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리말 - 기다리는 사람에게 행복은 찾아오지 않는다1장 소중한 것들을 너에게 줄게귀여운 건 깨물어주고 싶다개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침팬지도 친구와 술을 마신다까마귀는 반짝이는 것을 선물한다시간을 붙잡는 유일한 방법돌고래는 서로를 이름으로 부른다한 남자가 프링글스 속에서 잠든 이유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눈물함께 보낸 시간만큼 소중해진다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은 진통제다내 손을 잡아, 다 잘될 거야좀 비관적이어도 괜찮다악몽은 사랑의 표현이다난감하지만 사실 고마운 존재닭살이 돋으면 몸조심하라는 신호발바닥으로 친구 소식을 듣는 코끼리2장 다정한 마음을 너에게 줄게돌고래에게 다시 배우는 사랑꿀벌은 엉덩이춤으로 대화한다세상에서 가장 사교성 있는 동물, 쿼카소도 낯을 가린다알 속에서부터 서로를 보호하는 새들혹등고래는 바다의 신사다바이킹의 결혼 선물은 고양이였다화성에서 열린 생일 파티달을 봐, 저기 네 이름이 있어가난한 이들의 큰 선물가장 행복한 기온의 행성묵묵히 당신의 행복을 바라는 존재예쁜 표정을 지어 보세요아기를 입양하는 다람쥐똥으로 대화하는 동물3장 확실한 행복을 너에게 줄게느리기 때문에 더 행복한 동물고양이처럼 숨으면 기분이 좋아진다판다는 아무 데서나 잔다바다의 요리사, 돌고래따듯한 커피는 마음도 덥혀준다돈으로 행복을 사는 방법꽃으로 미소를 살 수 있다가짜로라도 자꾸 웃어야 하는 이유재채기의 기쁨감동하면 건강해진다사랑하는 사람의 꿈을 꾸는 법여행을 떠나기 전이 더 행복한 이유행복은 작을수록 좋다껴안는 순간 스트레스가 사라진다모든 사람들은 사실 투명인간이다행운을 부르는 아주 쉬운 방법고개를 들어 구름을 봐야 하는 이유공기가 신선하면 마음도 신선해진다공기를 정화해주는 인간의 피부지구를 지켜주는 게으름4장 빛나는 하루를 너에게 줄게하마가 자체 제작한 선크림나비는 악어의 눈물을 마신다하루에 100킬로그램씩 자라는 대왕고래우리는 모두 별에서 왔다인간의 몸에서는 빛이 난다내 몸에 세종대왕 들어 있다멍 때리는 중에도 일하고 있는 뇌내 인생의 결말을 알 수 있다면사람의 미소는 양도 행복하게 한다모든 삶이 축복인 이유해파리는 영원히 살 수 있다가장 약해 보이는 것이 가장 강하다평생 함께할 순 없어도 기억할 순 있다5장 영원한 사랑을 너에게 줄게서로 손을 잡고 자는 해달친구를 위해 일부러 져주는 강아지향유고래는 인연을 잊지 않는다사람 얼굴을 기억하는 물고기펭귄은 가족의 목소리를 안다나무에게도 마음이 있다아픔을 잊어버리는 방법어떤 할머니의 장수 비결죽은 사람도 목소리를 듣는다타인의 마음을 움직이게 만드는 법달콤하고 영원하고 행복한 것외로울 수 있어야 다정할 수 있다나무는 서로를 외면하지 않는다
|
이정의 다른 상품
|
우리에겐 더 쉽게 행복할 자격이 있다 하루를 마치고 나면, 더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녹다운’ 상태가 된다. 삶을 충만하게 채우기 위해 소위 ‘마음의 양식’이라고 불리는 책을 읽어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이런 날은 책 한 페이지 읽는 것조차 숙제처럼 느껴지곤 한다. 그래서 이 책은 그런 이들을 위해 무엇보다 재밌고 쉽게 쓰였다. 프링글스 통 속에서 영면한 남자의 이야기, 하루 끝 친구와 술 한 잔 걸치는 침팬지 이야기, 바다 위에 둥둥 떠서 친구와 손을 잡고 자는 해달의 이야기 등 재밌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가득하다. 그리고 이 책의 가장 멋진 점은, 이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 인생의 핵심 교훈이 녹아 있다는 점이다. 인생의 중요한 진리를 깨우치기 위해 매번 심오한 책을 읽고, 어려운 강의를 들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럴 만한 몸과 마음의 여유가 없다면, 스낵처럼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좋은 책을 선택하면 된다. 스마트폰 화면에 언뜻 비친 내 얼굴이 푸석하고 공허해 보일 때, 마음을 충전하고 싶지만 그럴 체력이 부족할 때 이 책을 가볍게 펼쳐 들어 보자. 딱 5분쯤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웃음 짓게 되고, 마음이 따뜻하게 충전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평범한 순간의 소중함을 잊지 마라 게임을 시작할 때 ‘공략집’이 있으면 난이도가 한결 쉬워진다. 어디로 가야 할지, 어떤 아이템을 얻어야 할지, 위험한 함정은 어디에 숨어 있는지 미리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다. 살아 보는 게 처음인 우리에겐 ‘행복 공략집’이 필요하다. 행복 공략집이란 요컨대 일상에 숨겨진 행복을 놓치지 않는 법을 알려주는 지도 같은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이 우리에게 그런 역할을 해준다. 우리는 행복을 ‘특별한 순간’의 동의어로 착각하곤 한다. 승진, 기념일, 여행 등의 특별한 사건을 기대하거나 기다리고, 기대한 것이 좌절되면 오히려 불행에 빠진다. 하지만 사실 행복은 ‘평범한 순간’의 동의어다. 아침에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창 밖을 바라보는 시간,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시간 맞춰 저녁을 먹는 순간, 내가 좋아하는 책을 읽으며 잠깐의 여유를 느끼는 시간 등 평범한 일상이 지속되는 순간이 바로 행복이다. 이 책은 행복 공략집으로써,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잊고 말았던 일상의 소중한 순간들을 일깨워 준다. 업무에 스트레스를 받다가도 내가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지하철에서 사람에 치여 화가 나다가도 그들 역시 나처럼 고단한 일상을 살아내고 있음에 연민하는 마음을 알려준다. 우리가 가는 길, 우리가 마주치는 사람들, 우리가 느끼는 온기, 그 모든 것 속에 행복의 조각이 숨어 있다. 그리고 이 책에 담긴 힌트를 통해 행복의 조각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삶을 사랑하면, 삶도 나를 사랑해 준다 강아지들은 친구와 오래 놀기 위해 승리에 대한 본능을 누르고 일부러 져준다. 자신이 계속 이기면 상대가 자신과의 놀이에 흥미를 잃어, 더는 놀아주지 않을 것을 알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은 사랑하는 사람, 동물, 혹은 인형을 껴안는 것이다. 누군가에게 체온과 사랑을 나눠 주는 포옹이 내 마음까지 덥혀 주기 때문이다. 이 두 가지 이야기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행복은 내가 남에게 사랑받는 일이 아닌, 내가 타인을 사랑하는 시선 속에 있다는 것이다. 나만 신경 쓰기에도 벅찬 삶이지만, 결국 행복은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온다. 고단한 하루를 마친 부모가 아이의 웃음 한 번에 어깨에 쌓인 피로를 잊는 것처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가도 반려동물의 까만 눈망울에 감동하게 되는 것처럼, 사랑하는 이의 포옹 한 번에 그날의 스트레스가 녹아 버리는 것처럼 말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금도 당신을 아끼고,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그리고 그에게도 그런 존재가 되어 주자. 이 책을 통해 그들의 존재를 문득 되새기고, 그들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하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행복에 두 발자국 다가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