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포티스트 노트 Photist Note : 2025 빛과 언어 편
박이찬
DOT BOOK(닷북) 2025.10.25.
베스트
사진 top100 2주
가격
20,000
5 19,000
YES포인트?
400원 (2%)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변경
배송비?
무료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책소개

목차

포티스트 노트 Photist Note_ 빛과 언어
빛과 언어가 남긴 흔적을 따라

Ⅰ. 이미지와 언어, 그 사이의 틈 Image and Language: The Interval Between
· 백색비경_ 김관수 ----- 014
· 군상, 시간의 층위에서 피어난 감각_ 노시갑 ----- 022
· 달의 품, 꽃의 시선_ 박유자 ----- 030
· 대목장_ 박종훈 ----- 038
· 푸른 초상의 실체적 아름다움_ 박찬애 ----- 046
· 내 고향 완월동_ 변해석 ----- 054
· Note Through Transparency : 투명하므로_ 정혜선 ----- 062

Ⅱ. 해석과 기억의 층위 Layers of Interpretation and Memory
· 숨 breathing_ 김선희 ----- 130
· 잎 꽃 Leaf-Flowers_ 김주영 ----- 138
· 일상의 소소한 풍경_ 노창세 ----- 146
· 남겨진 풍경 a scene left behind_ 윤응자 ----- 154
· 침묵의 얼굴, 빛의 기도_ 조영신 ----- 162
· 그리운 어머니_ 최미순 ----- 170

첨부_ ‘포티스트 노트’ 표지 이미지

저자 소개 1

국내 주요 언론사와 잡지사에서 사진기자로 활동하며 전문성을 쌓은 후, 월간사진 편집장을 역임하며 사진계의 흐름을 선도했다. 현재는 사진 전문 매체 ‘포토닷’과 출판사 ‘닷북’의 대표 겸 편집 책임자로 활동하며 한국 사진 문화의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국내 주요 콘퍼런스와 사진전 기획을 통해 한국 사진계에 문화적 접근과 전문성을 강조하며, 새로운 사진 문화를 만들어 내는 데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사진의 출판문화와 교육에 깊은 관심을 두고 사진예술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이찬은 대학에서 ‘미디어콘텐츠의 이해’와 ‘미디어 저널리즘’을 강의했으며 사진 매체와 출판
국내 주요 언론사와 잡지사에서 사진기자로 활동하며 전문성을 쌓은 후, 월간사진 편집장을 역임하며 사진계의 흐름을 선도했다. 현재는 사진 전문 매체 ‘포토닷’과 출판사 ‘닷북’의 대표 겸 편집 책임자로 활동하며 한국 사진 문화의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국내 주요 콘퍼런스와 사진전 기획을 통해 한국 사진계에 문화적 접근과 전문성을 강조하며, 새로운 사진 문화를 만들어 내는 데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사진의 출판문화와 교육에 깊은 관심을 두고 사진예술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이찬은 대학에서 ‘미디어콘텐츠의 이해’와 ‘미디어 저널리즘’을 강의했으며 사진 매체와 출판을 통해 한국 사진계의 새로운 가능성과 방향성을 제시하며, 한국 사진 문화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박이찬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카테고리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10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390g | 150*220*13mm
ISBN13
9791187731511

책 속으로

Ⅰ. 이미지와 언어, 그 사이의 틈 Image and Language: The Interval Between
사진은 찰나를 붙잡아 직관의 언어로 드러내고, 글은 그 순간을 다시 불러내어 성찰의 언어로 확장합니다. 그러나 사진과 글의 만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를 보완하는 기능이 아니라, 그 사이에 놓인 틈에서 생겨나는 긴장과 여백입니다. 사진은 보여주지만 끝내 다 담지 못하고, 글은 설명하지만 끝내 다 해석하지 못합니다. 이 미묘한 어긋남은 감상자가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남기며, 그 틈 속에서 우리는 상상하고 기억을 불러내며 의미를 새롭게 만들어갑니다. 『포티스트 노트』는 바로 이 틈을 드러내는 작업으로, 사진과 글이 완전히 겹치지 않고 서로를 비추는 순간, 예술적 긴장이 살아나고 감상의 가능성은 열리게 됩니다.

Ⅱ. 해석과 기억의 층위 Layers of Interpretation and Memory
사진은 기억을 붙잡는 장치이지만 완전한 기록이 아니라 선택과 배제의 결과입니다. 글은 여기에 개입하여 사진이 담은 순간을 다시 불러내고 맥락과 정서를 더하며, 기억을 다층적 구조로 확장합니다. 한 장의 사진은 보는 이의 경험에 따라 서로 다른 의미로 해석되고, 글은 그 해석의 과정을 언어로 풀어내어 독자가 자신의 기억을 투영할 수 있게 합니다. 사진이 압축된 순간을 직관적으로 제시한다면, 글은 그 순간을 시간 속에서 다시 흐르게 합니다. 두 매체가 만나는 순간, 기억은 단일한 형상이 아니라 여러 층위로 겹쳐진 풍경이 되며, 독자는 그 겹침 속에서 새로운 의미를 발견합니다. 『포티스트 노트』의 사진과 글은 바로 이 기억의 다층성을 탐구하는 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Ⅲ. 공명과 창작의 순환 Resonance and the Cycle of Creation
사진과 글의 만남은 감상에서 끝나지 않고 창작으로 이어지는 순환 구조를 이룹니다. 사진은 순간을 고정하고, 글은 그 순간을 다시 열어 해석으로 확장하며, 감상자는 그 사이를 오가며 자기만의 울림을 발견합니다. 이 과정에서 감상은 다시 창작으로 전환되고, 창작은 또 다른 감상을 불러오며, 예술은 끝없이 이어지는 과정으로 작동합니다. 공명은 이 순환의 핵심으로, 사진과 글이 서로를 비추며 만들어낸 울림이 독자에게 전해지고, 독자는 자기 언어로 그것을 다시 표현하게 됩니다. 『포티스트 노트』는 기록에서 시작된 여정이 해석과 창작을 거쳐 다시 감상으로 이어지는 순환의 장을 보여주며, 예술의 살아 있는 움직임을 증명합니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포티스트 노트 Photist Note_ 빛과 언어가 남긴 흔적을 따라

사진은 언제나 우리에게 빛으로 다가옵니다. 렌즈를 통과한 빛은 순간을 붙잡아 이미지로 고정되고, 그 장면은 시간이 흐른 뒤에도 여전히 우리의 눈앞에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진을 바라보는 일은 결코 한 장의 이미지를 보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 속에서 과거의 공기를 떠올리고, 사라진 목소리를 상상하며, 기억의 파편을 불러옵니다. 사진이 기록한 것은 빛이지만, 우리가 읽어내는 것은 기억과 감정, 그리고 그 너머의 의미입니다. 글은 바로 이 지점에서 개입합니다. 글은 사진이 멈추어 놓은 순간을 다시 움직이게 하고, 시간 속에 놓인 이야기를 언어의 결로 풀어냅니다. 글이 없다면 사진은 말 없는 이미지로 남을 수 있고, 사진이 없다면 글은 허공에 흩어진 언어로만 존재할 수 있습니다. 두 매체는 서로 다른 성격을 지니면서도, 나란히 놓일 때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한 차원의 울림을 만들어냅니다.

『포티스트 노트』는 이러한 만남의 자리를 탐구해 온 기록이자 실험입니다. 첫 번째 책에서 우리는 사진과 글이 교차하는 순간을 다루었고, 그 안에서 직관과 성찰, 공간과 시간이 어떻게 서로를 비추는지를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이 두 번째 책에서는 그 만남을 한층 더 깊은 차원에서 탐구하고자 합니다. 사진과 글은 단순히 서로를 보완하는 관계가 아니라, 그 사이의 틈에서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내고, 기억의 층위를 열어젖히며, 감상과 창작이 순환하는 과정으로 이어집니다. 이번 책은 바로 그 틈, 그 층위, 그 순환을 따라가며 사진과 글의 관계가 지닌 본질을 다시 묻고자 합니다.

사진은 언제나 보여줍니다. 그러나 보여주지 못하는 것이 더 많습니다. 프레임 밖의 풍경, 이미지에 담기지 않은 소리와 온도, 찍는 이의 망설임과 숨결은 모두 사진의 여백으로 남습니다. 글은 그 여백 속으로 스며들며 새로운 차원을 열어 줍니다. 글은 사진이 침묵한 자리를 언어로 메우기도 하고, 때로는 그 빈자리를 더욱 선명하게 드러내며 감상자로 하여금 자기 경험을 투영하게 만듭니다. 사진과 글이 완전히 포개져 하나의 설명으로 수렴된다면 예술적 긴장은 사라질 것입니다. 그러나 서로 어긋난 채로 마주할 때, 그 틈 속에서 우리는 상상하고 해석하며, 자기만의 이야기를 발견합니다. 이 책의 첫 번째 장이 “이미지와 언어, 그 사이의 틈”을 다루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예술은 완결된 설명이 아니라, 채워지지 않은 간격 속에서 살아 움직입니다.

또한 사진과 글은 기억을 다루는 방식에서 서로 다른 차원을 보여줍니다. 사진은 찰나를 붙잡아 압축된 순간으로 기억을 불러오고, 글은 그 순간을 시간 속에서 다시 흐르게 합니다. 한 장의 사진은 보는 이에게 직관적 단서를 제공하지만, 그 단서는 각자의 삶과 기억 속에서 다른 의미로 확장됩니다. 글은 그 단서를 따라가며 기억의 맥락을 풀어내고, 이미지를 둘러싼 정서와 이야기를 새롭게 구성합니다. 결국 사진과 글은 기억을 단일한 기록으로 남기지 않고, 다층의 구조로 드러내며, 독자는 그 층위 속에서 자신의 경험을 덧붙여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게 됩니다. 이 책의 두 번째 장이 “해석과 기억의 층위”를 다루는 것도 바로 이 지점을 드러내기 위함입니다. 예술은 기억을 단단히 고정하기보다, 기억이 겹쳐지고 다시 쓰이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는 사진과 글의 만남이 만들어내는 순환의 구조를 마주하게 됩니다. 사진은 순간을 고정하지만, 글은 그 순간을 다시 열어 감상과 해석을 가능하게 합니다. 독자는 이 두 과정을 오가며 울림을 경험하고, 때로는 그 울림을 자기 언어로 다시 표현하며 새로운 창작으로 이어갑니다. 감상은 창작이 되고, 창작은 다시 감상을 낳으며, 예술은 끝없이 순환하는 과정 속에서 살아 움직입니다. 『포티스트 노트』는 결과물이 아니라 과정이며, 기록에서 해석으로, 해석에서 창작으로 이어지는 열린 장입니다. 이 책의 세 번째 장 “공명과 창작의 순환”은 바로 그 열린 과정을 탐구합니다.

『포티스트 노트』 두 번째 책은 따라서 세 개의 축을 따라 전개됩니다. 첫째, 사진과 글 사이에 놓인 틈이 어떻게 예술적 상상력을 자극하는가. 둘째, 사진과 글이 기억을 어떻게 다층적으로 구성하는가. 셋째, 사진과 글이 만나 공명하며 감상과 창작을 순환으로 이끄는가. 이 세 가지 질문은 결국 “왜 사진과 글이 함께해야 하는가”라는 근본적 물음으로 모아집니다. 우리는 사진을 통해 직관의 언어를 경험하고, 글을 통해 성찰의 언어를 경험하며, 그 사이에서 새로운 예술적 울림을 만납니다.

이 책은 특정한 해석을 제시하는 완결된 답안지가 아닙니다. 오히려 독자가 참여하여 비워진 틈을 채우고, 기억의 층위에 자기 경험을 덧입히며, 공명의 순환 속에서 자기만의 창작을 발견하도록 안내하는 열린 과정입니다. 『포티스트 노트』는 작가들의 기록이자 동시에 독자의 창작이며, 사진과 글을 매개로 예술이 어떻게 다시 살아 움직이는지를 보여주는 장이 될 것입니다. 이 여정에 함께하는 모든 이가 빛과 언어가 만들어내는 깊은 울림을 경험하고, 그 울림 속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다시 쓰게 되기를 바랍니다.

■ 추천 대상


· 사진을 통해 ‘생각’하고 싶은 사람들
단순한 이미지 소비를 넘어서, 사진을 하나의 철학적 언어로 이해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 사진을 공부하는 학생과 예비 작가들
각 작가의 작업 노트는 훌륭한 실천적 교재입니다. 작업의 동기, 과정, 고민이 구체적으로 담겨 있어 포트폴리오 작성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에세이와 시각예술을 사랑하는 독자
한 장의 사진이 품은 이야기와 감정, 그리고 그것을 풀어내는 글의 미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독서 경험.

· 디지털 시대의 이미지 환경을 질문하는 이들
이미지가 넘쳐나는 시대 속에서 사진의 의미, 작가의 존재, ‘기록’과 ‘창작’ 사이의 경계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에게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19,000
1 1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