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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태평양 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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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

제1부 환태평양 연계성의 역사

01. 미국은 어떻게 태평양 국가가 되었나? _박상현
02. 러시아 제국의 해외 식민지 루스카야-아메리카: 러시아-아메리카 회사의 역학관계 _박원용
03. 개항 시기 태평양을 건넌 청국과 조선사절단 _조세현
04. 전후 일본의 대외경제전략과 환태평양 연계성 _박상현
05. 냉전의 태평양과 컨테이너 물류혁명 _백두주

제2부 환태평양 연계성과 도시의 진화

06. 캘리포니아 관문도시의 형성과 환태평양 연계성 _현민
07. 라틴 아메리카 식민 도시에서 근대도시로의 전환 : 19세기 페루 리마의 사례 _서지현
08. 말레이시아 항구도시 페낭의 초국적 연결성과 진화 _백두주
09. 중계무역항 홍콩의 역사적 변천과 환태평양 연계성 _박지훈
10. 환태평양 시대 도시의 글로컬라이제이션: 후쿠오카시의 사례 _정현일

제3부 관문도시의 이주민과 에스닉 공간

11. 일계인(日系人) 디아스포라의 귀환이주와 브라질타운 형성과정: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시 브라질타운 사례 _정호윤
12. 중국 광저우 이주 한인과 에스닉 공간의 형성 _전지영
13. 관문도시 부산의 ‘텍사스촌’과 러시아어권 이주민 유입 _ 노용석
14. 관문도시 오사카의 에스닉 공간을 통한 도시의 포용적 발전 _정현일, 전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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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512쪽 | 152*225*25mm
ISBN13
9791174570031

출판사 리뷰

해양 연결망으로 본 도시와 이주의 역사적 지형도

환태평양이라는 거대한 지리적 공간은 단순한 해양을 넘어, 역사와 정치, 경제와 문화, 그리고 도시의 형성 방식까지도 뒤흔드는 동적인 연계축이다. 이 책은 바로 그 환태평양 연계성의 실체를 다중 스케일의 관점에서 탐색하며, 도시 공간이 어떻게 이주, 무역, 전략, 식민, 문명 등 다양한 요소와 맞물려 변화해왔는지를 실증적으로 분석한다.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이라는 국가 단위에서부터 샌프란시스코, 페낭, 리마, 부산, 오사카 같은 개별 도시, 그리고 이주자 집단이 만들어낸 에스닉 공간에 이르기까지, 스케일을 넘나드는 시선이 돋보인다.

총 3부로 구성된 본서는 환태평양의 역사적 연계, 도시적 진화, 그리고 이주와 정체성의 형성 과정을 조망한다. 특히 각 장은 특정 국가 혹은 도시 사례를 통해 환태평양 네트워크가 어떻게 구축되었고, 그로 인해 어떤 변동과 재편이 도시 안팎에서 발생했는지를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 해양을 단순한 경계가 아닌, 연결의 축으로 인식하고 도시의 형성 및 진화를 바라보는 관점은 동시대 도시연구 및 지역학, 인류학, 국제정치학에 중요한 통찰을 제공한다. 환태평양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바다를 통해 읽어야 할 공간정치의 풍경이 이 책 안에 펼쳐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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