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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철 만화·애니메이션 체험교실 1
[날개 달기] 1. 캐릭터 선발대회 [키 높이기] 1. 얼굴 그리기 2. 손발 그리기 3. 몸동작 그리기 [날개 달기] 2. 자기소개서 [신나는 교구 만들기] 안수철 만화·애니메이션 체험교실 2 [키 높이기] 1. 몸의 동작과 자세 2. 캐리커처 그리기 3. 나의 만화 주인공 [날개 달기] 1. 매직 카드 2. 통일동산 3. 신기한 나라 여행 안수철 만화·애니메이션 체험교실 3 [키 높이기] 1. 내 꿈 그리기 2. 나는 디자이너 3. 동식물 그리기 [날개 달기] 1. 만화 큐브 2. 마법의 창 3. 내가 부장이 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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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를 깨우치는 만화?애니메이션 교재!
* 원리를 깨우치는 만화?애니메이션 교재!
최근 들어 만화?애니메이션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과 호응이 부쩍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만화?애니메이션을 문화예술의 한 분야로 인식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고자 하는 노력도 점차 확산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교육인적자원부와 문화관광부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는 만화?애니메이션 특기적성교육과 재량 수업도 이런 취지 속에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긍정적인 인식에도 불구하고, 막상 교육을 실시할 만한 여건은 많이 부족한 편입니다. 현재 체계적인 만화?애니메이션 교재가 없다는 것이 바로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또한 시중에 나와 있는 만화?애니메이션 교재의 대부분이 기능 위주로만 편재되어 있는 점도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 책은 기능을 강조하는 책들과는 전혀 다른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원리를 깨우칠 수 있도록 기획하여 만들어졌습니다. 따라서 만화를 교육 현장에서 활용하고 싶지만, 만화에 대한 이해나 교재의 부족으로 아쉬워했던 교사들에게도 훌륭한 길라잡이가 될 것입니다. *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반영! 이 책의 저자는 대학 강단이나, <한겨레신문>과 <우리만화발전을위한연대모임>에서 주관하는 만화 교육 과정같이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을 해 온 교육자입니다. 몇 년 전부터는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만화?애니메이션 체험교실을 맡아,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일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문화예술교육연수, 강사풀제, 교안 개발 등의 연구원과 강사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수년 간 학생들을 가르치고, 교안을 개발하며, 현장에서 발로 뛴 저자의 공력이 집약된 결정체입니다.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들을 실습을 통해 검증하여, 그것을 바탕으로 담은 책이 바로「만화는 표현이야!」입니다. * 직접 그리고 만드는 원리 체험! 각 장의 곳곳에는 직접 그리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또한 ‘생각 만들기’부분에서는 단원과 연관된 만들기가 들어 있어 입체적으로 만화?애니메이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특히 모눈틀, 얼굴 그리기, 홈 잔상 등의 교구가 시리즈 1권인「만화는 표현이야!」의 부록으로 들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 책은 ‘보기만 하는 것, 이론만 아는 것, 기능만 따지는 것’에서 벗어나 직접 그리고, 만들면서 만화」애니메이션을 체험하고, 자연스럽게 원리를 체득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 이 책으로 고정관념을 깨자! - 고정관념 첫 번째 : 만화?애니메이션은 특별한 소질이 있어야만 할 수 있다! 대다수 학생들은 물론, 일반인 또한 만화?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것과 직접 그리는 것은 전혀 별개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소질이 있어야만 그릴 수 있다고 말하곤 합니다. 여기에는 ‘일정한 틀과 형식에 맞춰야만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표현하는 가장 좋은 수단이 글과 그림이 결합된 만화입니다. 여기에 우열이 있을 수는 없습니다. 이 책은 특별한 소질이 없어도 만화?애니메이션을 그릴 수 있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 고정관념 두 번째 : 만화?애니메이션은 그림만 뛰어나면 된다! 만화와 애니메이션은 글과 그림이 결합한 방식을 취합니다. 그림이 아무리 훌륭해도 연출이나 이야기 전개가 엉성하다든지, 담고 있는 내용과 주제가 없다면 그 작품은 너무나 공허할 것입니다. 그림 실력만 가지고는 훌륭한 애니메이션 감독이나 만화가가 될 수 없습니다. 이 책은 이야기의 얼개를 짜고, 상상력과 관찰력을 높여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가장 적절하게 표출하는 데 주력합니다. - 고정관념 세 번째 : 베끼기는 나쁜 것?! 대부분의 사람들은 ‘베끼기’를 창의성이 결여된 안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책이 첫 장엔 만화 캐릭터 베끼기를 담고 있습니다. 베끼는 과정을 통해 캐릭터를 관찰하고, 점점 자신감을 키워 가다 보면, 언젠가 자신만의 캐릭터를 그릴 수 있게 됩니다. 거의 대부분의 유명 작가들도 처음에는 모사로 시작하는 습작 기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베끼는 과정은 창작을 하는 첫 과정이자, 관문입니다. - 고정관념 네 번째 : 인체의 모든 부분에는 감정이 있다! 얼굴에만 감정과 표정이 있지 않습니다. 손발, 몸동작에서도 표정과 감정이 숨어 있습니다. 이 숨어 있는 감정과 표정을 잘 끄집어내서 표현해 주어야만 살아 있는 그림이 탄생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만화의 ‘연출’입니다. 기능만을 강조하면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지요. 이렇듯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는 것들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관점이 고정관념일 수 있다는 관점에서 좀 더 자유로운 발상과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