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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제1장 고향의 달1. 엄마가 타고 간 꽃상여2. 안 계시는 엄마와 정신적 대화3. 마음도 고프고 배도 고파4. 태어났기에 사랑을 받고 싶어5. 아버지의 아내는6. 새어머니의 갈등7. 장독과 호미 숟가락까지8. 큰오빠는 청산가리를9. 이상한 사랑?10. 고향의 달11. 살아보려고 대구로?12. 대구 이사 후 동생 둘은13. 헤모글로빈 빨간 영양제14. 죽여버리고 싶었던 그놈15. 절망에서 희망으로제2장 행복하고 싶었다1. 인생아 고마웠다2. 그래서의 깨달음3. 헌혈을 할 수 있음이 축복4. 세상의 이상한 이치5. 자연은 나를 위해 존재하고6. 천사 같은 옷을 입고 가신 아버지7. 복이 무엇인가??8. 죄는 무지에서9. 행복하고 싶었다10. 사랑은 가꾸는 것11. 하나밖에 없는 아내 아닌가12. 옛 얘기 하면서도 웃을 수 있는 상태 제3장 인연이 되려니1. 인연이 되려니2. 자전거 페달을 신바람 나게3. 그렇게 살고 싶었나 보다4. 찰~싹! 불똥이5. 결혼 책임감6. 통통한 여자7. 우리 가족은 뽁짝뽁짝8. 남편의 뇌 모양9. 새로움과 희망10. 김가 버리고 같이 살자11. 손님을 부르는 성격12. 수돗물이 밤에만 나와서13. 대문을 붙잡고 시숙님은14. 참아왔던 감정의 폭발15. 그러고 싶었다제4장 나는 사랑이다, 사랑이다1. 그 누나는 엄마를2. 어머님을 따라가며3. 쓰레기와 오수4. 유체 이탈?5. 천사 아닌 천사들6. 어머님이 절의 공양주로7. 나는 사랑이다8. 무속신앙의 어머님9. 시누 남편에게 한 하소연10. 어쩜 그토록 몰랐을까11. 사랑님과의 대화12. 조카들에게 냉정한 말을13. 나 좀 죽여달라!14. 기도회에서 일어났던 모습들15. 고통과 영적 체험제5장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1. 건강한 몸에 눈을 뜨다2. 인내3. 꽃동네까지 온 딸 아들4. 좋을 대로 하십시오5. 가족 화해6. 사랑의 기도7.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8. 모래 위의 두 발자국9. 36세에 중학교 입학을10. 큰 얼굴의 님께서11. 사랑 님께서 응원을12. 월막 피정의 집으로13. 아픔이 소리를 타고?14. 엄마의 보석제6장 고통이 왜 있을까?1. 이쁘고 멋진 엄마 딸2. 내 남편과 딸의 아빠3. 내면을 알게 되는 것이4. 고통과 회복5. 우리의 내면을 들여다 보자6. 고통이 왜 있을까?7. 그렇게 좋은 사람8. 안타까운 사람 덕분에9. 더 이상 해줄 수가 없어서10. 어찌 그리 사랑했을까?11. 말놀이를 듣고 보며12. 보고 들은 것이 교육이 되어13. 앞서가는 생각! 거꾸로의 생각14. 색다른 삶, 다양한 맛15. 딸로 태어난 것이 억울했는데제7장 나는 행복합니다1. 고통은 지나갔고 아름다움은2. 1퍼센트의 선을 향하여3. 나는 행복합니다4. 백내장 수술을 하며5. 보속의 기도6. 그냥 던진 돌7. 누나가 착했어요8. 믿음이란9. 자존심 속의 자파감10. 글이 있는 것이라면11. 인간으로 태어난 것이12. 먼지 알이 사랑씨가 되어13. 잘 죽으러 가는 의미마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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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잘 죽으려고 순간순간 살피며 살아간다.” - 살아 있음에 대한 가장 깊은 사유아픔을 토대로 삶의 의미를 새기다! 책은 1959년 경남 진주의 한 시골에서 태어난 여자아이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굶주림과 학대, 이해받지 못한 외로움 속에서 자란 저자는 때로는 자살을 시도하고, 거리에서 방황하는 등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낸다. 그럼에도, 이 책 속에서 저자는 감사하다고 되뇌인다.어둡고 힘들고 괴로운 시간들이 책 전반에 걸쳐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음에도, 이 책이 단지 회고록이라고 할 수 없는 이유는, 그 속에서 저자가 긍정과 희망의 빛을 잡고 놓지 않았음이 명백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나무와 풀, 벌레, 하늘과 별과 대화를 나눈다. “삶이란 무엇인가?” 저자는 책 속에서 트로트의 가사 한 줄을 소개한다. “사랑이 나를 떠나도, 그것은 내 몫이라고 나에게 말해주어서, 인생아 고마웠다.” 그렇게 지나가는 노래 가사, 스치는 바람 한 줄기, 하늘 위에 든 별 하나에 위로받고 그 속에서 희망을 보며 자기 자신을 사랑하기를 멈추지 않았다. 글이 능숙하지 않더라도 그 안에는 진심이 고스란히 살아 있다. 오히려 유려하지 못한, 어쩌면 거칠게 느껴지는 진솔한 문장이기에 더욱 뜨겁게 다가온다. 삶이 우리를 괴롭히는 것처럼, 신이 장난이라도 치는 것처럼 인생이 고단하더라도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음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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