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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말을 못 믿겠다... 이거니?' '제가 못믿는 건 최강 선배지요.. 소위 연합의 멤버라면, 싸움을 걸어온 상대가 저격수든 암살자든 일대일로 붙어서 깨졌다면 그걸로 끝이지.. 진정 고수라면 패배에 대한 변명이 없어야 한다고 후형한테 배웠거든요. 그런데 겨우 한다는 짓이 힘있는 친구를 앞세워 구차한 린치나 노리다뇨? 뒷골목에서 거들먹거리는 양아치가 하는 짓이라면 또 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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