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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그리움
엄마의 열쇠 12 아버지의 팔순 잔치 17 자, 이제 집으로 가요 22 황혼의 고독 26 아버지 31 고향집 소묘 36 할머니를 생각하며 40 셋째 오빠 44 어머님의 손맛을 그리며 47 2부 가족 사랑 이등병 계급장 52 딸의 홀로서기 56 아내의 방 60 생일 선물 64 몰래 한 사랑 68 선물·Ⅰ 73 손맛 사랑 78 김밥 82 팥죽과 동치미 85 3부 아름다운 관계 햇살 한 줄기 90 친절한 금자 씨·Ⅰ 94 친절한 금자 씨·Ⅱ 98 선물·Ⅱ 102 기차 여행 105 寶보배 110 자연드림 밥상 113 시인이 된 친구 116 존경하는 동야 교수님께 120 형부 124 4부 여행 유비무환 130 결혼 10주년을 보내며 134 여행에 취한 남자 137 베스트 드라이버 141 딸과 함께한 여행 145 봉정암 가는 길 152 밀라노에서 밀라노까지 156 김 반장 164 봄은 멀지 않으리 167 5부 나의 길 교생 실습 172 깜빡하는 내 정신 176 새로운 길 179 어떠하리 183 마트의 꽃 186 도전, 시낭송 191 나만의 공간 194 목련처럼 196 먹빛 머그잔 198 엄마에게 바치는 글/ 엄마의 꿈-지주현 200 작품 해설 바람을 머리에 인 나무 206 - 유인순(강원대 명예교수, 이대평생교육원 수필지도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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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문득 그리고 지금 그미를 다시 보아도 바람을 머리에 인 나무를 닮았다는 생각에 변함은 없다. 나무는 늘 그 자리에 있지만 그의 꿈과 활동마저 고착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나무는 바람을 통해 세상 소식에 접하고, 바람을 통해 생명의 움직임을 전해 받아 그 자신의 건강한 성장을 이어간다. 나무는 혼자 사는 듯해도 실은 그의 몸 자체는 새들과 다람쥐의 안식처, 그의 그늘은 피곤한 사람들의 휴식처가 되어준다. - 유인순 (강원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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