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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vel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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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작가의 말 : 한강의 노벨문학상! 지구촌을 휩쓰는
K-Drama와 K-POP을 이어갈 K-Novel(한류소설)을 위하여!

하나 : 청산별곡(靑山別曲) - 7
두울 : 홍의장군 - 36
세엣 : 삼장수 수련원 - 67
네엣 : 가시리 - 100
다섯 : 스승과 제자 - 132
여섯 : 묵고노자 할배 - 163
일곱 : 도화인검무(刀花人劍舞) - 194
여덟 : 창궁인검무(槍弓人劍舞) - 219
아홉 : 안산이씨(安山李氏) - 250

저자 소개 1

저자 이은집은 충남 청양 출신으로 화암초, 광천중, 한성고, 고려대 국문과, 동국대 교육대학원 졸업. 서울여고, 용산고, 서울북공고, 영등포여고, 서울공고를 거쳐, 여의도고 근무 중 명퇴. 소설가로 1971년 창작집 《머리가 없는 사람》으로 문단 데뷔. 《후예》 《반칙 연애》 《달이 불을 켰네요》 《꽃불놀이》 《영틴》 《학창보고서》 《학창의 별난 아이들》 《학창의 괴짜들과 꾸러기들》 《남녀공학 연애특강》 《남녀공학 사랑방정식》 《남녀공학 비밀수첩》 《쉿! 말하지마! 이건 우리끼리 얘기걸랑!》 《눈물 한 방울》 《이것이 필독 한국소설》 《이것이 필독 세계소설》 《하이틴 족집게 점풀
저자 이은집은 충남 청양 출신으로 화암초, 광천중, 한성고, 고려대 국문과, 동국대 교육대학원 졸업. 서울여고, 용산고, 서울북공고, 영등포여고, 서울공고를 거쳐, 여의도고 근무 중 명퇴. 소설가로 1971년 창작집 《머리가 없는 사람》으로 문단 데뷔. 《후예》 《반칙 연애》 《달이 불을 켰네요》 《꽃불놀이》 《영틴》 《학창보고서》 《학창의 별난 아이들》 《학창의 괴짜들과 꾸러기들》 《남녀공학 연애특강》 《남녀공학 사랑방정식》 《남녀공학 비밀수첩》 《쉿! 말하지마! 이건 우리끼리 얘기걸랑!》 《눈물 한 방울》 《이것이 필독 한국소설》 《이것이 필독 세계소설》 《하이틴 족집게 점풀이》 《요즘 학생님들! 옛날 선생님들!》 《스타 탄생》 《대한민국 이은집 대총무》 《통일절》 《안철수 대통령의 꿈》 《평화대통령 한한국》 등 23권. 시인으로 《하이틴 낙서첩》 《지금 우리들의 작은 사랑이야 1.2》 《공부맛을 아는 학생! 10년후에 뭐가 될까?》 등 4권. 작사가로 MBC대학가요제 금상 《윷놀이》 은상 《신입생》 동상 《풍년굿》 이선희 《사랑의 약속》 《화내지마》 《바보 같은 사랑이야》 《사랑 먼저 할래요》 《러브 큐핏》 《연변 아가씨》 《사랑의 화살 》등 80여 곡 발표. 방송작가로 KBS 1TV 《얄개시대》 《영스튜디오》 KBS 라디오 《오후의 교차로》 《퀴즈 올림픽》 《출발! 사랑열차》 외 13만여 매 집필. EBS 《라디오 고교 국어듣기》 《방송통신고 국어》 《방송통신고 독서》 강사 역임. KBS MBC SBS EBS 라디오 TV에서 3,000여 회 출연. 충청문학상, 일붕문학상, 암웨이청하문학상, 카뮈문학상, 헤세문학상, 한국문학신문문학상, 타고르문학상, 여수해양문학상, 무궁화문학상 등 수상.

작가는 원래 ‘작품으로만 말해야 한다’며 출생년도, 출신지, 학력, 성별도 안 밝히고 베일에 숨어 독자와 직접 소설로만 소통하기 위해, 때로는 그의 필명을 ‘오(Oh)! 새로운(New) 소설(Novel)을 쓰고 싶다’는 뜻으로 ‘오뉴벨’로 쓰기도 한다. 다만 20대의 젊었던 시절에 잠잘 곳이 없어 노숙자가 되었을 때, 너무나 힘겨워 《자살》을 꿈꾸다가 《자살자…살자!》란 도道를 깨닫고 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작가의 소망은 지금 세계에 휘몰아치는 한류드라마와 한류가요 의 다음 타자로 한류소설의 1호작가로 불리길 바란다. 여기 《응답하라! 사랑아! 결혼아!》는 도발적, 충격적, 파격적인 ‘재미+의미+감동’의 레시피로 쓴 새로운 스마트소설을 선보인다. 그는 한 마디로 《별종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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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7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150*210*20mm
ISBN13
9791187909606

책 속으로

“하마 중구가 지나니 강바람이 제법 차갑구려. 오늘밤부턴 들창문의 거적을 내려야겠소.”
항상 저만큼 건너다보이는 이포강의 꼼지락대는 물살이 정겹다며 시도 때도 없이 곁눈질하던 둔촌이 노구를 추스르며 부인에게 말문을 열었다.
“아유! 영감님! 밤바람은 들창문뿐 아니라 사립문으로도 몰려든답니다. 나가서 닫구 오리까?”
그러자 모시광우리를 인듯 백발이 성성한 부인이 보살같은 미소 띤 얼굴로 대꾸를 했다.
“어허! 그건 안될 말이오! 만약에 삼은(三隱 - 포은 정몽주, 목은 이색, 도은 이숭인)이 이 밤에 개경에서 날 보러 준마로 달려온다면 얼마나 실망스럽겠소?”
“예에! 유붕(有朋)이 자원방래(自遠方來)하니 불역낙호(不亦樂乎)아라 하였거늘, 비록 제가 아녀자
라 한들 영감님의 깊은 우정을 어찌 모르겠습니까? 그래서 항상 박주산채(薄酒山菜)일망정 마련해두고 있습지요.”
이처럼 부부가 군시렁대듯 말장단을 맞추는데, 어디선가 야옹! 야옹! 하고 고양이의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허허! 저눔의 즘생두 내가 한 가락 하는 걸 듣고 싶은 모양이구려!”
“예에! 이제 초열흘 송편달두 제법 이울었으니 고고(孤高)한 흥을 풀으셔야지요!”
이윽고 둔촌은 희미한 아주까리 등잔불의 심지를 돋우고, 부인은 윗목에 세워놓은 장고와 채를 가져와 장단을 먹일 준비를 하였다.
“자! 내 ‘청산별곡’ 한 가락을 뽑겠소이다!”
“예에! 그럼 장단을 넣읍지요!”9
--- 「청산별곡」 중에서

“싸움에서 이기는 전법의 첫째가 뭔지 알겠는가?”
그는 훈련에 앞서 집합한 장정들에게 물었다. “그야 무예가 출중해야겠지요?”
“아니다. 그보다는 지략이 앞서야 한다. 삼국지에 한나라 유비보다 조조의 군사가 훨씬 강했지만, 제갈량의 지략에 적벽대전에서 패하였느니라!”
“나리! 그렇담 우리를 이리 훈련시킴은 어인 까닭입니까?”
“그건 무예란 싸움의 기본이기 때문이야! 호랑이도 사냥할 땐 연습을 하는 법이니까...! 하하하!”
그때 그는 호탕하게 웃으면서 장정들에게 다시 칼쓰기와 활쏘기 훈련을 다그쳤다.
“나리! 이곳에 강사를 지으실 때만 해도 이놈은 나리께서 선비로 강태공처럼 낚시질이나 하시면서 유유자적하실 줄 알았습니다요. 근데...?”
“어허! 장쇠야! 내 이미 말하지 않았느냐? 나에게 과거란 한번으로 족하다구...! 이미 상감께서 나를 파방까지 하였거늘, 두번 다시 미련을 둘 일이 아니지 않느냐?”
또다시 장쇠의 물음에 그는 버럭 화까지 내며 오직 장정들과 함께 무예를 닦는 일에만 전념하는 것이었다.

“왜구가 쳐들어왔단다! 부산진 앞바다에 까마귀떼 같은 수백 척의 배로 물소뿔 모양의 투구에 화살도 뚫리지 않는 철갑옷을 입은 수십만 왜군이 밀물처럼 쳐들어왔단다!”
부산진 목사가 한양으로 띄운 장계보다도 더욱 빠르게 임진왜란의 소문은 남녘으로부터 파발역과 가까운 지역뿐 아니라 산골마을에까지 봉화처럼 빠르게 퍼져나갔다. 여기에 특히 왜병이 남녀노소 닥치는대로 사냥하듯 조선 사람을 살육하고 코를 베어간다는 끔찍한 소문은 실제의 현실로 나타났던 것이다.
그래서 마을의 어린아이가 울면 예전에는 “에비! 뚝 그쳐! 호랑이가 물어간다!” 하고 겁을 주던 어른들이 “아가야! 울면 왜놈이 코베어간다!”고 엄포를 놓았던 것이다.
--- 「홍의장군」 중에서

이윽고 진행자의 쩌렁쩌렁한 목소리가 울려퍼지자 신라의 6부인 양부, 사량부, 모량부, 본피부, 한기부, 습피부의 예선전에서 선발되어 하나의 연합팀을 이룬 [서라벌화랑도검무단] 6인조 검객들의 기상천외한 검무가 펼쳐졌던 것이다.
“우와! 저 화랑들은 사내입니꺼? 색씨입니꺼?”
“정말 너무 예뻐서 구별이 안 갑니더!”
그도 그럴 것이 상투처럼 정수리에 트레머리를 하고 묶은 비단끈은 화려한 꽃자수를 놓았고, 얼굴은 백분을 발라 아가씨보다 더 고왔으며, 입술은 연지로 붉게 칠했고, 당나라에서 수입한 비단으로 지은 의상은 너무나 하늘하늘 나부껴서 마치 금방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를 연상시켰던 것이다.
“오매나! 머스마들이 저리 에려가지구 어찌 검무를 겨룬단 말입니꺼?”
“뭔 소리라예? 일찍이 백제와 황산벌에서 싸울 때 우리 신국의 화랑인 관창은 소년병사로 전사하여 우리 신군의 사기를 북돋아 승리로 이끌지 않았습니꺼?”
이런 관객의 술렁임속에 드디어 [서라벌화랑도검무단] 6인조의 검무가 펼쳐졌으니, [세속오계]를 주제로 담은 그들의 검무는 무시무시한 칼싸움인가하면 아름다운 춤사위를 펼치기도 했던 것이다. 그런데 마무리가 너무도 어이가 없었으니...!
“아앗! 저건 검무가 아니라 살생을 하려는 것 아닙니꺼?”
“글쎄예! 마치 전장터에서 적군과 죽기살기로 싸우는 것 같아예!”
아닌게 아니라 3인으로 편을 가른 그들은 서로 검은 휘들러 의상의 허리띠를 잘라 속옷을 드러나게 했으며, 심지어 겉옷을 발기발기 찢어내어 속읏만을 입혀놓으니, 마치 첫날밤에 신랑이 옷을 벗은 것 같아 더욱 관중들의 시선을 끌어모았던 것이다.
“이얏! 우리의 승부는 음경낭 주머니를 먼저 벗기는 편이 이기는 것이다!”
당시에 신국의 무예인들은 오늘날의 팬티를 입는 대신에 음경(성기)과 음낭(고환)의 크기에 맞춘 음경낭 주머니를 오색실로 짜서 꿰차고 다녔던 것이다. 그러니까 지금 [서라벌화랑도검무단] 6인조의 결승은 서로 검무를 통하여 상대방을 나체로 만드는 겨룸이 되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이를 눈치챈 관중들은 숨도 못쉬고 그들의 무예를 지켜보았다.
“얍! 이 칼을 받아랏!”
“억! 어림없다카이!”
이윽고 두 편으로 갈라진 [서라벌화랑도검무단] 6인조 검객들은 서로 상대방이 부상당하지 않게 칼을 휘둘러 속옷을 홀딱 벗기고, 마지막 음경낭 주머니의 끈을 자름으로써 승부의 결판을 내는 것이었는데, 그 결과는 어찌되었던가?
--- 「도화인검무(桃花人劍舞)」 중에서

“아버지! 올해두 또 메주를 갖구 오셨어요? 이젠 집에서 된장을 담가 먹는 시대가 지났다구요. 그런께 그만 헛수고 하지 마세요!”
벌써 40년이 돼 버린 추억인가? 올해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아시안게임이 열리고 바로 2년 후인 1988년에는 아시아에서 일본에 이어 두 번째인 서울올림픽이 열린다고 온 나라가 떠들썩하게 들떴던 그 해에 아버지는 변함없이 우리집으로 메주덩이를 바로 아래 동생네 몫까지 푸대에 잔뜩 담아 짊어지고 오셨던 것이다.
“네에! 아버님! 메주 쑤는 일도 힘들지만 겨우내 띄워서
가져 오시지 않아두 서울에서 재래시장에 가면 몇푼에 얼마든지 살 수 있다구요. 그렁께 올해까지만 메주를 가져 오시구 내년부터는 그만 하세요. 아셨죠? 아버님!“
나의 말에 덩달아 며느리까지 이렇게 당조짐하자 팔순에 가까운 아버지께선 하얀 맥발머리를 도리질하며 이런 대꾸를 하셨던 것이다.
“어허! 그래두 메주는 집에서 맨든 게 최고여! 그럴려면 내가 땀 흘려 키운 콩에 정성으루 쑨 메주를 또 정성들여 띄운 진짜 메주라야 된장이 제맛인겨! 시장에서 사는 메주는 좋은 콩으루 쑨 메주두 아니구 제대루 띄운 메주가 있간디? 그렁께 암말 말구 늬 에미 애비가 해다 주는 메주루 된장을 담그란 말이여! 알겄냐?”
아버지는 평소의 과묵하신 성품과 달리 이런 긴 말씀을 하셨던 것이다.
“예에! 잘 알었시유! 그럼 메주값이라 생각마시구 그냥 맏으세유!”
이윽고 약간의 시간이 흐른 뒤에 나는 아버지를 나의 서재로 인도하여 호주머니에서 꽤 거금의 메주값 겸 용돈을 드리자 겸연쩍어 하시며 받으셨는데 이런 뜻밖의 말씀을 해오셨던 것이다.
“아이구! 안 받어두 되는디! 늬 에미가 애쓴 것 같어서 전하마! 근디 오늘은 늬헌티 아주 중대헌 할말이 있단다.”
“예에? 그게 뭔디유?”
순간 나도 모르게 충청도 사투리가 틔어나오며, 아버지에게 의아한 눈길을 보냈다.
“세상에 이런 좋은 일이 있다냐? 드디어 우리 안산이씨네두 조상의 묘를 찾게 되었단다.”
“네에?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조상의 묘를 찾다뇨?”
“으응! 글쎄, 그간 우리 안산이씨는 족보두 없구 선대 조상의 묘두 찾질 못해 세상에 얼굴 들구 살기가 부끄러웠는디! 바루 서울의 진관사 건너편 산자락에 안산이씨네 묘가 떼루 발견됐다지 뭐냐?”
“네에! 그걸 누가 어떻게 찾았나요?”
깜짝 놀란 내가 묻자 아버지는 얼마나 기쁘신지 얼굴에 희색이 도시며 이런 설을 하셨다.

--- 「안산이씨(安山李氏)」 중에서

출판사 리뷰

*AI시대의 새로운 관점으로 쓴 파격적 도발적 역사소설!
*8090 베스트셀러 이은집 작가의 변신을 보여주는 작품집!
*역사 교육을 소설로! 전국 학교와 도서관 비치용 소설책!


한강 작가가 한국인 최초로 또한 동양인 여성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여 한국문학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부쩍 높아진 요즘, 이번에는 소설가이자 방송작가이며 작사가인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이은집 작가가 「AI시대의 새로운 관점으로 쓴 파격적 도발적 역사소설」로 「8090 베스트셀러 작가의 변신을 보여주는 작품집」인 「충효열전」을 들고나와 「역사 교육을 소설로! 전국 학교와 도서관 비치용」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출판가의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저자는 「한강의 노벨문학상! 지구촌을 휩쓰는 K-Drama와 K-Pop을 이어갈 K-Novel(한류소설)을 위하여」란 서문에서 「2025년은 일제에서 벗어나 우리나라가 해방된지 8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남북분단의 고통과 아픔의 역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바로 이 소설집 「충효열전」은 이러한 현실적 상황에서 「역사소설」을 통하여 조국과 민족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방안에 대하여 소설적으로 제시한다는 소명으로 선보이게 된 것입니다.

또한 우리 문학은 2024년에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함으로써 그간 우리의 K-Drama나 K-Pop은 전세계에서 한류의 열풍을 일으켜 온 바, 이처럼 지구촌에 불어닥친 한류바람에 우리의 K-Novel(한류소설)도 함께 하고 싶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AI시대를 맞아 좀더 독자와 가까이 하기 위해 역사소설이지만 주제와 소재는 물론 구성과 묘사를 독자의 눈높이와 언어감각으로 새롭고도 리얼하게 파헤쳐, 재미와 감동을 주는 새롭고 창의적인 K-Novel(한류소설)을 쓰고자 했습니다.」라고 내세웠듯이 「*AI시대의 새로운 관점으로 쓴 파격적 도발적 역사소설!」 「*8090 베스트셀러 이은집 작가의 변신을 보여주는 작품집!」 「*역사 교육을 소설로! 전국 학교와 도서관 비치용 소설책!」으로 독자님들께 일독을 권하며 꼭 베스트셀러가 되기를 바라는 바이다.

작가의 말

한강의 노벨문학상! 지구촌을 휩쓰는 K-Drama와 K-POP을 이어갈
K-Novel(한류소설)을 위하여!

2025년은 일제에서 벗어나 우리나라가 해방된지 8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남북분단의 고통과 아픔의 역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바로 이 소설집 「충효열전」은 이러한 현실적 상황에서 「역사소설」을 통하여 조국과 민족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방안에 대하여 소설적으로 제시한다는 소명으로 선보이게 된 것입니다.

또한 우리 문학은 2024년에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함으로써 또한 그간 우리의 K-Drama나 K-Pop은 전세계에서 한류의 열풍을 일으켜 온 바, 이처럼 지구촌에 불어닥친 한류바람에 우리의 K-Novel(한류소설)도 함께 하고 싶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좀더 독자와 가까이 하기 위해 역사소설이지만 주제와 소재는 물론 구성과 묘사를 독자의 눈높이와 언어감각으로 새롭고도 리얼하게 파헤쳐, 재미와 감동을 주는 새롭고 창의적인 K-Novel(한류소설)을 쓰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지구촌을 휩쓰는 우리의 한류드라마나 K-POP처럼 세계의 독자들에게도 어필하는 「K-한류소설」을 지향하는 바, 그 첫번째 평가를 독자 여러분의 몫으로 돌리고 싶습니다. 끝으로 저의 졸저를 출판해 주신 광진문화사의 유차원 대표님과 직원 여러분에게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2025년 이 은 집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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