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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는 말: 몇 가지 논점
2. 제1차 세계대전과 세계대공황 사이의 독일 경제 3. 경제회복의 성격 4. 정부와 경제회복 5. 국가, 산업, 노동 6. 완전고용과 전쟁의 발발 7. 결론 |
李憲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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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 크게 수출부문과 중공업부문으로 구분되었다. 농업은 점점 더 많은 보호를 필요로 했기 때문에 후자의 부류에 더 가깝게 되었다. 수출부문은 무역, 국제협력, 값싼 원자재 등을 회복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요구했다. 중공업과 농업은 좀더 폐쇄적인 경제, 보호 그리고 카르텔 및 농산물가격의 보장을 요구했다[1]. 이 부문은 농산물과 산업 원자재의 가격을 의도적으로 높게 유지하는 한편 임금비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데 동의하였다. 물론 이러한 붙열이 배타적이었던 것은 아니다. 수출과 1차산품에 관여한 대기업이 있었는가 하면 값싼 사료를 수입하면서도 다른 수입농산물에 대해서는 규제를 가하기 바랐던 소농도 있었다. 그러나 정부가 다른 집단의 희생을 바탕으로 특정 집단의 이해를 도모해 주는 정책을 실시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였다.
---p.46-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