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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1부 그대는 혼자가 아니라네 유년의 나팔수 / 상류로 온 붕어 / 왼손엔 그늘이 있다 / 꽃들의 순장 / 흔들리는 나무 / 그대는 혼자가 아니라네 / 지문의 행적(行蹟) / 허방 / 환하다 / 길을 찾아 나서다 / 화선지를 펼치다 / 아침의 걸작 / 후투티가 날아왔다 / 황홀한 저녁 / 여섯시, 그곳에는 / 무대의 중심 / 누가 먼 길 떠났는지 / 침묵을 깨다 2부 미술관에 가다, 사찰 기행 넓고 깊은 그 안목 / 부끄러운 자화상 / 빛의 화가 렘브란트 / 화폭에 담은 사랑 / 화맥(畵脈)의 줄기를 보다 / 행복한 나무 / 봄날이면 좋겠다 / 달인, 그 머나먼 길 / 대장정에 오르다 / 안정사(安靜寺) / 쪽문 너머 세상 / 무위사 / 겨울 성전암 / 지지 않는 꽃 / 가을, 구계서원 / 화답을 기다리는 시간 / 환생(還生) 3부 봄 여름 가을 겨울 기다림 / 꽃잠 깨우는 봄 / 3월의 엑스트라 / 의기투합 / 품격의 진위 / 엉겅퀴 / 한낱 저 미물들도 / 호박꽃에 대한 예의 / 그 사이 / 봄의 파편 / 봄의 전갈 / 슬픈 그 어느 봄날 / 자리다툼, 하는 봄 / 봄비 그치면 / 연잎 탁발 / 머나먼 여정(旅程) / 내 안에 너를 들이려 / 가을날 채록하다 / 매듭달 창가에서 4부 산골 이야기, 가족사진 아침 풍경 / 밤사이 / 별 / 무정란 / 배추 / 잡초 / 고요가 찾아왔다 / 동거 / 직진은 금물이다 / 이른 아침의 추적 / 출구 없는 문 / 묘책을 쓰다 / 손안에 든 아이들 / 꽃잎은 흩날리고 / 목동(木洞) / 동심(童心) / 가족사진/ 청하(淸河) / 낙대폭포 /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 아까시나무와 대결 해설 긍정과 순수로 빚은 희망의 빛살_문무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