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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변록(1)에 실려 있는 편집자의 글
2. 사변록 서문 3. 대학 편(大學篇) 4. 사변록(2)에 실려 있는 편집자의 글 5. 중용 편(中庸篇) |
박세당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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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之所求於六經 率皆?其淺邇而深遠馳 忽其粗略而精備是規 無怪乎其?眩?迷亂沈溺顚?而莫之有得
“오늘날 육경(六經)을 연구하는 이들은 모두가 얕고 가까운 것을 뛰어넘어 깊고 먼 것으로 달려가며, 거칠고 소략한 것은 소홀히 하고서 정세(精細)하고 완전한 것만을 엿보고 있으니, 저들이 미혹에 빠져서 아무런 소득도 없는 것은 이상할 게 없다.” ---본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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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변록≫은 사서(四書)와 ≪상서≫, ≪시경≫을 박세당 나름으로 주해한 것으로, 이 책에서는 <대학> 편과 <중용> 편을 집중적으로 발췌했다. “주자가 존양(存養)과 성찰(省察)을 나누어 두 단(段)의 공부로 삼은 것은 그 근본을 이미 잃은 것이다”라고 한 것처럼 박세당은 기존에 널리 통용되던 학설을 거부하고, 심지어는 거의 절대적으로 여겨지던 주자와 정자의 견해까지 과감하게 비판하고 있다. 어느 것에도 구애받지 않고 자신만의 독특한 견해를 펼쳐나간 용기 있는 학자의 당당한 해석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책은 1979년 태학사(太學社)에서 영인(影印)한 ≪서계전서(西溪全書)≫ 중 ≪사변록≫을 저본으로 삼았습다. 박세당의 여러 저작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것이 ≪사변록≫[일명 통설(通說)]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그의 학문적인 특징이 가장 뚜렷하게 나타날 뿐 아니라, 그 유명한 사문난적(斯文亂賊)의 풍파를 일으킨 대표 저서가 바로 ≪사변록≫이기 때문이다. |