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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10들어가는 글‘이병철’의 역사근육을 찾아서 ..16 1장. 내가 되다 이병철의 ‘재才의 세계’ ... 30 학습 능력이 뒤떨어진 부잣집 도련님 ... 36자본도 경험도 없이 역사 앞에 서다 ... 41시련 속에서 힐끗 엿본 무한한 가능성 ... 46사업 탐색을 위해 대륙으로 떠난 기차여행 ... 542장. 삼성이 되다 8·15해방 이후 서울로 진출하다 ... 64전쟁의 혼란 속에 달빛을 밟다 ... 70‘이발사의 교훈’에서 깨달은 장인정신 ... 76시중 은행 인수로 ‘금융삼성’을 꿈꾸다 ... 84더욱더 큰 백년대계의 꿈 삼성전자 ... 98 앞선 기술력만이 삼성이 살 길이다 ... 106 ‘산업의 쌀’ 반도체를 눈여겨보다 ... 121생애 마지막 순간까지 명운을 건 반도체 ... 1383장. 못다 이룬 것들승율 96%의 직관력과 인재 제일주의 ... 156뼈아픈 2패, ‘토지 사업’과 ‘한국비료’ 사건 ... 173장남도 차남도 아닌 셋째였다 ... 18593.6% 몰아주기가 공평한 상속이다 ... 192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포근하겠구나 ...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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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큰 자본과 기술 없이 ‘100년 경영’을 시작한 이병철의 남다른 점은 ‘생각하는 힘’이며, 생각하는 힘의 중심은 ‘1등 정신’이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병철로부터 시작된 삼성을 관통하는 정신의 코어는 다름 아닌 ‘생각의 힘으로 사물을 통찰하라’였고, 그 같은 뿌리 깊은 정신은 곧 누구도 따를 수 없는 경소단박형의 글로벌 첨단산업을 일으켰던 원동력이었다. 『나는 이병철이다』는 이병철의 역사의 근육을 찾아 호암의 시작부터 운명의 순간까지를 면밀하고도 짜임새 있게 소개하고 있다. 학습 능력이 뒤떨어진 부잣집 도련님이 자본과 경험도 없이 역사 앞에 설 수 있었던 계기와 시련들, 그리고 무한한 가능성으로 다가가는 그의 집중력은 생각하는 힘과 근육으로 자라게 되었다. 결국 이런 장인 정신의 촛점은 인재 제일주의란 단어로 귀결되었고, 기술력이 기업을 이끄는 정신이 되도록 성장시켜 나갔다. 사업이란 자본의 크기로만 승패가 결정되는 일이 아니라, 사람의 일이며 자신과 주변의 철저한 노력에 의해 승패가 좌우됨을 호암 정신은 보여주고 있다. 인간 제일주의란 말로 요약되는 이병철의 인재에 대한 욕심과 인재 육성은 우리나라 기업사에 새로운 기업문화를 일구어낸 기업 1등 정신으로 이어져 삼성의 신화를 만들어 갔다.호암은 인재를 양성하는 일에만 열정을 품었던 분이 아니고 자신을 단련하기 위해 자신의 옷매무새 하나 흐트러지지 않는 엄격함을 자신에게 적용했다는 작가의 눈은 독자들의 기대를 충족시켜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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