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오늘도커피의 다른 상품
|
처음 이 도시에 살았던 동네인 PASSY의 아파트 근처에는 우리가
매일 지나가는 한 카페가 있어요. 카페 앞을 지나가기 전...... 엄마는 심호흡을 해요. 엄마보다 키가 작은 아저씨가 의자를 계속 테이블에 올려놓아요. 한두 번도 아니고, 우리가 나타날 때마다...... 엄마는, “아저씨가 우리가 지나가는 게 싫으신가 보다...”하며, 걱정을 하지만,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하며, 그 앞을 지나가요. --- 본문 중에서 |
|
낯선 곳에서, 낯선 신분으로 살아야 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면 좋은 그림책입니다. 파리에 처음 어린아이들과 살게 된 한국인 엄마의 파리지앵 적응기. 낯선 두려움들을 어떻게 극복하고, 찌푸리는 줄만 알았던 파리지앵들에게 받은 낯선 친절을 파리에 두고 와, 마음속에 품었다가 소문내고 싶었던 엄마의 속마음이 손그림으로 담겨 있습니다. 낯선 곳에서 숨고 싶은 나를 발견할 때, 찾아 읽으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입니다. 친절한 경험을 그리거나 적어 보는 워크북과, 책 속에 나온 빵집의 프랑스 빵들을 컬러링 해 보는 워크북으로, 나만의 경험을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낯선 곳을 두려워 하지 않는 당신의 경험을 나누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