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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철학 스캔들
시대를 뒤흔든 사건과 사상가 POD도서
민경삼
BOOKK(부크크)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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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7
 
제1부. 스캔들의 서막: 동아시아 철학의 탄생과 본질 10

1. 동아시아 철학, '동양'이라는 이름의 오해와 해방 11
2. 철학은 왜 '스캔들'인가? 15
3. 음양오행: 세상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20
4. 천인합일: 인간과 자연은 하나인가? 26

제2부. 춘추전국시대: 사상 스캔들의 전성기 33

5. 주나라 봉건 질서의 붕괴 34
6. 공자, '인(仁)'과 '예(禮)'로 세상을 구원하려다 37
7. 『논어』의 탄생42
8. 맹자 vs. 순자 46
9. 왕도정치 52
10. 노자, '道'를 감추고 홀연히 사라지다 58
11. 장자, 나비와 꿈의 스캔들 64
12. 한비자, 법으로 천하를 통일하다 70
13. 묵자, '겸애'로 세상의 평화를 외치다 75
14. 백가쟁명 80
15. 진시황의 분서갱유 87

제3부. 깨달음의 스캔들: 불교 철학의 전파와 변용 93

16. 싯다르타, 왕좌를 버리고 '고통'의 해답을 찾다 94
17. 사성제와 팔정도 97
18. 연기(緣起)와 무아(無我) 104
19. 대승불교, '모두 함께' 구원받자 110
20. 『반야심경』의 '공(空)' 115
21. 달마대사, 벽을 마주하고 '깨달음'을 전하다 121
22. 육조 혜능, 문맹에서 '돈오'를 얻다 126

제4부. 유교의 부활과 한국 철학의 독자적 스캔들 132

23. 한무제, 유교를 '국교'로 만들다 133
24. 『십삼경』: 유교 지식인들의 '바이블' 140
25. 성리학, '이치'로 세상을 바로잡다 147
26. 주희의 이기론 153
27. 격물치지 161
28. 왕양명의 '지행합일' 167
29. 원효, '화쟁'으로 갈등을 봉합하다 174
30. 이황 vs. 이이: '이'와 '기'의 격정적 논쟁 180
31. 실학, '탁상공론'에 대한 분노 186

제5부. 현대의 스캔들과 동아시아 철학의 해법 193

32. 생태 위기 194
33. 관계의 상실 200
34. 인공지능 시대, 인간다움은 무엇인가? 206
35. 동아시아 철학, 세계와 대화하다 213

작가의 말 219

저자 소개 1

閔庚三

고려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중국 난징대학교 중어중문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 고려대학교 강사 및 중국 낙양 천당지재박물관 특약연구원을 지냈으며, 중국에서 새롭게 출토되는 고대 한인 금석문 자료를 정리 및 연구를 하고 있다. 현재 한중 양국 학자들의 상호 정보 교류, 자료 수집, 학술 연구, 국제세미나, 번역 등을 통하여 학술과 문화교류의 가교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남경사범대학 중한문화연구중심' 연구소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백석문화대학 중국어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중국인의 특성』이 있으며, 다수의 중국어 교재를 집필하였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9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148*210mm
ISBN13
9791112047151

출판사 리뷰

이 책에서 만날 주요 '스캔들'들

공자의 '사랑의 스캔들': 혼란 속에서 인(仁)과 예(禮)로 '새로운 인간'과 '새로운 사회'를 꿈꾸다.
 
노자와 장자의 '은둔자의 도발': 세속의 질서를 부정하고 무위자연(無爲自然)으로 돌아간 절대 자유의 추구.
 
붓다의 '위대한 포기': 왕좌를 버리고 고통의 해답을 찾아 나선 깨달음의 여정과 '자아 해체 스캔들'.
 
성리학과 양명학의 '지적 혁신 프로젝트': 불교의 도전에 맞서 유교를 쇄신한 '이(理)와 기(氣)'의 논쟁과 '지행합일(知行合一)'의 실천적 충격.
 
원효의 '화쟁(和諍) 스캔들': 분열된 불교 종파를 아우른 '통합의 연금술'.
 
퇴계 이황과 율곡 이이의 '격정적 논쟁': 조선 성리학의 정체성을 형성한 두 거장의 치열한 지적 대결.
 
실학의 '현실 개혁 스캔들': '탁상공론'에 대한 분노에서 시작된 조선 후기 개혁의 목소리.
 
왜 지금 동아시아 철학인가?

오늘날 우리는 기후 변화로 인한 생태 위기, 개인주의 심화로 인한 관계 상실, 그리고 인공지능(AI) 시대에 제기되는 인간 정체성의 혼란 등 새로운 형태의 '스캔들'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책은 동아시아 철학의 천인합일, 관계 중심주의, 자기 성찰과 자비의 지혜가 이러한 현대적 과제에 어떤 깊이 있는 통찰과 대안적 해법을 제시할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합니다. 딱딱한 이론서가 아닌, 살아있는 '사건'으로서의 철학을 통해 독자 여러분은 동아시아 철학의 고유한 가치를 이해하고, 나아가 자신의 삶과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확장하는 귀한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지혜는 과거에만 머물지 않는다. 그것은 시대를 관통하며 끊임없이 '스캔들'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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