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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무기력해서 쓰기 시작했습니다쓸 것이 없다는 그대에게너 없었으면 어쩔 뻔 / 투고 퇴짜 메일 / 상호 대차 러버 / 안 해본 것 해보기 / 다정함에 대하여 / 제1의 욕구는 식욕 / 내가 크록서라니! / 매일 조금씩 쓰기가, 되네?! / 헌혈 후엔 고기 / 멋은 거저 오지 않는다마음에 드는 옷, 사진 않는 법 / 호박붕붕이 잘 가~ / 삶은 복근 운동 / 후토마키 먹다 입 찢어질 뻔 / 실링 왁스 보는 재미 / 요즘 생긴 취미 / 마흔에 새로 배우는 말 / We Are The Champions / 임자 있는 수건에 대하여 / 에세이 금독 기간밀키트 콩국수 레시피 / 생각보다 계획형 인간 / 맛집 찾는 거 좋아해 / 엄마는 왜 그럴까? (딸은 왜 그럴까?) / 왜 이렇게 소설이 안 읽힐까? / 스타벅스 흑임자롤은 건강한 맛 / 매미한테 그러지 마라 / 속마음은 이미 웃고 있다 / 꿀보이스에 약해요 / 시덥잖은 이야기 / MSG가 필요해 / 사소한 습관 바꾸기 / 나그랑 근육- 500자 글쓰기 팁(1) 누구를 위한 글쓰기인가요?머리가 복잡한 그대에게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 중꺾마를 다 써버린 기분 / 뭐라도 해야지와 제대로 해야지 / 막차를 신경 쓰는 나이 / 마음에 드는 회사 면접 썰 / 꿈을 믿으십니까? / 인생 끼워 맞추기 / 월급 이상의 돈을 벌면 / 우울하다 갑자기 / 탓할 것인가, 덕 볼 것인가?답을 주는 건 쉽다 / 자영업자의 시간 관리 / 비혼을 위한 나라는 없다 / 1인 기업, 프리랜서, 자영업자 / 출근하는 심정으로 / 생존에 취약한 서타일 / 가르치는 사람의 자세 / 이제는 인정해야겠다 / 쓰기 싫음의 역설 / 친구 절연 후유증1,000번은 흔들린 것 같은데 / 욕심을 버리라는데 / 고민은 헛되지 않다 / 자존심이 있어야 / 나에게 신념이 있을까? / 사람이 되기 싫은 곰 / 기대가 되는가? / 내가 경력 단절 여성이라니! / 성정에 대한 의구심- 500자 글쓰기 팁(2) 500자를 꼭 채워야 하나요?웃음이 메마른 그대에게드립과 틀림의 차이 / 방귀 많이 뀌세요~ / 만쥬가 참 맛있쥬? / 뼈해장국 합석은 좀… / 등밀이에 대한 고찰 / 공짜는 좋지만, 대머리가 되긴 싫어 / 뭐 쓸까 고민하다가 / 세상 하찮은 창의력 부심 / 거절 잘하는 법 / 껌벌 받을 사람들진정한 맛집은 빈 그릇에서 / 나만 피곤한 밥집 소동 / 인라인이 타고 싶은 엄마 / ‘○○’를 기다리는 시간 / 꼬리와 가지로 글쓰기 / 제발 괜찮은 결과를 보여줘 / 디지털 에프킬라가 필요해 / 격렬하게 웃고 싶다 / 내 자리 내놔 / 살생의 날가을엔 해장국인데… / 단편소설과 사이클의 궁합 / 플랜C, 생각보다 괜찮네? / 온라인 속 은인들 / 너의 효자손이 되어줄게 / 수면방과 고구마방 / 뺨을 맞다 / 상장 이름 정하기 / 액땜은 돈으로- 500자 글쓰기 팁(3) 어디에 쓰는 게 좋을까요?가벼움에 지친 그대에게먹어 치우자는 말 / 주연과 조연과 엑스트라 / 이상한 나라 한국 / 권위에 쫄지 않는 사회 / 생명에 대한 이중성 / 정서적 재산과 휴머니티 / 학습된 소외 / 좋은 관계는 고민이 적다 / 콤플렉스 주입하는 사회 / 어머니, 울지 마세요장마 시즌의 배달 / 녹색 어머니 연합회 / 자기표현과 자기과시 / 조금 이상한 설문 조사 / 작은 글씨와 노년의 자존감 / ‘바로 알기’보다 ‘바로잡기’ / 말은 사람을, 사람은 말을 닮는다 / 치킨은 식어도 맛있다 / 안정감의 bye~ bye~ / 기사님도 놀랐을 텐데 결정장애?선택장애라는 말 / 꼼꼼하다와 까탈스럽다 / 그때는 그랬고, 지금은 이렇다 / 인간은 좋아하고, 새들은 죽는다/ 선택에 대한 과도한 무게 / 아, 다르고 어, 다르다 / 기본적인 규칙 / 문득 깨달은 부끄러움 / 조금 더 열린 마음으로- 500자 글쓰기 팁(4) 쓸 말이 없을 때 어떻게 하나요?부록.일기와 에세이의 차이글쓰기 초심자에게 도움이 되는 10가지 연습에필로그. 쓸모없어 보이는 창작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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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기록하면내일이 조금 더 선명해진다.”당신의 무기력을 날려 버릴하찮고 가벼운 글쓰기 안내서이 책은 글을 쓰고 싶지만 막막한 사람들에게 “어떻게든 한 문장만 써보자.”라고 다정하게 손을 내밀어 준다. 무엇을 써야 할지 몰라도 괜찮다고, 완벽한 글이 아니어도 된다고, 일단 써보면 생각보다 쉬울 수도 있다고 말이다.“오늘 하루도 별일 없었다.” 그렇게 넘겨버릴 수도 있었던 시간들 속에서 저자는 가만히 멈춰 서서 ‘글이 될 만한 순간’을 찾아낸다. 반려견과의 소소한 일상, 식탁 위의 작은 변화, 헌혈 후의 배고픔까지. 별것 아닌 듯 보이는 순간들도 글로 옮기면 특별해진다. 그렇게 하루의 단편들을 글로 엮어 나가면서, 무기력은 점차 사라지고, 삶은 조금 더 선명한 빛을 띠기 시작한다.『무기력해서 쓰기 시작했습니다』는 글을 통해 삶을 기록하고, 나를 이해하며, 일상의 작은 순간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싶은 이들에게 따뜻한 격려가 될 것이다. “나도 글을 써볼까?” 하는 마음이 든다면, 이 책이 좋은 출발점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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