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용묵 [桂鎔默] (1904 ~ 1961)
대한민국의 소설가, 시인, 수필가, 언론 기자, 작가, 기업인이다. 본관은 수안(遂安)이자, 호(號)는 우서(雨西)이고, 다른 이름은 하태용(河泰鏞)이었다.
1935년 인간의 애욕과 물욕을 그린 《백치 아다다》를 발표하면서부터 순수문학을 지향하였고 1942년 수필가로도 등단하였다. 비교적 작품을 많이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묘사가 정교하여 단편 소설에서는 압축된 정교미를 잘 보여주었다. 대표작으로 《병풍 속에 그린 닭》, 《상아탑》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