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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자살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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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자살토끼
죽는 것도 만만치 않았다!
거름 200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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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앤디 라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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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y Riley

카우보이 모자를 좋아하는 영국의 만화가 앤디 라일리는 『자살토끼』 시리즈로 유명하지요. 언제나 멋진 목소리로 ‘우후후후’ 웃곤 해요. 영화와 텔레비전에 재미있는 작품들을 썼고 그 능력을 인정받아 에미상과 영국 영화 및 텔레비전 예술상을 수상했어요. 텔레비전 작품으로는 데이비드 윌리엄과 공동으로 대본을 쓴 『불량 두목 할머니』와 『원피스 입은 소년』 『순록 로비』 등이 있고, 영화 대본으로는 『노미오와 줄리엣』 『해적들!』 『과학자들과 떠나는 모험 이야기』 등이 있어요. 앤디 라일리는 영국의 만화가로 단순한 이야기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기발하게 펼쳐낸 작가이다. 또한 그 짧은
카우보이 모자를 좋아하는 영국의 만화가 앤디 라일리는 『자살토끼』 시리즈로 유명하지요. 언제나 멋진 목소리로 ‘우후후후’ 웃곤 해요. 영화와 텔레비전에 재미있는 작품들을 썼고 그 능력을 인정받아 에미상과 영국 영화 및 텔레비전 예술상을 수상했어요. 텔레비전 작품으로는 데이비드 윌리엄과 공동으로 대본을 쓴 『불량 두목 할머니』와 『원피스 입은 소년』 『순록 로비』 등이 있고, 영화 대본으로는 『노미오와 줄리엣』 『해적들!』 『과학자들과 떠나는 모험 이야기』 등이 있어요.

앤디 라일리는 영국의 만화가로 단순한 이야기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기발하게 펼쳐낸 작가이다. 또한 그 짧은 만화 속에 앤디 라일리만의 현대 사회를 꿰뚫어 본 철학이 담겨있다는 평도 듣고 있다. 앤디 라일리의 대표작 『자살토끼』는 출간되자마자 영국과 미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끈 카툰 책이며 또한 많은 논란에 휩싸였던 작품이다. 이 이야기는 처음 페이지를 연 순간부터 마지막 장이 닫힐 때까지 토끼가 죽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짧은 에피소드들의 연속이다. 사람들을 매료시킨 것은 토끼가 자살하려고 선택하는 방법들이 우리가 너무나 매일같이 느끼는 생활 속의 소품을 이용하고 있거나, 영화, 사회 등 각 분야의 패러디를 통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것을 한 번 비틈으로써 일상을 전혀 생각지 못했던 상상력으로 바라보는 것에 독자들은 놀라고 즐거워한다.
앤디 라일리의 주제가 죽음이며 토끼를 죽이는 것으로, 아이들에게 비건전하며 토끼의 생명을 경시하게 될 수 있다는 비판 여론도 존재해왔었다. 그러나 앤디 라일리의 만화를 작품으로써 인정해주는 많은 이들은 바로 앤디 라일리의 만화가 끊임없이 죽기 위해 발버둥 치는 토끼들을 보여줌으로써 역설적인 질문을 인간에게 던지고 있다고 평가한다. 앤디 라일리의 자살토끼는 어느 에피소드 하나 즉각적인 죽음이 없고 죽음 직전의 정적이 흐른다. 그런데도 토끼들은 얼굴 표정 하나 동요 하나 없다. 이들의 무미건조한, 감정없는 죽음들이 하나하나 쌓여가면서 독자들은 유희처럼 즐거운 자살의 방법들에 웃다가 마지막 장을 덮으며 죽음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죽는 것도 만만치 않다"는 부제처럼 우리네 삶은 매일이 참 힘들고 "죽겠다"는 말을 매일같이 내뱉으면서도 계속된다. 앤디 라일리는 역설의 미학을 보여주는 듯 하다. 죽음을 작품의 이면이 아니라 표면으로 완전하게 까짚어 보여줌으로써, 죽음만을 연이어 보여줌으로써 삶이 얼마나 치열하게 계속되는 지를 유머러스하게 풍자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92쪽 | 304g | 208*158*15mm
ISBN13
9788934002895

출판사 리뷰

자살토끼, 돌아오다!

영국 런던 외곽 소도시 레이튼-버자드 시(市)의 2003년 12월 16일자 신문에 흥미 있는 기사가 실렸다. 영국 갈색토끼 보존협회의 존 리밍튼이라는 사람이 레이튼 시의 서점에서 <자살토끼>를 판매하지 말라고 촉구했다는 것이다. 리밍튼 씨는 <자살토끼>를 읽고 깊은 충격을 받았으며, 아이들이 이 책을 보고 장난으로 토끼를 죽이도록 부추길 수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게다가 영국 갈색토끼 보존협회의 회장 로드니 헤일이라는 사람은 더 나아가 전 세계 어느 서점에서도 <자살토끼>를 팔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레이튼 시의 대형서점 관계자는 여론을 고려해서 일시적이긴 하지만 실제로 <자살토끼>를 서가에서 치웠다고 한다. <자살토끼>가 동물보존협회 사람들에게 끼친 영향은 생각보다 심각했나 보다.

영국 소도시에서 작은 소동을 일으키기도 했던 그 자살토끼가 돌아왔다. 2004년 9월 출간 후 현재까지 베스트 순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자살토끼>의 속편 <돌아온 자살토끼>가 나왔다. 기대한 대로, 저자 앤디 라일리의 기발한 상상력과 촌철살인의 재치가 다시 빛을 발하고 있다.

추천평

“비염 환자나 코로 숨쉬기 어려운 분들은 꼭 보세요! 계속 코웃음이 납니다.”
- 김C(락밴드 ‘뜨거운 감자’ 보컬, MBC 라디오 ‘김C의 음악살롱’ DJ)

“세상에 뭔가 불만이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miakao0411(YES24 독자)

“책장을 넘기면서 나도 모르게 키득키득 웃고 있었다. 그림 하나 하나에 우울한 일이 모두 잊혀졌다.” - konpoo, YES24 독자

리뷰/한줄평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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