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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기 싫은 당신에게 (큰글자책)
무기력한 사람들을 위한 따뜻한 위로
나명진최현정 감수
피톤치드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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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제1장 어른이 되지 못한 어른들

손수레를 끄는 아이
마음에 불이 난 아이
사물과 교류하는 아이
우리는 모두 암묵적 감금증후군
의무 NO 권리 YES
애착트라우마가 남긴 흔적
부모의 삶의 기준에 맞춰진 삶

제 2장 결핍의 심리학

트라우마는 인식체계를 재편한다.
무기력과 수치심에 찌든 자아정체감
당신도 심리적 미숙아
소중한 타인을 공격하는 적대적 귀인편향
자기를 키워준 양육자가 곧 자기
자신을 방어하는 도구
작은 상처의 누적
안전과 교류의 다미주
편안함의 배신
재앙징후신드롬

제 3장 무기력의 해결방법

무기력한 원인을 깨달아라.
자기연민으로 노래하고 이타성을 실천하라.
일단 무조건 움직여라.
연애하듯 기분 좋은 시간을 늘려라.
고장 난 생각을 수리하라.
통제 가능한 것에 최선을 다하라.
심리적 맷집을 길러라.
멘토를 만나 성장하라.
반복하고 또 반복하라.

저자 소개 2

국내 1호 무기력 전문가. 심리학, 뇌과학, 철학, 경영학, 인문학, 웃음, 치료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강연가다. 강연은 기타 반주에 맞춘 노래심리치료로 시작된다. 그 덕분에 세대를 불문하고 청중은 자연스럽게 마음을 연다. 해남에서 초·중·고를 마치고, 대학에서 경영학과 상담심리학을 전공했다. 연세대학교에서 법학석사를 마친 후, 동대학원 연합신학대학원에서 상담코칭학을 수학했다. 이후 휴학하고 무기력과 중독의 메커니즘을 깊이 연구하기 위해 조선대학교 일반대학원 중독재활복지학과 박사과정중이다. 2016년, 국내 최초로 ‘무기력’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무기력연구소를 설
국내 1호 무기력 전문가.
심리학, 뇌과학, 철학, 경영학, 인문학, 웃음, 치료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강연가다. 강연은 기타 반주에 맞춘 노래심리치료로 시작된다. 그 덕분에 세대를 불문하고 청중은 자연스럽게 마음을 연다. 해남에서 초·중·고를 마치고, 대학에서 경영학과 상담심리학을 전공했다. 연세대학교에서 법학석사를 마친 후, 동대학원 연합신학대학원에서 상담코칭학을 수학했다. 이후 휴학하고 무기력과 중독의 메커니즘을 깊이 연구하기 위해 조선대학교 일반대학원 중독재활복지학과 박사과정중이다. 2016년, 국내 최초로 ‘무기력’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무기력연구소를 설립했다. 현재 한국심리치료협회 대표로 활동하며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개인, 가족, 기업, 기관, 학교, 단체 등 다양한 현장에서 강연을 통해 수많은 이들에게 삶의 전환점을 제시하고 있다. 저서로는 《무기력 수업》, 《무기력의 심리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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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최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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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경력의 물리치료사이자, 13년 차 상담심리사. 성인이 된 이후 27년간 사람의 몸과 마음을 돌보는 일에 헌신해왔다. 청소년, 성인, 부부, 군인 등 다양한 내담자들과 만나 상담해 왔으며, 단순한 조언이 아닌 ‘함께 존재하는 힘’을 바탕으로 한 깊이 있는 상담을 지향한다. 내향적인 성향에도 불구하고 상담의 길을 꾸준히 걸어온 이유는 쓰러진 사람에게는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희망, 마음이 아픈 사람에게는 혼자가 아니라는 희망을 전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현재도 현장에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 고민하며 몸과 마음의 회복을 돕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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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8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210*290*20mm
ISBN13
9791192549521

책 속으로

*노래는 ‘놀다’와 ‘아이’의 합성어로 ‘노는 아이’를 의미한다. 그래서 노래할 때는 체면을 차리기보다는, 어린아이와 같이 천진한 마음으로 부르는 것이 좋다. 자기연민이란 현재의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지 않고 엄마가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시선으로 아이를 바라보듯이 자신을 소중한 존재로 여기고 위로하는 것이다.
--- p.131

*조깅을 규칙적으로 하는 사람들 대다수가 15분에서 30분간 집중적으로 달리다 보면 생각이 긍정적이고 창의적으로 변하는 것을 느낀다고 말한다. 자기 자신을 의식하지 않게 되고, 신체적으로 기울이고 있는 에너지의 리듬에 자신을 맡기게 된다고 한다. 이는 최상의 몰입 상태, 즉 희열의 상태라고 하는데, 꾸준히 지속적으로 운동하는 사람들만 경험할 수 있다.
--- p.140

*우울하고 무기력한 사람일수록 혼자 있는 시간을 줄이고, 몸을 많이 움직여야 한다. 혼자 있더라도 TV나 컴퓨터, 스마트폰 같은 디지털 미디어로 시간을 보내는 일은 가급적 줄이고, 일단 무조건 움직여서 걷고, 뛰어야 한다. 또한 주변에 부정적인 사람들이 있다면 되도록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
--- p.143

*무기력한 사람들은 일상에서 좋은 것보다 좋지 않은 것을 더 자주 선택한다. 그래서 무기력한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꿈과 목표를 갖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먼저 일상 속 작은 것부터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즉 ‘기분 좋음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 p.146

*‘기분 좋은 척하기’에 의식을 집중하면, 실제로 기분 좋은 일들이 자연스럽게 일어나기 시작한다. 그 순간만큼은 내가 우울하지 않고 무기력하지 않다고 느끼게 된다. 이처럼 의식적으로 기분 좋은 상태와 기분 좋은 선택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무의식도 자연스럽게 기분 좋은 것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 p.146

*무기력하거나 우울하고 불안한 사람은 사람과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대하는 방법, 즉 고장 난 생각을 건강하게 전환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그래야 감정과 행동 또한 건강하게 느끼고 표현할 수 있다. 한마디로 말하면 “부정적인 인지를 긍정적인 인지로, 부정적인 정서를 긍정적인 정서로, 학습된 무기력을 학습된 낙관주의로 전환”해야 한다.
--- p.158

*회복탄력성이란 뇌 속에 굳어진 포기회로 대신 맷집회로를 구축하는 것이다. 어렵고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버텨내며 자신에게 닥친 시련과 역경을 유리한 방향으로 해석하는 내면의 유연성이다.

--- p.181

출판사 리뷰

무기력의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심리 수업
다시 살아갈 용기를 찾다

“아무것도 하기 싫다”는 말은 오늘날 많은 이들의 입버릇처럼 들린다. 바쁘고 치열하게 살아가면서도 마음 한구석에 공허함과 무력감을 끌어안고 살아가는 현대인들. 『아무것도 하기 싫은 당신에게』는 바로 그런 이들을 위한 책이다. 단순한 위로나 동기부여가 아닌, 무기력이라는 감정의 본질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 그것을 마주하는 용기를 건네는 심리 치유서다.

이 책은 국내 1호 무기력 전문가인 나명진 저자가 다년간 강연과 상담을 통해 쌓아온 통찰과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되었다. 저자는 무기력을 개인의 나약함이나 게으름으로 보지 않는다. 오히려 그것은 결핍에서 비롯된 자연스러운 감정이며, 우리 모두가 품고 살아가는 인간적 조건임을 강조한다. 무기력을 병리적 증상으로 낙인찍는 대신, 그 안에 담긴 감정의 메시지를 읽고 이해하는 것이 회복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이 책은 ‘결핍의 심리학’에 뿌리를 두고 있다.

책에는 트라우마, 중독, 과잉 자극, 무한 경쟁 등 무기력을 유발하는 현대 사회의 구조적 요인이 풍부한 사례와 이론을 통해 조명된다. 특히 중독, 고립, 은둔과 같은 현대인의 생활 패턴 속에서 무기력이 어떻게 스며들고 증폭되는지를 날카롭게 분석한다. 동시에 무기력에서 벗어날 수 있는 9가지 구체적인 회복 전략을 제시하며, 독자가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큰 목표보다 작은 목표를 반복적으로 실현하는 경험을 통해 자존감과 자기 효능감을 회복하라는 조언은 많은 독자에게 실질적인 전환점을 제공할 것이다. 이 책은 단순한 ‘자기계발서’를 넘어선다. 사회복지사, 교수, 상담가, 기업 실무자 등 다양한 추천인들은 이 책이 자신과 현장의 사람들에게 얼마나 실제적인 도움이 되었는지를 고백한다. 특히 “무기력 교과서”, “실천 심리학”, “삶의 회복 매뉴얼”이라는 표현은 이 책이 단순히 문제를 진단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삶의 변화까지 끌어내는 역량을 지닌 책임을 방증한다.

무기력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인간 존재의 의미를 다시 묻고, 기술이 대체할 수 없는 ‘마음의 힘’을 회복해야 할 시점에 있다. 『아무것도 하기 싫은 당신에게』는 그런 시대적 질문에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며, 우리 안에 있는 ‘춤추는 힘’을 다시 발견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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