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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04
PART 1 시 한편은 쓰고 죽고 싶다 낯선 침묵 030 자기 소멸의 길 033 익숙한 그 이름 036 나 답게 산다는 것 038 당신은 소중한 선물입니다 040 생명과 죽음 그 사이에서 042 고통은 힘차게 행복은 나른하게 046 지금 이 시간에 050 우연과 필연 사이 052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056 동백꽃 지는 날 060 가을 앓이를 하시나요 062 나 답게 산다는 것 064 샤갈은 어떤 꿈을 꾸었을까 068 PART 2 두 번째 삶의 향연을 위한 시간 아내를 위한 선물 076 일상의 소중함 - 캘리그래피 087 내 딸, 세상 누구보다 사랑스러운 097 익숙하지만 낯선 진리 ? 복리의 마법 106 낯선 개념 ? 금융소양 116 커피 바리스타를 꿈꾸며 128 나만의 집을 짓는 사람 136 네팔에서 카이로스의 시간 144 PART 3 낯섦과 익숙함, 그 삶의 변주 화양연화의 시간 156 베이비부머를 위한 변론 166 안단테 리듬으로 살아갈 시간 176 삶에서 고난은 결코 피할 수 없는 것 185 꽃이 지고 나서야 봄이 온 줄 알았네 196 낯섦과 설렘 그리고 익숙함 204 삶에 음악이 흐른다면 212 일상의 삶을 낯설게 하는 것들 222 보이지 않는 것을 보게 하는 것들 234 PART 4 인생의 황금기는 지금 이 시간 천개의 바람이 되어 248 원래 그렇게 생겨 먹은 걸 258 늦은 때는 없다 268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 275 몸은 영원한 나의 동반자 282 변화에 적응하는 삶 287 삶의 마지막 실험 294 존엄한 죽음을 위한 나의 엔딩 노트 300 또 하나의 삶 311 에필로그 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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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 못했던 마음
사랑을 삼켜온 이들에게 건네는 조용한 고백 "사랑해." "정말 고마워." "그동안 고생 많았어." 짧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말들. 우리는 너무 자주 마음속으로만 되뇌며, 끝내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한 채 하루를 넘깁니다. 이 책은 그런 말들, 차마 말하지 못했던 마음들을 조용히 꺼내는 한 사람의 고백입니다. 28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치고 인생의 3막을 맞이한 저자는, 일상 속에서 피어난 감정들과 순간들을 시와 수필, 그리고 따뜻한 캘리그래피로 꾹꾹 눌러 담았습니다. 말보다 글이 더 익숙했던 아버지의 손끝에서, 세상에 남기고픈 한 줄의 사랑과 기록이 탄생합니다. 죽음을 준비하는 것이 아닌, 삶을 새롭게 시작하려는 다짐. “지금은 늦지 않았을까?”라는 질문 앞에서, 저자는 말합니다. “아니요, 지금이 가장 좋은 시간입니다.” 가족에게, 사랑하는 이에게, 혹은 스스로에게 미뤄왔던 진심을 전하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은 ‘오늘은 한번 말해볼까?’라는 용기를 건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