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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은 전달할 수 있지만 지혜는 전달할 수 없다.
지혜는 깨닫는 것이고, 체험하는 것이고, 실천하는 것이다. 지혜를 통해 놀라운 일을 할 수는 있지만, 말로 표현하거나 가르칠 수는 없다. --- 「헤르만 헤세, 싯다르타」 중에서 흙에서 자란 내 마음 파아란 하늘빛이 그리워 함부로 쏜 화살을 찾으려 풀섶 이슬에 함추름 휘적시던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전설 바다에 춤추는 밤물결 같은 검은 귀밑머리 날리는 어린 누이와 아무렇지도 않고 예쁠 것도 없는 사철 발 벗은 아내가 따가운 햇살을 등에 지고 이삭 줍던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 「정지용, 향수」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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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읽기 편한 큰글자본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큰글자판으로 제작하여, 시와 고전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2. 두 권을 한 권으로 기존의 《고전 명문장 필사 100》과 《한국의 아름다운 시》를 통합해, 독자들이 보다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문학을 만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3. 일상의 문학적 쉼표 한 페이지씩 펼쳐 읽을 때마다 시대를 초월한 사유와 언어의 아름다움이 독자의 마음을 환기시키며, 바쁜 일상 속 작은 휴식과 사색의 시간을 제공합니다. 4. 읽고, 쓰고, 곱씹는 독서법 책에는 별도의 필사 공간이 마련되어 있지 않지만, 독자들은 노트나 일기장에 좋아하는 문장을 따라 쓰며 ‘나만의 필사책’으로 확장해 갈 수 있습니다. 《문장의 숲 시의 바다》는 고전이 주는 깊이와 시가 건네는 위로를 한 권에 담아낸 책입니다. 활자의 숨결을 더 크게, 더 선명하게 담아낸 이 책으로 누구나 문학의 숲과 바다를 자유롭게 거닐 수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