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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이드 로봇, 세 AI, 그리고 인간01 로봇 만들기02 표상과 오표상03 동물의 인지04 사고 언어05 짐승-기계 논쟁06 지식 표상의 형식 존재론07 자연종과 로봇종08 뉴런의 발견에서 신경 표상까지09 AI 로봇 공학 현황10 휴머노이드 AI 로봇의 이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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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인간 철학의 거울인공지능을 인간 이해의 열쇠로 삼으며, 그 기원을 동물 지능(Animal Intelligence)과 천사 지능(Angelic Intelligence)이라는 ‘선배 AI’들로 확장한다. 인간은 오래전부터 이 두 지능을 거울삼아 자신을 성찰해 왔고, 현대의 AI 로봇 공학은 그 사유의 연속선상에 있다. 책은 고대의 영혼론과 중세 천사론, 근대의 짐승?기계 논쟁, 현대의 인지과학과 뇌과학을 종횡으로 넘나들며 로봇 공학의 사유 구조를 해부한다. 표상과 오표상, 의식과 자율성, 존재와 감정의 경계에서 로봇이 던지는 철학적 물음을 정면으로 다루며, 인간이 왜 끊임없이 ‘자기 닮은 기계’를 만들려 하는지 묻는다. 10장에 걸쳐 다윈에서 데카르트, 아퀴나스에서 포더까지 이어지는 철학사의 계보를 AI 로봇 공학의 언어로 재해석한 이 책은 기술이 아니라 사유로 로봇을 탐구하는 새로운 시도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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