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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귀중한 지게
2. 도둑의 눈물 3. 푸른 구슬 4. 견우 직녀 5. 황금알을 낳는 닭 6. 파란 부채 하얀 부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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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니?''
''아버지가 불쌍해. 나같은 장난꾸러기 때문에... 흑흑.'' 까비는 은비에게 지금까지의 일들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난 착한 일을 많이 해야 돼. 착한 일을...'' 은비는 까비가 불쌍해졌습니다. 그래서 까비가 천가지 착한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너무 걱정 마. 내가 도와 줄께.'' ''정말?'' ''그런데 이런 보기 싫은 모습으로 어떻게 착한 일을 할래?'' ''그건 그래. 물고기들도 나를 보고 도망쳤어.'' 은비는 가지고 있던 요술봉으로 예쁜 모자를 만들어 까비에게 씌어주었습니다. ''어때? 마음에 드니?'' ''응, 아주 멋있어. 고마워'' 까비는 은비와 함께 바닷속에 가라앉은 구름비행기를 꺼냈습니다. 그리고 구름 비행기 안에 가득 고여 있는 바닷물을 퍼냈습니다. --- pp.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