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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방머셔
한글 겹씨(합성어) 새물
참나무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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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글놀머리
시방머셔

첫째 마당

미룸염통의 발품에 담긴 온고을의 때품과 곳품

직심 성금
삶품 생각
온고을 나들이 1
온고을 나들이 2
완산팔경
멋고장꽃내음
소리입음
덕진 연못
두즈믄해 새해맞이
싹풀빛 누리
올제장
엄적골 새김갓
둥구나무
섬진강
자람골
쇰날 줄다리기
쇰날 풍장치기
어허디야
지신밟기
어깨춤
여김더
닷품 소리금
된고뿔
연꽃차
오달 생각
꽃심
엄뫼
밤샘 가는 길

둘레길 몸소배움 글놀 쓰기

둘째 마당

미룸염통, 갈배움(수업)을 낳내다

쓰는 재미 읽는 재미
갈쓸몬
속종 나눔
참사랑 삼우
여름 놓배곳
읊놀
포갬갈망 알천
글갓 더늠
들꽃 배움갓
나는 펴낸이
갈책 보람
미룸 둘
미룸 셋 갈책
미룸 넷 갈책
미룸 다섯 갈책
미룸 여섯 갈책
늘배움 갈책
늘배움 씨힘
아사달꽃등
하나둘셋
한듬삼 배움 시나위

남관 2학년(2001) 제자들과 만들기 시작한 배움새 이야기

셋째 마당

토박이말로 가다듬은 달력 이야기

한말글 꽃달력
세이레 도리
들봄
온봄 가람섶
민들레 홀씨
여름이 성큼
간더우
들봄?온봄?무지개달
들여름?온여름?더위달
들가을?온가을?열달
들겨울?온겨울?한밝달
열두 아리랑

넷째 마당

읽고 뒤치고 새기고

한글 온판 열품 맞이 - 알이 -내기
잡이 1 / 한겨레 삶품셈 생각 밑천 마중물 ‘열셈품’/ 맞이
『잡이 1-1』 한겨레 삶품 생각 천 ‘열셈품’ 배움
『잡이 1-2』 한겨레 삶품 생각 천 ‘열셈품’ 배움
잡이 2 / 온판 한말글 생각 얼개 우듬지싹/ 알이
잡이 3 /한글 온판 열셈품 / 내기
하나에서 열까지 헤아린 한글 온판 입말글말 열셈품

글놀갓 깁더 겹씨 / 김종선 (시인, 소설가)

미룸염통 선생님과의 인연과 가르침 / 이현근(미룸염통의 제자, 동료)

저자 소개 2

전북 임실 신평(시암내)에서 태어나, 35년간 초등교사로 근무하며 국어학 박사를 취득한 바 있으며, 저서로『토박이말로 여는 국어 수업』『365 제철말로 놀자』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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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로 첫 발령을 받고, 인천을 거쳐 전북으로 전입하여 근무한 완주 삼우, 전주서신, 임실 지사, 임실 기림 등의 모든 학교가 혁신학교가 되는 행운을 누렸다. 초창기 작은학교교육연대와 전국초등국어교과모임 등 교사공동체의 참여로 많은 것을 배웠다. 아직은 부족한 학생 중심, 현장 지원이라는 한계에서도 묵묵히 지역에서 몸으로 지역 교육운동의 본을 보여 주고 있는 벗들의 삶을 존경하는 정읍교육지원청 장학사로 근무하며, 학교와 마을을 연결하여 지역 교육에 대한 씨를 뿌리고, 밭을 일구는일을 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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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9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140*225*20mm
ISBN13
9788995888773

출판사 리뷰

2025 전주도서관 출판제작 지원사업 선정작

『한글 겹씨(합성어) 새물 시방 머셔』는 오랜 교직과 국어교육 현장에서 순우리말을 탐구하고 실천해 온 염시열 시인의 신작 시집입니다.
원래 사용했으나 기억에 가물거리는 우리토박이말과, 현대적 정서에 맞게 새롭게 만들어낸 순 우리말로 시를 빚었습니다.

이 시집의 특징은 염시열 선생의 순수 토박이말 신작시와 함께, 현대적 의미와 느낌을 풀어서 현직 이현근 선생의 시를 실었습니다.
하나의 시 제목과 주제를 가지고 토박이말로 지은 시와, 현대적인 정서로 풀어낸 또 한편의 시를 함께 실어 토박이말의 현대적인 정서 접근이 수월합니다.

저자 염시열 선생은 35년간 학생들의 글쓰기를 지도해 왔습니다. 학생들에게 본을 보이기 위해서 스스로 글쓰기를 해야 했고, 그러다 보니 글놀(시詩)이 제법 모이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온고을 완산에서 평생을 살아오며 찾아낸 겹씨(합성어) 말글들을 보태거나 기우고, 채워 넣으며 선생님만의 원고를 모아왔습니다.

선생님의 글놀(시詩) 모아 출간하여 선생님의 온고을과 한글 사랑 뜻을 온고을 완산의 다음 세대에게 전하여 온고을만의 특색있는 언어 문화를 드러내보입니다.

순우리말 합성어(토박이말 겹씨)를 시적 언어로 풀어내, 시마다 독자들이 '말의 씨앗'과 새롭게 만나도록 구성했습니다.

일제강점기부터 내려온 일본식 수업 용어들과는 구별되는 우리 고유의 말씨와 교육철학을 토대로, 학습 지도안의 언어까지 다시 생각하게 만듭니다.

엮은이 이현근은 지은이의 제자이며 동료로, 함께 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은이의 시를 읽고 뒤치고 새기며 지은이의 시를 풀이하였으며, 이 시집을 통하여 ‘내가 하는 말의 주인은 자기 자신’이라는 언어 주체성의 마음으로 온고을 완산에서 완판본을 새겼던 선조들의 마음을 되살리고자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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