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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불새』 미리 보기
인터뷰
서평들
소설은 기록이 아니라 차라리 싸움이기 때문이다
이야기는 사라지거나 새롭게 생성되지 않는다
이름의 언어
생명력 일지
관전사, 비극, 소설
〈내일의 고전〉을 펴내며

저자 소개

신종원
소설집으로 『전자 시대의 아리아』(2021) 『고스트 프리퀀시』(2021)가, 장편소설로 『습지 장례법』(2022)이 있다. 『불새』(2025)는 전작부터 이어지는 4원소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불에 대한 이야기이다.

김미정
고전 문학, 예술, 건축 등의 분야를 아우르며 오랫동안 책을 만들었다. 현재 소전문화재단에서 문학과 관련해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운영한다.

김원일
문학 독서광. 그중에서도 장편소설에 관심을 쏟는다. 책 읽는 재미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소전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이소
문학 평론가. 『문학과사회 』 편집 동인. 2020년「경향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평론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김다솔
문학 평론가. 202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양순모
문학 평론가. 2019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비평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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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6월 15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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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52.00MB ?
ISBN13
9791194067061

출판사 리뷰

「어떻게 하면 너를 구할 수 있을까?」
단 하나의 생명을 부활시키기 위해 존재했던
2천 년 간 죽음과 삶 사이의 맹렬한 전쟁들
더 깊고 넓어진 신종원의 예술 세계가 던지는
<생명>에 관한 근원적 질문

신종원 3년 만의 신작 장편소설 미리보기와
인터뷰, 그리고 서평을 실은 작가 노트
『불새: 인터뷰와 서평들』

장편소설 작가를 후원하는 소전문화재단은 시대의 고전이 탄생하기를 희망하며, 소설가 신종원의 『불새』(2025, 소전서가)를 <내일의 고전> 시리즈 두 번째 책으로 선보였고, 애독자들을 위한 작가 노트를 전자책으로 출간한다.
이 소설은 <4원소 테마> 중 두 번째 장편소설로 인류의 가장 오래된 기억인 4원소(물, 불, 바람, 흙)가 어떻게 현시대와 만나 연결 짓고 복원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기획했다.
『불새』는 근래 한국 소설에서는 보기 힘든 소재, 종교의 권위와 그것에 희생당하는 한 인간의 생명을 연결 짓는다. 한국의 젊은 사제 바오로가 그의 신도 헬레나의 임신과 죽음을 겪으며 시작된 고뇌는, 그리스도 사망의 시점까지 독자를 데려간다. 인간의 중심에 자리 잡은 한 가지 진실, 즉 생명과 그 삶은 존엄하며 계속되어야 한다는 것을 2천 년이라는 아득히 먼 때부터 확인하고 있다. 작가는 시공간 층위를 자유로이 넘나들며 인류사의 쇠망한 왕국과 전쟁으로 소멸한 생명들을 무수히 보아 온 <불새>의 언어와 시점을 빌어 이 진실을 환기한다. 독자는 장을 거듭할수록 세심하게 배치되는 정교하고 아름다운 이야기와 언어, 이미지, 시간과 공간이 포섭된 역사적, 신화적, 과학적 미궁 속에서 기꺼이 유영하는 스스로를 발견할 것이다.

이 작가노트에는 신종원 작가의 문학관을 엿볼 수 있는 인터뷰와 평론가 3인(이소, 김다솔, 양순모)의 소설 서평을 실은 『불새: 인터뷰와 서평들』을 만들어 소설에 대한 풍부한 이해를 원하는 독자들에게 제공한다.

소전서가는 세대를 넘어 인간 보편 진실의 확장을 염원하는 <내일의 고전>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인 『불새』가 생명과 인간 삶에 대한 우리의 감각을 갱신시켜 줄 것이라 믿으며, 이 책을 선보인다. 한국 문학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가는 신종원. 그의 이번 이야기로 자신만의 언어 예술 세계를 정밀하게 구축해 낸 『불새』의 세계에 빠져드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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