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스코트 니어링
1883년에 미국 펜실베이니아에서 태어났다. 펜실베이니아 대학에서 교수 생활을 할 때 어린이 노동을 착취하는 것에 반대하는 운동을 하다 해직되었다. 그 뒤 톨레도 대학에서 교수직을 맡았으나, 제국주의 국가들이 세계 대전을 일으킨 것에 반대하다가 또다시 해직되었다.
1928년에 헬렌 니어링과 만난 일은 삶의 전환점이 되었다. 두 사람은 자본주의 경제로부터 독립하여 자연 속에서 자기를 잃지 않고 살며, 사회를 생각하며 조화롭게 살겠다고 마음먹었다.
니어링 부부는 1932년 버몬트에 들어가 열아홉 해를 살다가, 그 곳이 관광지로 개발되자 1952년 봄에 메인으로 이사한다. 1954년에 버몬트에서 산 기록을 《조화로운 삶》으로 펴내고, 1979년에는 메인에서 지낸 기록을 《조화로운 삶의 지속》으로 묶어 냈다. 이 책 《그대로 갈 것인가 되돌아갈 것인가》는 1954년에 처음 냈고 1974년에 개정판을 냈다. 스코트 니어링은 그 밖에도 《진보주의자의 양심》을 비롯하여 수 많은 책을 써서 많은 이들을 깨우쳤다. 스코트 니어링은 백 년 동안 살고 1983년에 이 세상을 떠났다.
역자 : 김라합
1963년 군산에서 태어났습니다. 서강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두 아이를 키우며 좋은 동화를 우리말로 옮기고 있습니다. 『휠체어를 타는 친구』『스콧 니어링 자서전』『한나의 선물』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