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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교회탐구포럼’ 출범에 부쳐 (송인규)
1. 장로직(목사와 장로)의 목회론적 연구: 목사와 장로의 목회적 협력과 균형 (정주채) 2. 교회 본질을 살려내는 교회 직제의 바른 설계 (배종석) 3. 직분자여,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라 (송인규) 4. 교회 직분에 대한 의식 조사 (정재영) 부록: 한국교회탐구센터 설립 취지-왜 우리는 한국교회를 탐구해야 하는가? (송인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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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의 만인제사장론은 로마가톨릭 교회의 계층적 성직 체계에 던진 폭탄이었다. 그는 교황, 감독, 그리고 수도승만이 영적 신분을 갖는다는 생각은 완전히 날조된 것이라고 비판하고, ‘우리는 모두 세례를 통하여 성별된 사제들이다(벧전 2:9)’라고 선언했다.” ---p. 22
“대형 교회가 문제다. . . . 그것이 담임목사가 교회 안에서 절대권을 행사할 수 있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p. 32-33 “항존직(ordinary officers)의 의미가 한국에서는 이중적으로 사용되기도 하여 종신직이란 의미가 첨부되었다. 항존직(목사, 장로, 집사)을 한 번 임직하면 평생 그 직분을 갖는다는 의미로 받아들임으로써 정년이나 임기제와 윤번제 시무 등에 대해 거부감을 갖게 된 것이다.” ---p. 39 “제도의 근간이 되는 핵심 원리, 그리고 직제 설계에 영향을 주는 성경적 패러다임과 역사적 상황을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 교회 직제 설계를 위한 핵심 원리는 권위와 자율의 균형, 직분의 평등과 사역의 차등, 공동체와 조정을 위한 호혜성 등이다. . . . 장로의 경우 성도 개발자의 역할과 제도 조직 건설자의 역할이 회복되어야 한다.” ---p. 128 “악/부패/불의가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으면서 어떻게 소금과 빛이 되겠다고 하는 것인지 납득이 가지 않는다. . . . 그리스도인은 세상 속의 악과 부패, 어두움을 드러내고 방지할 뿐만 아니라 세상 속에 긍정적이고 바람직한 가치들이 실현되도록 힘씀으로써 맡은 바 소임을 다해야 한다.” ---p. 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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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를 모르면 한국 교회의 개혁도 미래도 없다.
직분제도는 교회는 물론 세상을 섬기기 위한 것이다. ‘하나님나라를 위한 교회, 한국교회를 위한 탐구’를 모토로 각종 연구 활동과 자료 간행을 위하여 설립된 한국교회탐구센터(The Research Center for the Korean Churches)와 한국 IVP가 함께 만드는 무크지 “교회탐구포럼” 1탄 출간! 첫 번째 포럼에서는 “한국 교회와 직분자: 직분제도와 역할”을 주제로 목회자 정주채, 경영학자 배종석, 조직신학자 송인규, 사회학자 정재영의 글을 싣는다. 정주채는 ‘목사와 장로 사이에 진정한 협력과 균형이 유지될 수 있다’는 확신을 전달하기 위해, 신학적 배경과 목회적 지혜를 함께 소개하고. 배종석은 신학적 원리와 경영학적·사회학적 이론에 기초하여, ‘어떻게 하면 교회 직제가 교회의 본질을 활성화할 수 있을지’ 심층적으로 진단하고 방향을 제시하고, 송인규는 ‘교회의 직분자가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어야 한다’는 성경적 명령에 직면하여, 그 의미와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하며, 정재영은 교회 직분자들이 갖고 있는 교회 직분에 대한 인식을 확인함으로써 직분자 교육 및 한국 교회의 방향을 모색한다. 한국 교회 직분제도에 대해 성경적, 신학적, 목회학적, 경영학적, 사회학적으로 연구함은 물론, 직분 자체가 목적이 되어 버린 한국교회를 향해 직분제도가 교회는 물론 세상을 위한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도전한다. “하나님나라를 위한 교회, 한국교회를 위한 탐구”를 지향하는 “교회탐구포럼”은 계속해서 간행된다! 교회탐구포럼 2:『한국교회와 여성』(2013년 3월) 교회탐구포럼 3:『급변하는 직업 세계와 직장 속의 그리스도인』(2013년 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