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EPUB
eBook 이순신의 제국 2
EPUB
유광남
스타북스 2014.10.13.
가격
6,000
6,000
YES포인트?
3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 상품의 시리즈 3

이 상품의 시리즈 알림신청

소개

목차

아홉. 음모의 장
열. 전략의 장
열하나. 명량의 장
열둘. 승리의 장
열셋. 귀혼의 장
열넷. 애정의 장
열다섯. 대의의 장
열여섯. 귀선의 장

저자 소개

저자 : 유광남
소설가와 문화 창작 기획자로 활동하였으며 약 5년간 대학에서 스토리텔링을 강의하였다. 근래에는 만화와 드라마로 제작됐던 《대물》을 소설로 발표하고 『이순신의 반역』 『사야가 김충선』을 간행하였다. ‘사야가 김충선’은 뉴시스(민영통신사)와 대구 영남일보에 연재한 소설 ‘항왜 김충선’을 재손질한 작품이다.
저자의 이순신에 대한 관심은 연재소설의 자료 수집 중에 탄생되었다. 지인의 제안으로 여수와 한산도 등을 두루 돌아다니며 ‘반역’을 도모한 것이다. 이순신 관련 작품들의 탄생 배경에는 ‘억울함’이 있다.
이순신은 왕과 조정에 억울하였고 저자는 사회에 억울하였다. 모함을 받아 죽음에 이르는 이순신에 비하면 사소한 억울함이었으나 그 아픔이 몇 편의 소설을 탄생시켰다. 저자는 늘 심중 일기를 쓴다. 심중 일기는 이순신의 ‘반역’에서 이순신의 ‘제국’으로 이어진다. 그 일기는 우리 모두가 매일 쓰고 있는 것이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0월 13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불가능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2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3.5만자, 약 4만 단어, A4 약 85쪽 ?
ISBN13
9788997790524

책 속으로

광해군의 날카로운 지적에 선조는 미간을 찌푸렸다.
“이순신이 주목받게 된다면 왕권이 동요하게 됨을 그대는 모른다.”
광해군은 입술을 깨물며 아뢰었다.
“그 때문에 파행의 권력을 일삼게 된다면 먼저 민심이 요동칠 것임은 왜 모르십니까?”
“민심은 왕의 권력으로 장악할 수 있다.”
“착각이옵니다.”
“착각이라고? 백성들을 제압할 수 없는 권력이라면 그것은 이미 권력이 아니다. 그러나 이순신이란 놈은 권력으로도 쉽게 해결될 수 없다. 그 자를 따르는 권력 또한 매일매일 생성되고 있기 때문이다.”---열. 전략의 장

“가서 만나보십시오.”
말이 끝남과 동시에 김충선은 전혀 망설임 없이 칼을 휘둘렀다. 피가 튀어 오르며 임진년 내내 조선 수군을 괴롭혀 왔던 일본 장수 와키자카의 목이 뎅강 떨어져 굴렀다. 너무나 간단한 죽음이었다. 김충선은 즉각 도도의 목도 가지고 와서 와키자카의 목과 함께 장대에 매달아 높이 들고 흔들었다. 일본 수군의 총대장과 대장의 목이 동시에 장대 끝에 매달려 흔들리는 광경은 끔찍하고 혐오스러웠다.
“이야, 역시 대장의 머리 하나는 끝내준다니까.”
“그들이 목격만 한다면!”---열둘. 승리의 장

“원 장군, 나는 말이오…… 왕권의 올바른 교체를 원하오. 어느 누가 왕이 되어도 백성을 진심으로 섬기는 왕, 강한 나라를 유지할 수 있는 왕, 백성들이 존경하는 왕, 그 백성들이 편안하고 부유하게 살아가는 나라를 다스리는 왕! 그런 왕을 원하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힘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지요. 피를 보아서도 안 됩니다.”
“그것은 너무 이상적인 사고가 아닙니까.”
“이 일이 너무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아닙니다. 절대 가능한 일입니다. 우리가 열두 척의 판옥선으로 삼백삼십 척의 왜선을 상대했던 명량해전은 가능했던 것이었습니까?”
……
정치도 조화입니다. 정치를 하는 우리들이 목표를 정하여 조합하면 그런 나라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나 이순신의 정치철학입니다.”

--- 열여섯. 귀선의 장

출판사 리뷰

조선의 수군 폐지가 결정되었다면 명량은 없었다

조선 조정 내에서 수군 폐지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었다. 왕 선조는 이순신을 삼도수군통제사로 복귀시켰으나 불안하였다. 만일 이순신이 12척의 보잘것없는 판옥선으로 기적을 만들어 내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이순신을 파직, 하옥시키고 원균을 지지했던 망신을 두 번씩이나 당할 수는 없지 않은가. 이후에는 망신 정도가 아니라 왕권의 위기로 비화될 수도 있다. 수군 폐지를 기정사실화 해야겠다는 선조를 과연 누가 어떤 방법으로 설득하였는가?
영화 ‘명량’에서 조선 수군의 판옥선 12척 대 일본 수군 함대 330척의 결투를 새롭게 해석한 울둘목 명량대전의 작전명은 ‘섬멸’이다. 330척을 모조리 궤멸시키기 위한 육해군의 합동작전이 전개되어 일본 수군을 전멸시킨다. 이 작전에는 이순신을 비롯한 두 아들 이회와 이울 그리고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던 전 삼도수군통제사 원균, 의병 대장 곽재우, 칠백의총의 신화를 남겼던 조헌의 제자 의병 박정량과 전승업 등이 대거 포함된다.

왕위계승은 혈통보다도 자격이 우선되어야 한다

천하공물설(天下公物說), 하사비군론(何事非君論)과 같은 혁신적인 사상을 표방하였던 기축옥사의 주인공 정여립의 화신으로 탄생한 정도령은 이순신의 제국을 완성하는 데 기여하는 인물로 “천하는 공물인데 어찌 일정한 주인이 있으랴” “충신이 두 임금을 섬기지 않는다고 한 것은 성현의 통론이 아니었다” “백성이 임금보다 중요하므로 왕위 계승은 혈통보다는 자격 여부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명나라의 만력제와 일본의 도요토미 히데요시, 후금(여진)의 누르하치 등을 상대로 한 이순신의 제국이 순항할 수 있도록 조타수 역할을 하게 된다. 상상은 때로 현실이 되기도 하고 허구의 세계에서 판타지로 존재하기도 하는 것이다.

빼앗긴 우리의 혼을 되찾아 와라!

이순신은 일본이 남원성에서 자행했던 만행을 저지하기 위하여 수군 결사대를 조직해 혼을 귀가시키라는 뜻의 ‘귀혼선’을 파견한다. 일본군이 조선군과 명군 5천 명의 귀와 코를 베어 소금에 절여서는 오사카의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로 보내려던 것을 되찾아 오려 한 것이다.
일본으로 운송되던 장병들의 넋을 되찾아 오는 날, 하늘도 울고 땅도 울고 이순신도 울었다.
국민이 행복하고 국가가 국민을 책임지는 나라. 이순신과 그의 추종자들이 세우고자 하는 제국은 우리가 꿈꾸는 제국이 될 것이며 우리가 원하는 이상적인 나라로 펼쳐지게 될 것이다. 『이순신의 제국』에서 함께 상상의 날개를 활짝 펼쳐 보기를 바란다.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선택한 소장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