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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리메이크 2
주호민 원저
애니북스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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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제7심 각자의 정의
제8심 삼도천 1
제9심 삼도천 2
제10심 화탕지옥 1
제11심 화탕지옥 2
제12심 변수탕
제13심 업관
제14심 진상

저자 소개 1

원저주호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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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한 그림체로 그려내는 생생한 우리네의 현실, 그 속에서 살고있는 소박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특유의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가는 만화가 주호민은 1981년 9월 26일에 태어났다. 〈삼류만화패밀리〉라는 만화창작 커뮤니티에서 독자적인 색깔을 담은 만화를 시작으로 인터넷에서 조금씩 이름을 알려나갔다. 군 제대 후에는 스투닷컴, 야후, 디씨인사이드를 비롯한 각종 커뮤니티에 특유의 따뜻한 감성으로 군생활을 잔잔하게 그려낸 만화 『짬』으로 네티즌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02년 『삼류만화』, 2005년 『짬』, 2007년 『짬 시즌2』와 『스포쓰늬우스』, 2008년 『무한동력』, 20
담백한 그림체로 그려내는 생생한 우리네의 현실, 그 속에서 살고있는 소박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특유의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가는 만화가 주호민은 1981년 9월 26일에 태어났다. 〈삼류만화패밀리〉라는 만화창작 커뮤니티에서 독자적인 색깔을 담은 만화를 시작으로 인터넷에서 조금씩 이름을 알려나갔다. 군 제대 후에는 스투닷컴, 야후, 디씨인사이드를 비롯한 각종 커뮤니티에 특유의 따뜻한 감성으로 군생활을 잔잔하게 그려낸 만화 『짬』으로 네티즌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02년 『삼류만화』, 2005년 『짬』, 2007년 『짬 시즌2』와 『스포쓰늬우스』, 2008년 『무한동력』, 2010년 『신과 함께-저승편』 등을 발표하며 꾸준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으며, 2006년 『짬』으로 독자만화대상 신인작가상을, 2010년 『신과함께-저승편』으로 독자만화대상 온라인만화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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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 : 미와 요시유키(三輪ヨシユキ)
2010년 일본 스퀘어에닉스 사의 소년잡지 『영 간간 ヤング ガンガン』의 월례상 콘테스트에서 「키나코나 きなこな」로 데뷔했다. 『영 간간』의 자매지인 『빅 간간 ビック ガンガン』에 단편 「Calm Before the Storm」을 발표하기도 했다. 2011년 12월부터 2014년 2월까지 『영 간간』에서『신과 함께 리메이크』를 연재했다. 2012년 첫 단행본인 『신과 함께 리메이크』가 출간되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1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172쪽 | 230g | 128*188*13mm
ISBN13
9788959196999

출판사 리뷰

새롭게 투입된 캐릭터! 한층 확장된 세계관!
리메이크만의 개성을 분출하며 원작 그 이상의 재미를 넘본다!


초대형 인기 웹툰 『신과 함께』의 리메이크 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신과 함께 리메이크』두번째 권이 출간되었다. 『신과 함께 리메이크』는 주호민 원작의『신과 함께』를 일본 스퀘어에닉스 사(社)가 일본인 작가 미와 요시유키의 그림으로 새롭게 각색, 출간한 작품이다. 원작의 인기를 입증하듯 2014년 4월 첫 출간 이래 『신과 함께 리메이크』는 독자와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진변호사님은 혹시 신神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지난 1권에서는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은 젊은 샐러리맨 김자홍이 저승 변호사 진기한을 만나 첫 번째 재판을 통과하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김자홍과 진기한이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인 하유나와 논쟁을 하는 장면으로 시작된 이번 2권에서는 두 번째 재판정인 화탕지옥이 그려진다.

2권의 특징은 리메이크만의 개성이 두드러지기 시작한다는 점이다. 하유나 외에 또 다른 새 캐릭터가 등장하고, 원작에는 없었던 설정이 더해져 보다 다채롭게 묘사된다. 1권이 원작의 설정과 스토리를 충실히 따르며 한국 독자들에게 친근함을 어필했다면, 2권은 과감히 원작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함과 동시에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는 셈이다. 덕분에 독자들은 새로운 즐거움을 맛볼 수 있게 되었다. 친숙한 줄거리와 캐릭터이지만 전혀 다른 작품을 보는 듯한 참신한 묘미를 말이다.

주호민 원작의 초대형 인기 웹툰 『신과 함께』,
스퀘어에닉스와 함께 새롭게 탄생하다!


『신과 함께』는 한국의 전통 신화를 바탕으로 진한 현실 풍자와 위트 넘치는 스토리를 선보이며 깊은 감동을 안겨주었던 웹툰이다. 주호민 원작의 이 작품은 평범한 소시민인 샐러리맨 김자홍이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한 뒤 저승에서 49일간 재판을 받는다는 줄거리로, 참신한 소재와 맛깔난 스토리텔링으로 완결 후에도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다.

『신과 함께』의 뛰어난 작품성과 인기는 여러 방면에서 입증되었다. 2010년 독자만화대상 온라인만화상, 2011년 부천만화대상 우수이야기만화상, 대한민국컨텐츠어워드 만화부문 대통령상, 독자만화대상 대상 등 만화계의 굵직한 상들을 모두 휩쓸었으며, 2011년 애니북스에서 첫 출간된 단행본(총8권)은 현재까지 누적판매 20만 부라는 놀라운 성적을 뽐내고 있다. 이러한 원작의 인기에 힘입어 영화화 등 재창작 시도 역시 활발하게 이루어졌는데, 이는 콘텐츠로서의 웹툰의 무한한 가능성과 경쟁력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무엇보다 2011년 세계 최대의 만화 시장인 일본에서의 리메이크 결정 소식은 큰 화제를 낳았다.

『신과 함께 리메이크』는 『신과 함께』의 리메이크 판권을 확보한 일본 스퀘어에닉스 사(社)가 일본인 작가의 그림으로 새롭게 각색, 출간한 작품이다. 스퀘어에닉스 사는 만화나 게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굴지의 게임 제작업체이자 출판사이다. 일본 리메이크판 계약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많은 한국 독자들은 빠르게 소식을 나르며 지대한 관심을 표했다. 이러한 독자들의 관심은 원작의 높은 지명도와 인기로부터 오는 것이겠지만, 한국의 웹툰이 일본 만화 스타일로 리메이크된 결과물에 대한 기대감 또한 무시할 수 없으리라 본다.

『신과 함께 리메이크』는 스토리 면에서는 원작을 최대한 고려하되, 작화와 연출에서 일본 만화의 스타일을 강하게 드러낸다. 미와 요시유키라는 일본인 작가의 손을 거쳐 탄생한 작화는 웹툰 연재를 기반으로 한 원작과는 완전히 다르다. 이러한 차이는 일본 현지의 주요 독자층의 취향과 정서를 고려한 자연스러운 결정이라 할 수 있다. 『신과 함께 리메이크』는 스퀘어에닉스 사에서 발간하는 『영 간간 ヤング ガンガン』이라는 18-25세 청년층을 대상의 만화잡지에서 연재되었다. 젊은 남성이 주요 독자층이다보니 작화와 연출 면에서 소년 만화의 성향이 짙어진 것이다. 간결하고 정겨운 느낌을 주는 원작과 달리 리메이크 판에서는 소년 만화 특유의 박력 있고 화려한 연출이 더해졌으며, 원작에서 독자들의 상상력에 맡겼던 부분들도 작가의 손을 빌려 구체적인 이미지로 재탄생했다. 이미지 매체로서 만화가 줄 수 있는 재미가 극대화된 셈이다.

캐릭터 설정에도 약간의 변화가 가미됐다. 원작에서 38세였던 김자홍은 리메이크판에서 28세의 청년으로 보다 젊게 설정되었다. 김자홍의 변호사인 진기한 역시 보다 어린 외모로 묘사된 점이 흥미를 끈다. 극화체로 연출되다 보니 캐릭터들도 보다 풍부하고 과장되게 묘사된다.

『신과 함께 리메이크』 전4권으로 완결 예정!

원작 『신과 함께』는 「저승편」 「이승편」 「신화편」 총 세 편으로 나뉜다. 이중 가장 많은 주목과 사랑을 받은 것은 「저승편」으로, 『신과 함께 리메이크』 역시 「저승편」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총8권의 원작 단행본 중 「저승편」에 해당하는 내용은 3권인데, 리메이크 판은 한 권이 더 늘어난 4권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리메이크 판 작가인 미와 요시유키는 2010년 『영 간간』의 월례상 콘테스트에서 「키나코나 きなこな」라는 작품으로 입상, 데뷔했다. 2011년 12월부터 2014년 2월까지 『영 간간』에서『신과 함께 리메이크』를 연재하였다. 『신과 함께 리메이크』는 그의 첫 단행본 출간작이다. 그는 일본에서도 드물게 수작업으로 원고를 그리는 작가라고 한다. 『신과 함께 리메이크』 역시 순수한 수작업으로 이루어진 작품으로, 덕분에 원고 전체에서 그의 진지한 손길과 땀, 그리고 열정을 흠뻑 느낄 수 있다.

『신과 함께』에 앞서 한국 웹툰이 일본에서 리메이크된 사례는 있었지만, 이번처럼 높은 주목을 받은 경우는 드물었다. 만화 종주국으로서 높은 자부심을 자랑하는 일본에서 『신과 함께』를 리메이크하기로 결정한 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한국인에게 친숙한 정서를 담아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 작품을 일본에서는 어떤 식으로 해석하고 풀어내었을까? 한국과 일본의 만화 스타일을 비교해볼 수 있는 기회인 동시에 한국 대표 웹툰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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