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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4 조상들과 장신구_재미있는 옛이야기, 멋있는 장신구 이야기 물거품으로 만든 장신구 10 | 옥잠화로 피어난 옥비녀 12 댕기 노래 14 | 얼레빗과 거울 16 | 가체 올린 어린 신부 18 장신구! 그것이 더 알고 싶다_장신구를 만드는 재료 20 장신구로 보는 오천 년 우리 역사_장신구에 담긴 반짝반짝 우리 역사 선사 시대의 장신구 28 | 삼국 시대의 장신구 32 고려 시대의 장신구 38 | 조선 시대의 장신구 41 개화기와 현재의 장신구 44 장신구! 그것이 더 알고 싶다_조선 시대 여인들의 필수품 46 전통 장신구의 종류와 쓰임_멋 내고, 뽐내고! 다양한 우리 장신구 머리에 하는 장신구 50 | 몸에 하는 장신구 64 발과 팔에 하는 장신구 70 | 갖고 다니는 장신구 75 장신구! 그것이 더 알고 싶다_장신구에 새긴 여러 가지 무늬 80 사람의 일생과 장신구_특별한 날, 더욱 특별한 장신구 돌잔치 때의 차림과 장신구 84 | 어린이의 차림과 장신구 86 장원 급제 때의 차림과 장신구 88 | 혼례 때의 차림과 장신구 90 장례 때의 차림과 장신구 92 장신구! 그것이 더 알고 싶다_조상들의 장신구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곳 94 마무리 퀴즈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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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소재로 보는 우리 역사의 큰 흐름 ‘장신구’은 우리 의복사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작은 소재입니다. 그러나 선사 시대부터 인류는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서, 몸을 보호하거나 적을 물리치고, 기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 장신구를 해 왔습니다. 인류의 탄생과 동시에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장신구의 역사는 시대의 변천과 문화의 영향을 받으며 함께 계속 변화해 왔습니다. 신라 때 화려한 금속 장신구들은 고려 시대에 들어와 불교 문화가 깃든 모습이 되고, 조선에 들어와서는 유교 정신이 담긴 소박한 형태가 되기도 했습니다. 작은 장신구 하나에 각 시대의 특징과 문화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것이 참 신기합니다. 지금은 쓰이지 않는 다양한 장신구들이 당시 어떻게 쓰였는지 살펴보는 것도 흥미로울 거예요. 실용성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우아하고 품위 있는 모습으로 옛사람들의 생활을 돕고 꾸몄던 장신구에서 조상들의 지혜로움과 미적 감각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작은 것의 큰 역사〉 시리즈는 앞으로도 작은 주제지만 옛사람들의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 왔던 거리들을 찾아 잘 알려지지 않았던 조상들의 다채로운 일상과 역사를 발견해 나갈 예정입니다. 사진으로만 보던 장신구가 우리 몸 위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알아봐요 박물관에 가면 오래되었지만 여전히 색이 고운 여러 장신구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신구자체만 소개하는 경우가 많아서 요즘은 쓰이지 않는 옛 장신구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용도로 쓰였는지는 잘 알기가 힘들었지요. 이 책에서는 장신구를 그저 사진으로만 보여 주지 않고 그림과 함께 사람의 몸 위에서 어떻게 쓰였는지를 정확하게 보도록 구성했습니다. 뒤꽂이, 첩지, 떨잠, 남바위, 여러 가지 댕기, 노리개 등 대표적인 전통 장신구들을 모두 만나 보세요. 머리, 몸, 팔과 다리 등 우리 몸 어디 어디를 치장했는지 정확하게 알면 장신구는 박물관에만 있는 물건이 아니라 조상들의 생활을 돕고 풍요롭게 했던 물건으로, 그 의미가 더욱 생생하게 다가올 거예요. 오늘날 우리가 쓰는 액세서리와 전통 장신구들을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있어요. 또 같은 장신구라도 신분과 쓰이는 곳, 의미에 따라 꾸밈 모양이나 정도가 다르고, 색이 다르고, 만드는 재료도 모두 달랐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알면 작은 장신구 하나에 조상들의 삶과 세계관, 정신 세계가 모두 담겨 있다는 것을 알게 돼요. 퀴즈를 통해 장신구 세계로의 문을 여닫는 신 나는 전통문화 책 전통 장신구, 전통문화하면 왠지 오래되고 낡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이 책은 차분하게 느껴지는 전통문화 책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이 지루하지 않고 신 나게 읽을 수 있도록 여러 장치를 사용하고 현대적인 분위기로 꾸몄습니다. 우선 이 책에는 어린이 캐릭터들이 나와요. 몸을 꾸미기 좋아하는 일명 공주병 여자 친구와 이 친구를 매일 놀리는 남자 친구, 고양이이지요. 이 세 친구들은 각 장마다 옛날 이야기에서 빠져나온 듯한 공주님과 함께 장신구의 세계로 빠져들어요. 장신구의 세계에서 다시 집으로 돌아오려면 장신구 퀴즈의 정답을 맞춰야 하고요. 책을 읽는 어린이들도 퀴즈를 함께 풀어 주세요. 임진왜란 때 왜군들은 이 모자를 쓴 남자들은 별 볼 일 없다며 잡아가지 않았대, 이 모자의 이름은? 오늘날 스키와 같은 조선 시대 신발의 이름은? 이몽룡이 과거에 합격하고 돌아왔을 때 머리 단 장신구는? 퀴즈를 풀며 책을 읽는 동안 역사 지식이 쑥쑥 올라간답니다. 책 맨 뒤에는 장신구 퀴즈 카드 게임이 있어요. 주변 친구들과도 퀴즈 게임을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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