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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쓰게 된 의도와 목적
프롤로그 1장:병은 어디에서 오는가? 행복하지 않은 마음으로부터 온다 2장:병은 어디에서 오는가? 행복하지 않은 마음으로부터 온다 3장:한의학 원리로 본 체질의학(體質醫學)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 - 사상체질론(四象體質論) 및 사상체질 감별 가이드 4장:활력 있고 아름다우며 천천히 나이 들게 하는 key point는 식재료 선택과 조리 방법이다 5장: 노화가 천천히 진행되는 사람의 성격과 생활 습관 6장: 건강관리 포인트를 인지하고 천천히 노화하도록 실천하자 7장: 의학 건강 상식 레벨 기준이 너무 지나치다 8장: 치료가 잘 안 되는 질병의 종류와 치료 9장: 적절한 체력 증진 관리 포인트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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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의 기(氣)와 화(火)의 이론 원리는 매우 심오한 영역입니다. 이 기와 화의 원리 때문에 한의학이 영원히 존재해야만 할 깊은 뜻이 있습니다. 氣(기운, 공기, 대기)는 에너지의 뜻이고, 運(운동, 회전, 천체의 궤도)은 운행한다는 뜻으로, 기가 잘 돌면 힘이 있다는 뜻이 됩니다. 이해가 되시지요.
이 기의 운행은 매우 중요합니다. 한의학에서는 기가 잘 돌면 건강하고 그렇지 않으면 여러 가지 병적인 상태로 나타난다고 봅니다. 한의학은 기와 화에 관한 의학이라 할 수 있고, 모든 병의 근원도 이 기와 연관을 짓습니다. 기 흐름의 방해를 해결하는 포인트는, ‘그럴 수도 있지- 뭐!’이면 됩니다. 나는 이 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마음가짐이라고 단언하고 싶습니다. 그중에서도 욕심과 탐욕, 그리고 시기와 질투입니다. 그러면 이 욕심으로 기인한 질병의 원인을 차단하는 방법은 없을까?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청빈(빈·貧) - 많이 벌어서 나눔. 탐욕(탐·貪) - 지나치게 벌어서 움켜쥠. 그래서 피가 탁해지고 동맥경화, 당뇨, 심장병, 비만, 암 등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 된다고 보는 것이 한의학입니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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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병은 어디서 왔나요? 몸에서, 아니면 마음에서?
한의학 이론에만 머물지 않고, 환자와의 진솔한 소통과 삶의 통찰을 담은 이 책은 건강을 단순히 신체적 상태로 만 보지 않는다. 대신 삶을 바라보는 자세, 감정을 다루는 태도, 그리고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겪는 스트레스와 고통의 무게가 어떻게 병으로 전이되는지를 섬세하게 풀어낸다. 특히 ‘온유와 겸손’이라는 가치를 중심에 두고, 질병을 바라보는 전혀 새로운 시선을 제시한다. 지치고 아픈 이들에게 이 책은 단순한 치유서가 아니다. 지금의 나를 이해하고 다독이며, “그럴 수도 있지, 뭐”라고 말해줄 수 있는 인생의 주치의 같은 친구다. 단순한 건강 지침서를 넘어, 인간 내면의 평화를 찾는 여행에 함께할 수 있을 것이다. “병은 마음에서 오고, 치유는 태도에서 시작된다” - 마음과 삶을 다독이는 한의학 인문서 『그럴 수도 있지-뭐!』는 단순한 건강서가 아니다. 이 책은 한의학 박사이자 50여 년 진료 경력의 저자 김경빈 한의학 박사가 전하는, ‘마음과 몸의 통합 치유’에 관한 성찰이자 실천적 지침서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이 만성두통, 불면, 갱년기 장애, 우울과 불안 같은 정서적 증상에 시달리고 있지만, 진단은 모호하고 치료는 더디기만 하다. 저자는 “병은 행복하지 못한 마음으로부터 온다”고 말한다. 나를 괴롭히는 스트레스는 타인이 만든 것이 아니라, ‘내 인격이 만든 것’이라는 깨달음을 전제로, 건강한 삶은 곧 나의 태도와 습관, 사고방식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강조한다. 이 책은 현대의학으로는 명쾌하게 설명되지 않는 다양한 증상?두통, 화병, 여드름, 비염, 갱년기, 소화불량 등에 대해 한의학적 원리와 진단 기준, 실제 임상 사례, 구체적인 치료 접근법을 상세히 소개한다. 동시에 사상체질 감별법, 음식 조리의 중요성, 노화를 늦추는 습관과 식습관, 정서적 건강과 면역의 관계까지 광범위하게 다루며, 누구나 실천 가능한 양생법을 풍성하게 담고 있다. 또한, 책 전반에 흐르는 키워드인 ‘그럴 수도 있지-뭐!’라는 태도는 삶을 부드럽게 관조하는 철학으로, 우리 마음속의 화(火)를 식히고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지혜를 담고 있다. 이 너그럽고 유연한 마음가짐은 곧 질병을 예방하고 노화를 지연시키는 강력한 치료제이자 백신임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고 있다. 저자는 한의학의 철학적 깊이와 과학적 기반을 바탕으로, 질병의 원인을 단지 신체에 한정하지 않고 인간의 사고와 감정, 사회적 관계까지 통합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병을 단순히 없애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이해하고 삶을 건강하게 가꾸는 방식으로서의 의학을 제시한다. 『그럴 수도 있지-뭐!』는 한의학을 낯설게 느끼는 독자부터 삶에 지친 현대인, 만성질환에 고통받는 환자, 그리고 건강하게 천천히 나이 들고 싶은 이들에게 마음 깊은 울림과 실질적인 치유의 길을 열어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