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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1. 1927년 경성방송국 개국 홍보 ‘지라시’2. 1930·1940년대 조선방송협회 인명부 보기3. 1940년대 펴낸 잡지 〈방송지우〉 정리4. 1945년 해방과 서울중앙방송국 등장5. 1946년에 출간한 『방송소설걸작집』 고찰6. 송영호의 『상식질문응답』 단행본(1947)7. 한국 방송 첫 해외 중계 캐스터 민재호- 1948년 런던올림픽에서 손기정 기수와 함께8. 〈혈맥〉 즐판(가리방) 대본집(1948)9. 1952년 공보처 방송국이 만든 〈직원록〉10. 이승만 대통령, KBS 어린이합창단 초청11. 1954년 한국 최초 민간방송 CBS 개국12. 1956년 한국 최초 TV 방송 KORCAD 탄생13. 한국 방송 전문 잡지 〈방송〉 등 창간14. 한국 방송에서 교육방송의 역사 탐구15. 방송 선현들(유 호·김희창·장기범) 친필 서신16. 1961년 MBC 문화방송 개국식 팸플릿17. 1960년대 〈KBS 연감〉·〈한국방송연감〉 발행18. 1960·1970년대 전성기의 동아방송 라디오 채널19. RSB(라디오 서울)·TBC(동양방송) 민방 출범20. 유선방송 시대 잡지 〈유선방송〉 발간(1964)21. 1965년 공보실 발행 〈방송연구〉 1·2호 고찰22. (사)한국방송인동우회(방우회)의 역사23. KBS, 중앙방송국으로 혁신 ‘부’ 체제 도입24. 국영 KBS, 공영 ‘한국방송공사’로 창립(1973)25. 『한국방송사』(1977) 등 방송 역사서 출간26. 1980년 언론 통폐합 TBC와 DBS, KBS로 합병27. KBS 특별 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탐구- 세계 방송사적·인류사적 대사건28. ‘언론고시’ 신조어 탄생 배경과 활용 과정29. KBS 공사 창립 15주년 『한국방송연구』 발간30. 해방 후 최초의 라디오 PD, KBS 이사장 노정팔31. 방송학 교수들이 한국방송학회 창립(1988)32. 한국 최초로 서울 세계올림픽 개최(1988)33. ‘한국 방송의 전설’로 불린 최초의 TV PD 최창봉34. SBS 서울방송, 공영시대 새 민방으로 탄생(1990)35. 홍두표의 경영 혁신, 수신료 한전병과 및 1TV 광고 폐지36. 『문화방송 30년사』 발행과 〈사보 문화방송〉 창간37. 『한국방송관계문헌색인』 개정증보 4판까지 발간38. 박권상 같은 큰 인물이 KBS 사장에 적임39. ‘방송인 사이버 명예의 전당’ 창설(2001)40. MBC 문화방송을 반석 위에 올려놓은 서규석41. KBS 우리말 이름 ‘한국방송’ 제정 시행42. 한국 언론사 최초로 ERP 도입한 KBS43. 노정팔 한국 방송 원로 KBS에서 영결 의식 거행44. KBSi에 한일 최첨단 CEO 이해진, 손정의 방문45. 종합 편성 채널의 등장, 한국 방송 전성기 점화46. 한국방송학회 프로젝트 『한국방송인물사 연구』47. MBC 문화방송 ‘상암 시대’ 개막(2014)48. 『한국 방송 90년 연표』·『국민과 함께한 KBS 20년』 기획·집필49. 2019년 『한국 언론학 설계자들』 기획·발간50. KBS 공영방송 50년사 단행본 출간(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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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고고학자 김성호의 한국 방송 100년 사료 고증 해설서방송계와 학계를 넘나 든 저자가 50년간 수집한 희귀 방송 자료 100여 점 사진으로 제시방송 미디어 연구의 새로운 인프라로 기여할 것이 책은 2027년 한국 방송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희귀한 방송 사료를 집대성한 보기 드문 방송 역사서다. 1927년 발행된 방송 개시 홍보 ‘지라시’를 시작으로 2023년에 발행한 『KBS 50』(KBS 공사창립 50주년)까지, 시대별로 50개 항목의 주제를 제시했다. 1920년대 사료를 비롯해 1930년대 방송인 인명부, 1940년대 발행된 잡지 〈방송지우〉, 1950년대 공보처 방송국이 만든 〈직원록〉등, 저자가 50여 년간 수집·소장해 온 희귀한 방송 관련 자료를 촬영하여 ‘사진’으로 제시하고 해설, 고찰했다. 저자는 “이 책의 차례는 소장 사료가 갖가지(단행본, 잡지, 사진. 서신, 조각품, 배지 등)인지라 기준을 설정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연대만은 순서대로 맞추려고 노력했다”고 적었다.사료를 통해 무엇보다 한국 방송의 기틀과 정착에 심혈을 기울인 전설적인 방송인들이 드러난다. 이혜구(해방 후 최초의 방송국장, 서울대 국악학과 창설 교수), 노정팔(해방 후 한국 최초의 PD, KBS 초대 민선이사장), 최창봉(한국 최초의 TV PD, MBC문화방송 사장), 서규석(MBC 상무,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홍두표(TBC·KBS 사장, 현 TV조선 회장) 등 방송 선구자들이 한국 방송에 기여한 역사적 사실도 고증했다. 원로들의 도움으로 사료를 입수한 경위와 그들의 활약상과 근황을 소개한다.다양한 인물의 스토리는 물론 방송 현장의 크고 작은 사건과 그 의미, 시대의 사회, 문화, 정치적 흐름, 을 볼 수 있다. 특히 인용문은 그대로 표기해 당시의 언문 스타일을 알 수 있다. 저자는 유명한 원로뿐만 아니라 방송의 역사에서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은 방송계 후배들의 이름과 역할도 발굴했다.저자는 1970년 문공부 방송직 공채 시험을 거쳐 KBS에 입사할 때부터 한국 방송 관련 사료 수집과 공부에 신경을 쓰기 시작했다. 방송국에서 일하면서 한국언론학회 학술 대회와 세미나 등에 자주 참여하였고 방송국을 떠나서도 광운대학교 미디어영상학부에서 강의하여 평생 방송계와 학계를 넘나들었다. 그는 한국 방송 역사가 남긴 잔여물을 수집하고 처리하고 측정한 미디어고고학자로 그의 저서는 방송의 기원·제도·인물·문화적 맥락을 고증하는 미디어 인문학 아카이브다.『소장 사료를 통해 본 한국 방송 역사』는 한국 방송의 태동부터 현재까지 100년의 흐름을 생생한 사료로 조망하고자 하는 연구자, 방송 종사자, 언론학도, 그리고 방송사 사료 아카이빙에 관심 있는 기획자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방송 관련 학위 논문, 방송기념 콘텐츠, 언론 관련 공공기록물 기획에도 유용하며, 원로 방송인의 삶과 언문체 기록 등을 통해 사료적·언어적·문화적 자산으로서도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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