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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는 건 나도 할 수 있잖아.”
‘노력하는 마음’과 ‘아름다운 응원’이 만났다 ‘시시한’ 일도 함께하면 ‘대단한’ 일이 되는 도전! 책을 덮는 순간까지도 웃음이 나는 마법 같은 매력 속으로~ 《소이의 뜀틀》은 ‘노력하는 마음’과 ‘아름다운 응원’이 신인 작가다운 재기발랄함과 익살스러움으로 잘 표현된 그림책입니다. 소이의 엄근진(엄격+근엄+진지)한 표정 속에 담긴 “끝까지 해 보겠다”는 단호함이 작가가 미리 준비한 여러 장치와 만나면서 기분 좋은 폭소를 유발합니다. 질감 있는 아크릴 물감과 매끈한 선이 돋보이는 짙은 파랑 마커펜을 함께 사용해 인물을 돋보이게 하는 채색법, 클로즈업을 적절히 활용해 주의를 집중시키는 장면 연출은 작품의 유니크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해 줍니다. 어린아이에게는 ‘새로운 시작’이 때로는 ‘거대한 산’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함께하는 친구가 있다면 재미있는 놀이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배우고 익히는 속도가 느린 아이, 도전을 두려워하는 아이, 몸은 쓰는 운동을 무서워하는 아이와 함께 읽으면 좋은 그림책이라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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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고 싶은 무엇이 있어 아이들의 시간은 부지런히 흐릅니다. 《소이의 뜀틀》 속 ‘뜀틀’은 넘지 못할 장애물이 아닌 다음을 위한 징검다리가 되어줍니다. 노력하는 마음과 아름다운 응원이 모여 이야기를 이룹니다. 어른이 된 ‘소이’가 세상 모든 ‘소이’에게 보내는 작고 단단한 위로에서 그림책이 지닌 아름다운 힘을 느낍니다. - 고정순 (『옥춘당』,『가드를 올리고』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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