75/연단_77/바보 가로등_79/명자꽃언니_81 최순섭의 시세계/김인경_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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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섭 시인은 ‘퐁카시(Phone Camera)’로 디지털 포엠 시대에 새로운 화두를 던지고 있다. 시인은 1978년『시밭』동인으로 작품할동을 시작해 2014년 현대시 시집 「말똥,말똥」과 「플라스틱인간」 등으로 우리 곁에 다가왔다. 그는“황금의 나라 미얀마를 가다”로 여행기를 일간지에 연재하고 여행사진 개인전 5회, 제15회 공무원 미술대전 행자부장관상 수상등 사진작가로 활동하는 시인이다. 이번에 상재한 『검정 지우개』에 실린 시들은 생활 주변에 여러 풍경과 자연물 등을 시적 이미지나 영상으로 포착해 간결하고 격조 높은 시어들로 담아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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