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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 마음을 가꾸는 이야기
-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 - 가장 귀한 보석 - 머리카락도 역겹지 않아요 -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 당신은 내 제자 * 명랑한 심성을 기르는 이야기 - 그때도 위협해 주셨더라면 - 상대성 이론 - 더 더러운 손 - 이상적인 다리의 길이 - 도사가 별건가 * 슬기로움을 깨닫는 이야기 - 무덤은 희망의 증거 - 천 리를 비추는 보배 - 노인의 지혜 - 슬기가 힘보다 세다 - 적일지라도 훌륭한 것은 칭찬해야지 * 꿋꿋한 품성을 배우는 이야기 - 도와주었더니 나비가 죽었어요 - 어려움을 기회로 바꾸기 - 자신의 실력을 탓하라 - 나는 돌아가야겠네 - 애국심이라는 무기 * 행복을 발견하는 이야기 - 행복을 어디에 숨길까? - 행복한 사람의 속옷 - 흰 천사와 검은 천사 - 당근 한 뿌리 - 찾아 보면 가진 것은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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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있었던 일이건 만들어 낸 이야기건 간에, 이야기에는 저마다 특별한 재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좋은 이야기에는 재미와 함께 깊이 음미해야 할 삶의 지혜가 깃들어 있게 마련입니다. 저는 재미있는 이야기도 좋아하지만, 그 안에 여러 번 생각해야 할 내용이 담겨 있는 지혜로운 이야기를 더 좋아합니다. 그런 이야기는 맛도 좋고 영양가도 풍부한 음식과 같습니다. 좋은 이야기는, 음식이 몸을 튼튼하게 해 주는 것과 같이 정신 건강을 튼튼하게 해 준다는 뜻입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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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지혜로운 이야기의 세계
‘지혜’란 평생을 두고 마음에 양식이 되는, 삶에 지치고 힘이 들 때 나를 돕게 되는 친구이자 스승 같은 것이다. 이러한 지혜는 결코 배워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지식은 선생님에게 배워서, 또는 책을 읽음으로써 얻을 수 있지만, 지혜는 그렇게 얻은 지식을 자료 삼아 마음 안에서 곰삭히는 과정을 거친 다음에라야 얻을 수 있다. 지식이 ‘포도’라면 지혜는 숙성을 거친 ‘와인’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지혜를 어린이들에게 어떻게 전해 주어야 할까? 어린이들에게는 어떤 설명보다 이야기가 오랫동안 남는다. 어린 시절 할머니가 들려주던 옛날이야기, 책에서 읽은 짧은 이야기 한 편이 잊혀지지 않고 평생 지침이 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어린이들은 재미있는 이야기, 감동 있는 이야기 속에 빠져들며 스스로 지혜를 기르게 되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어린이들에게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