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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만화 키스 우드 (Kiss Wood) 2
안성호 글,그림
누룩미디어 2011.02.24.
판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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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 평가 2 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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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26 / 27 / 28 / 29 / 30 / 31 / 32 / 33 / 34

저자 소개

글,그림 : 안성호(AN SUNG HO)
1985년 생, 상명대학교 만화학부 재학 중. 2008년 『휘파람왈츠단』을 연재하였으며 이 작품은 2008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창작지원에 당선되었다. 2010년 네이버에서 『키스우드』를 연재하였고, 이 작품은 한국콘텐츠진흥원 기획만화창작지원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두 번째 작품인 『키스 우드』는 아름다운 그림과 깊이 있는 주제로 오랫동안 마음속에 기억되는 판타지로 자리 잡을 것이다.
“이 이야기를 통해 누군가 큰 의미를 찾고 뭔가 깨닫기를 바라진 않습니다. 단지 방안에 빙 둘러 앉아서 누군가 조곤조곤 들려주는 나름 흥미 있는 이야기 정도로 생각해주시고 즐겁게 봐 주셨으면 합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2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392쪽 | 148*210*30mm
ISBN13
9788996577126

출판사 리뷰

네이버웹툰 연재
한국콘텐츠진흥원 기획만화창작 지원작

네이버 토요일 웹툰에 소리 없이 새로운 작품 하나가 새로 연재됐다.


〈키스우드_KISS WOOD〉라는 제목의 이 작품은 우선 감각적이고 풍부한 색채와 탄탄한 데생으로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작가가 85년생의 약관이라는 것을 믿기 힘들만큼 뛰어난 퀄리티의 작화를 선보였던 것이다. 하지만 이것만이 이 작품의 장점은 아니었다.
예고편부터 한 소녀와 중년 남성의 대립이라는 이색적인 광경으로 시작된 〈키스우드〉는 종전까지 독자들이 ‘판타지’라는 말을 들으면 연상되는, 드래곤, 마법, 몬스터로 가득한 그런 세계가 아닌 새로운 판타지 세계관을 선보이며 열광적인 지지를 얻게 된다.
〈키스우드〉는 작품의 뛰어난 완성도에 힘입어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선정하는 기획만화창작 지원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안성호 작가 본인에게는 데뷔작 〈휘파람왈츠단〉에 이은 두 번째 쾌거이기도 하다.
폭력적이고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지지도 않으며, 중년 아저씨가 주인공이라는 이색적인 스토리 구도, 독자들의 예상을 한참 벗어난 스토리지만 독자들은 이 작품을 통해 지금까지 결코 볼 수 없었던 ‘미지의 세계’로 여행을 떠날 수 있었고, 그 속에서 펼쳐지는 주인공 설 씨의 흥미진진한 모험과 여정에 몰입했다.
조금은 다가가기 쉽지 않은 판타지 장르와 가볍지 않은 스토리를 무겁지 않고 대담하게 그려낸 〈키스우드〉는 종전의 그 어떤 웹툰보다도 아름다운 그림과 누구에게나 강력하게 추천할 수 있는 스토리로 무장한 가장 소장가치 높은 작품이다.

방안에 둘러 앉아 누군가 조곤조곤 들려주는 나름 흥미 있는 이야기 정도로 생각해주셨음 하는 수줍은 멘트를 하는 작가의 말에서 아직은 나이 어린 작가의 순수함이 느껴진다.
하지만. 작가의 순수한 의도와는 달리 〈키스우드〉를 접한 독자들은 깊은 감동과 깊은 여운을 남기는 메시지를 기억하며 작가의 다음 작품을 누구보다 가슴 설레며 기다리게 될 것이다.

마법과 드래곤 일색인 판타지의 굴레를 벗어난
순수하고 아름다운 스토리라인


식물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삭막한 마을, 유일하게 정원을 가꾸며 식물을 키우는 정원사 설 씨. 이미 도시가 지나치게 삭막해진 탓일까? 마을 사람들은 식물을 가꾸는 설 씨를 적대하고, 조카 설연이마저 그의 곁을 떠나자 설 씨는 점점 고립되어 간다. 그러던 중 이유를 알 수 없는 방화사건에 설 씨의 정원은 불타버리고, 설 씨는 시력을 잃은 혼수상태로 발견된다.

의식을 찾은 설 씨. 그런데 분명히 시력을 잃었던 설 씨는 똑바로 눈앞을 볼 수 있었으며, 눈을 뜬 곳도 차가움만 느껴지는 도시가 아니었다. 풍성함과 싱그러움, 녹색이 넘치는 숲속이었던 것이다.
처음 보는 광경에 당황한 설 씨 앞에 한 소녀가 나타난다. 그녀의 이름은 ‘로’.
설 씨에게 다른 공간에서 눈을 떴다는 걸 일러준 로는 이 끝이 보이지 않는 나무로 뒤덮인 곳이 ‘언덕’이라 불리는 세계이며, 또 하나의 소녀와 만나게 될 것이라 예언한다. 그리고 설 씨에게 몇 가지 조언을 해주는데…
압도적인 능력으로 숲을 다스리는 소녀 ‘무아’와 대립하게 된 설 씨.
그가 눈을 뜨기만을 기다리는 조카를 만나기 위한 설 씨의 긴 여정이 시작되는데….

추천평

부지런히 읽고 몰입했다.
발군의 화풍만이 장점의 전부가 아니란 걸 확인한다.

윤태호(만화가)
압도적인 필력에 담긴 작가의 따뜻한 메시지는
마법과 드래곤에 가려졌던 판타지 장르의 진면목을 일깨운다.

양영순(만화가)
안성호 작가는 전혀 신인작가답지 않다.
이 답지않은 신인작가는 『키스우드』에서 만화가로서
할만한 이야기를 이미 다 해버린 느낌이다.
그 누구보다 다음이 더 기다려지고 기대되는 ‘그냥’ 작가다.

강풀(만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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