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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마음의 온도는 몇 도 일까요?
정여민 글 허구 그림
주니어김영사 201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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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열네 살 소년, 마음의 온도를 담은 시
“마음의 온도는 몇 도 일까요?”라는 글로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었던 열네 살 소년이 쓴 43편의 아름다운 시. 도시를 떠나 살게 된 깊은 산 속에서 하늘과 별, 숲길, 바람이 모두 친구가 된다. 가족에 대한 사랑과 자연을 향한 순수한 마음이 다시 한 번 감동을 전한다.
2016.08.16. 어린이 PD

책소개

저자 소개 2

글정여민

 
2003년 여름에 태어났으며 경상북도 영양에서 살고 있다. 2015년 제 23회 우체국 예금·보험 어린이 글짓기 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전국 초등학생 8,00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될 정도로 권위 있는 글짓기 대회이다. 여민이는 자신이 쓴 수필 [마음의 온도는 몇 도일까요]로 ‘우체국 집배원이 마을 사람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과정을 인상적으로 표현한 우수한 작품’이라는 평과 함께 심사 위원들에게 대단한 ‘문학 영재의 탄생’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여민이는 이전부터 글짓기 전국 대회에서 여러 번 입상할 만큼 글쓰기에 빼어난 재능을 드러냈다. SBS 프로그램 [
2003년 여름에 태어났으며 경상북도 영양에서 살고 있다. 2015년 제 23회 우체국 예금·보험 어린이 글짓기 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전국 초등학생 8,00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될 정도로 권위 있는 글짓기 대회이다. 여민이는 자신이 쓴 수필 [마음의 온도는 몇 도일까요]로 ‘우체국 집배원이 마을 사람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과정을 인상적으로 표현한 우수한 작품’이라는 평과 함께 심사 위원들에게 대단한 ‘문학 영재의 탄생’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여민이는 이전부터 글짓기 전국 대회에서 여러 번 입상할 만큼 글쓰기에 빼어난 재능을 드러냈다. SBS 프로그램 [영재 발굴단]에서 ‘문학 영재’로 소개되어 수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감동으로 적셨다. 여민이네 가족은 어머니가 건강이 나빠지면서 도시에서 오지 산골로 옮겨 생활하고 있다.

그림허구

 
미술 대학에서 회화를 공부하였습니다. 광고와 홍보에 관련된 다양한 일을 하다 어린이책에 재치와 개성이 가득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솔새와 소나무』, 『마음의 온도는 몇 도일까요?』, 『처음 받은 상장』, 『미미의 일기』, 『만길이의 봄』, 『용구 삼촌』, 『금두껍의 첫 수업』, 『얼굴이 빨개졌다』, 『여우가 될래요』, 『도와줘요, 닥터 꽁치!』, 『멍청한 두덕 씨와 왕도둑』, 『말하는 까만 돌』, 『겨자씨의 꿈』 등이 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8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108쪽 | 442g | 168*234*20mm
ISBN13
9788934993537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제23회 우체국 예금 보험 어린이 글짓기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수필이 한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며 화제가 되었다. 가족의 영광으로 묻힐 수 있었던 이 글이 이렇게 인기를 얻은 이유는 SBS 프로그램 [영재 발굴단]에서 ‘문학 영재’의 글로 소개되었기 때문이다. 수필의 제목은 [마음의 온도는 몇 도일까요?]이며 이 글을 쓴 주인공은 정여민이다.

수필은 당시 열두 살 소년이 쓴 거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심리 묘사가 섬세하며 아름다운 어휘들로 가득 차 있다. 그리고 암 진단을 받고 힘들어하는 엄마를 향한 아들의 애틋한 마음이 절절하게 녹아 있다. 수필뿐만 아니라 방송에서 소개된 몇 편의 시들은 사람들에게 더욱 놀라움을 안겨 주었다. 타고난 재능이라고밖에는 생각할 수 없을 만큼 시들은 뛰어났고 어른들에게조차 위로와 감동을 주었다. 시를 읽고 있노라면 이미 한 평생을 지내고 삶의 끝자락에서 어렴풋이 지혜를 얻은 노인의 시선이 느껴지기도 한다. 삶에서 가족애가 얼마나 중요한지, 자연이 얼마나 우리를 말없이 품어 주는지 그리고 자연의 순리대로 주어진 환경을 받아들이고 담담히 이겨내는 것이 얼마나 큰 용기인지를 단순하고 순수한 어휘 속에 담고 있다.

현재 여민이는 별이 너무 아름다워 밤하늘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경상북도 한 마을에 살고 있다. 이곳은 외부인의 접촉이 거의 없는 곳이며 대여섯 가구의 가족만이 살고 있다. 여러 위락 시설이 없다 보니 여민이는 자연의 변화를 심도 깊게 관찰하며 그 속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 이를 테면 민들레, 굴뚝에서 나오는 연기, 아궁이, 진돗개, 숲길, 바람, 이름 모를 꽃과 친구가 되었고 그들이 전하는 말을 귀 기울여 듣는다.

이번에 겨울용 표지로 다시 출간한 그림 시집 [마음의 온도는 몇 도일까요?]에서는 감수성이 남달리 뛰어난 한 문학 영재의 시들을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 시들은 글 쓰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긍정적인 자극을 줄 것이며 어른들에게는 늘 가까이 하기에 잊고 있었던 가족에 대한 사랑과 자연의 너그러움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이다.

책의 마지막에 부록으로 수록된 수필에 이런 구절이 있다.

“나는 이곳에서 ‘우리 마음속 온도는 과연 몇 도쯤 되는 것일까?’ 하고 생각해 보았다. 너무 뜨거워서 다른 사람이 부담스러워하지도 않고 너무 차가워서 다른 사람이 상처 받지 않는 온도는 ‘따뜻함’이라는 온도라는 생각이 든다. 보이지 않아도 느껴지고, 말없이 전해질 수 있는 따뜻함이기에 사람들은 마음을 나누는 것 같다.” 이 글에서 말하는 ‘따뜻함’이라는 온도를 43편의 모든 시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추천평

여민이의 동시 속에는 산골의 자연이 책처럼 무지개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새소리와 산과 하늘과 달과 별이 가득합니다. 햇살은 여민이의 동시 속에서 맘껏 웃고, 이슬방울은 영롱하게 빛납니다. 이 친구들은 여민이와 아주 가까운 사이입니다. 여민이에게 이처럼 친구가 많은 것은 여민이가 상냥하고 마음이 곱기 때문입니다. 여민이는 동시를 통해 “걱정하지 마. 내 손을 잡아 봐. 함께 있어 행복해.”라고 말합니다. 시 잘 쓰고 착한 여민이에게 세상 사람들이 칭찬을 많이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민이의 동시를 좋아하는 친구들도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문태준(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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