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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케델리아 8
이상규
청어람 200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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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시리즈 12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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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봉인
2. 행복의 본질
3. 의외의 사건
4. 일상적인 나날
5. 환상 마법 페이사
6. 낙원은 필요 없다
7. 최후의 계획
8. 리아의 정체
9. 본래의 나로

저자 소개

저자 : 이상규
송곡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이과대학에 재학 중.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재미있는 판타지 소설을 쓰고자 노력하는 작가이다. 현재 천리안과 유니텔에 『사이케델리아』연재 중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87쪽 | 148*210*20mm
ISBN13
9788988818985

책 속으로

하늘이 빙글 돌았다.순간적으로 현기증이 일어났고,라드 선배를 내가 죽였다는 정신적인 충격과 마나 파장을 한꺼번에 방출한 후 고갈된 정신력으로 인해 난 그 자리에 쓰러져 버렸다.뒤로 꼬꾸라 졌기 때문에 하늘이 빙글 도는 듯한 착각을 느낀 것이었다.그렇게 쓰러진 후,난 정신을 일었다.

--- p.143

붉은색의 눈동자 … 붉은색 … 붉은색 … 왠지 익숙한 색이군. 내가 너무 피에 찌든 생활을 해서 그런가? 아니, 그게 아니라 뭔가 있었던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왜 붉은색이란 것이 내 머리를 혼란스럽게 하는 걸까? 붉은색의 사람의 감정을 격앙시킨다고는 하지만 다른 무언가가 있는 것 같은 …!

"……!"

그렇게 생각을 굴리던 나는 마침내 붉은색이란 것에 묘한 느낌이 들었던 이유를 알아내었다. 그것은 바로 붉은 구슬 때문이었던 것이다. 내가 환타지 세계로 갈 수 있도록 했던 그 붉은 구슬을 이제야 떠올린 것이었다.

이런! 난 바보인가? 이 학교에 들어오고 나서 붉은 구슬의 존재에 대한 것은 완전히 잊어먹고 있었어! 예전처럼 무슨 붉은빛을 발하지도 않아서 신경을 안 쓰게 되어버렸으니 …. 그런데 붉은 구슬은 어디 있는 거지? 내가 어디다 두었더라? 제길 … 기억이 나지 않아 …!

--- p.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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