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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 시는 말하고 시인은 읽는다 4
Chapter 1. 새벽의 소리 까치 어떤 소리 하나 14 꿩 정겨운 봄의 소리 16 딱새 늘 가까이서 18 종다리 온 들녘에 전하는 초록의 반가움 20 참새 우리에게도 떼웃음이 있다 22 박새 그들에겐 그들의 노래가 있다 26 찌르레기 악보보다 더 악보처럼 28 멧새 첫봄이 마주치는 숲길에서 30 Chapter 2. 들녘의 숨 까마귀 우린 물들지 않아요 34 멧비둘기 줄무늬 목도리를 두르고 36 흰뺨검둥오리 세상을 줄 세우다 38 원앙 사랑할 때 가장 사랑하는 42 논병아리 업어 키운 사랑 44 뱁새 숲의 사랑을 안다 46 때까치 사랑보다 더 큰 사랑 48 장박새 백도를 틔우는 황금 춤 50 밀화부리 부리를 내리고 터를 뿌리면 52 개개비사촌 파도처럼 하늘을 접는다 54 Chapter 3. 숲의 문장 곤줄박이 하나로 살아가기 58 동고비 회청색 가을을 날다 60 붉은머리오목눈이 동그란 요정의 하루 62 제주도오목눈이 오목한 빛들의 둥지 66 어치 가을 숲을 숨기는 어치 68 까막딱따구리 숲을 두드리는 멋쟁이 70 쇠딱따구리 빛보다 아름답게 두드리다 72 청딱따구리 하늘 높이 두드리는 푸른 사랑 74 오색딱따구리 오색 사랑으로 두드리다 76 물까치 물꽃보다 아름다워 78 양비둘기 산사 속에 숨은 그림자 80 Chapter 4. 바람의 등뼈 황조롱이 새하얀 눈초리 84 솔개 하늘의 나그네 86 매 오래된 나무처럼 홀로 서서 88 말똥가리 잊혀지는 숲의 지배자 90 검독수리 하늘의 뜻, 몸동작 92 수리부엉이 그림자 속의 곡예사 94 올빼미 어둠이 어둠을 지워내던 짙은 밤에도 96 큰소쩍새 짙은 밤이 숨겨온 이야기 100 Chapter 5. 물빛 악보 물총새 쪽빛 물방울로 날아올라 104 물까마귀 겨울에 물 이야기들을 묻다 106 검은등할미새 언제나 물 사랑 108 바다직박구리 멈추지 않는 사랑의 눈망울 110 검은머리물떼새 명패에 새겨넣은 연미복 겨울 연주자 112 깝작도요 점자처럼 읽히는 갯벌 노래 114 흰목물떼새 흰 깃털을 감추지 않는 한 118 괭이갈매기 사랑의 인연은 깊다 120 해오라기 해처럼 꼿꼿한 흰 댕기 122 쇠백로 흰 물결보다 더 흰 전설 124 흑로 제주도 바람보다 흐뭇하다 126 Chapter 6. 밤의 눈 동박새 겨울 사랑을 품는 흰 눈물 130 직박구리 계절을 옮겨놓는 이야기 132 뿔종다리 어둠에 잠기는 위장술 134 굴뚝새 흰 눈썹의 예언들 138 섬휘파람새(제주휘파람새) 섬 파도를 타듯 140 방울새 산 숲속의 동그란 음표 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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