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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약담화
처방으로 생각해 보는 100가지 이야기
김계진
물고기숲 2025.10.01.
베스트
한의학/민간요법 top20 9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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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제1장 여름
001. 淸暑益氣湯 _18
002. 轉筋四物湯 _22
003. 痲木四物二陳湯 _25
004. 筋肉四物湯 _29
005. 臀尖四物湯 _32
006. 左偏四物湯 _35
007. 鼻二陳湯 _42
008. 取淵湯 _45
009. 淸金降火凉膈散 _48
010. 瀉白散活套 _51
011. 小兒血方 _54
012. 二香散 _58
013. 淸熱瀉濕湯, 檳蘇散, 當歸拈痛湯: 습열각기 3형제 _61
014. 山藥爲君六味 _64
015. 三一腎氣丸 _67
016. 淸燥湯 _71
017. 行濕流氣散 _74
018. 五散 _77
019. 補中益氣酒傷方 _80
020. 胃湯 _83
021. 胃風湯 _86

제2장 가을
022. 羌活勝濕湯 _92
023. 舒經湯 _95
024. 香六味 _98
025. 補損當歸散 _103
026. 補肝湯 _106
027. 補肝丸 _109
028. 鹿角利腰湯 _113
029. 雙和湯 _115
030. 小建中湯 _119
031. 黃建中湯 _123
032. 當歸建中湯 _126
033. 金湯과 敗湯①_129
034. 金湯과 敗湯②_132
035. 加味建中湯 _136
036. 人蔘養榮湯 _138
037. 人蔘養榮湯加 知母 黃柏 _143
038. 滋陰降火湯 _146
039. 陶氏補中益氣湯 _149
040. 仁熟散 _152
041. 歸茸元 _155
042. 加減地黃湯 _158
043. 加味君子湯 _163
044. 上淸金消丸 _167
045. 忍葛飮(feat. 사백산활투) _170
046. 二陳湯 痰嗽方(feat. 신기환) _174
047. 金水六君煎氣虛方 _176
048. 六味夜嗽方 _179
049. 瓊玉膏 _181
050. 拱辰丹 _186
051. 六味根丸 _194
052. 腎着湯 _198
053. 加減八味湯 _201
054. 固眞飮子 _204
055. 古庵心腎丸(湯) _207
056. 淸離滋坎湯 _212
057. 鹿茸大補湯 _215
058. 三合湯 _218
059. 瀉白散 _221
060. 防風通聖散 _226
061. 勞嗽四物湯 _231
062. 燥四六湯 _234
063. 乾脇八物湯 _237
064. 麴丸(越鞠丸) _240
065. 二四湯①Intro 병인론 _244
066. 二四湯②七情과 四物湯 _248
067. 二四湯③七氣와 二陳湯 _252
068. 二四湯④六慾과 相火 _255
069. 二四湯 _261
070. 柴胡抑肝湯 _266

제3장 겨울
071. 十四味建中湯(feat. 십전대보탕) _272
072. 歸脾湯 _276
073. 逍遙散 _287
074. 加味歸脾湯, 加味逍遙散 _293
075. 溫膽湯 _296
076. 加味溫膽湯 _301
077. 參胡溫膽湯 _304
078. 當歸補血湯(溫膽方) _308
079. 養血四物湯 _312

제4장 봄
080. 補中益氣湯 春方 _316
081. 滋陰地黃丸 _320
082. 夏枯草散 _325
083. 益氣安神湯 _330
084. 參朮湯 _333
085. 香砂養胃湯 _336
086. 解鬱和中湯 _340
087. 滋陰健脾湯 _343
088. 半夏白朮天麻湯 _347
089. 淸暈化痰湯 _352
090. 竹瀝枳朮丸 _355
091. 參歸益元湯 (注夏病) _359
092. 補中益氣注夏方 _364
093. 升麻葛根湯 _367
094. 十全大補湯 (腎不納氣) _370
095. 當歸補血湯 _377
096. 調經散(溫經湯) _380
097. 調經種玉湯 _388
098. 煖肝煎 大營煎 _391
099. 地黃湯 _395

제5장 다시 여름
0. 先天歸一湯 _404

저자 소개 1

김계진 원장은 1977년 광주에서 태어났다. 살레시오 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동서의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8년 을지로에 ‘명동의 동네한의원’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사계절한의원을 개원했다. 임상 초년 시절, 그는 자주 쓰지 않는 약재 때문에 처방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많았다. 그래서 처방의 자유를 목표로, 원외탕전실 제도가 시행된 첫날 서울 노원에 탕전 전문 기관인 정담탕전을 개설하고 연구하였다. 그의 한의학에 대한 깊은 이해는 현동 선생님을 만나면서 시작되었다. ‘의서를 온전히 이해하려면 그 시대를 살아가던 사람들의 사고를 이해해야
김계진 원장은 1977년 광주에서 태어났다. 살레시오 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동서의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8년 을지로에 ‘명동의 동네한의원’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사계절한의원을 개원했다. 임상 초년 시절, 그는 자주 쓰지 않는 약재 때문에 처방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많았다. 그래서 처방의 자유를 목표로, 원외탕전실 제도가 시행된 첫날 서울 노원에 탕전 전문 기관인 정담탕전을 개설하고 연구하였다.
그의 한의학에 대한 깊은 이해는 현동 선생님을 만나면서 시작되었다. ‘의서를 온전히 이해하려면 그 시대를 살아가던 사람들의 사고를 이해해야 한다’는 현동 선생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그는 옛것을 지금의 언어로 설명할 수 있는 한의학을 오랜 시간 궁리하였다. 이러한 그의 활동은 임상 활동을 넘어 사회 활동으로도 이어졌다. KOMSTA를 통해 해외 의료봉사를 다니던 그는 2012년부터 의료관광사업에 참여하여 서울시 및 보건산업진흥원과 협력했고, 그 공로로 2015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중구한의사회 회장, 대한한의사협회 중앙회 총무이사 및 홍보이사를 역임하며 협회 활동에도 힘썼다.
‘처방의 자유’, ‘세계 속의 한의학’, 그리고 ‘생활 한의학’은 그가 그동안 지향해 온 방향이다. 이 책, 《방약담화》는 지난 20여 년간 그의 행적에 대한 기록이기도 하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10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424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91194093077

출판사 리뷰

?한의과대학 학생들에게는 처방의 원리와 효과적인 처방 선택 및 개발에 관한 탁월한 학습자료로서, 임상 한의사에게는 현장 중심의 실천적 길잡이로서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이경진 교수

?단순한 처방의 나열을 넘어, 임상에서의 실제 사용 경험과 약재의 배경, 그리고 현대적인 해석까지 담아내고 있어, 한의사뿐 아니라 한약에 관심 있는 모든 분께 귀중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민백기 원장

? 처방, 이야기로 만나다

이 책을 쓰는 동안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은, 의서의 내용을 지금의 언어로 어떻게 풀어낼 것인가였습니다. 책에서 읽은 처방은 쉽게 잊혀도, 선배들과의 술자리에서 나눈 처방 이야기가 오래 기억에 남는 이유는, 그것이 현시대에 통용되는 언어로 풀이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아직 한 번도 써본 적이 없는 처방을 마주할 때, 필요한 최소한의 지식을 쉽고 친근한 ‘이야기’를 통해 체득하고, 나아가 환자들에게 처방의 본질을 명확히 설명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안내서가 되고자 합니다

저자 인터뷰

Q. 신간을 소개해 주세요.


《방약담화》는 ‘처방’이라는 도구를 오늘날의 언어로 풀어낸 책입니다. 과거 의서에 담긴 처방을 현대적 시각에서 이해하고, 처방과 처방 사이의 빈틈을 이야기로 메워 독자들이 다음 처방으로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임상에서 의서를 대할 때 중요한 것은 단순히 글의 해석에 머무르지 않고, 그 글이 지향하는 바를 깊이 고민하는 것입니다. 《방약담화》는 바로 그 과정에서 얻은 생각들을 모아낸 책입니다.

Q. 이 책만의 장점은?

처방 공부가 어려운 가장 큰 이유는 방대한 의서와 수많은 처방들 때문입니다. 《방약담화》는 지난 20여 년간 임상에서 반복적으로 탁월한 효과를 확인한 처방만 엄선했다는 점이 큰 특징입니다. 의서에는 흔히 ‘신효하다’, ‘기효하다’는 표현이 나오는데, 저에게 직접 그런 경험을 안겨준 처방들만 모았습니다. 시험에 비유하자면, 출제 비중이 높은 기출문제만 모아둔 셈입니다. 즉, 이 책은 단순히 원전을 해석한 것이 아니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원전을 새롭게 이해한 과정을 온전히 담고 있다는 점에서 특별합니다.

Q. 이 책의 활용법은?

이 책은 소재는 ‘처방’이지만, 실제 임상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들을 엮은 책이라 보다 쉽게 읽힐 것입니다.

한의대생들은 임상 경험이 없어 의서의 내용이 막연하게 느껴지기 쉽습니다. 이 막연함을 해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실제 사용 경험을 듣는 것입니다. 《방약담화》를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임상 현장을 체험하고, 의서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감을 잡을 수 있다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현직 한의사분들에게는 또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자신의 관점과 겹치는 부분을 발견한다면 경험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고, 다른 시각을 접한다면 ‘이런 접근도 가능하구나’ 하며 시야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Q. 이 책을 어떤 분에게 추천하시나요?

한의학 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한의대생: 의서와 임상 사이의 거대한 간극(알고 보면 미세한)을 줄이고 싶은 분께 도움이 됩니다.
졸업을 앞둔 예비 한의사나 초보 한의사: 임상 현장에 대한 막막함을 덜어줄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처방에 깊이 있는 이해를 원하는 한의사: 단순한 효능 나열을 넘어 처방의 본질과 배경을 알고 싶어 하는 분께 새로운 통찰을 제공합니다.

Q. 추가로 하고 싶으신 말씀을 자유롭게 부탁드립니다.

이 책은 정답을 제시하는 책이 아니라, 각자가 자신만의 ‘틀’을 세워나가는 과정에 작은 발판이 되고자 합니다. 틀이 있어야만 그것을 깨뜨릴 수 있고, 우리는 이 과정을 끊임없이 반복해 나갑니다. 제가 겪은 시행착오와 경험이 독자 여러분의 진료 현장에서 환자를 만나고 이해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된다면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일 것입니다.

의학의 본질은 결국 ‘사람’에 있습니다. 이 책에 담긴 처방은 단순히 질병을 다스리는 도구가 아니라, 환자를 더 깊이 이해하고 돕기 위한 도구입니다. 진단을 통해 환자를 이해할 수도 있지만, 처방을 통해서도 환자를 새롭게 볼 수 있습니다.

《방약담화》가 독자 여러분께 단순한 참고서가 아니라, 임상 현장에서 환자를 가장 큰 스승으로 삼으며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데 작은 영감을 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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